
NH농협손해보험은 1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고객 중심의 업무처리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개선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을 다짐했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자”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 선정,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등 소비자 중심의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또,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의 결과, 지난해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16.04건을 기록하며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