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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RO, 서울서 개최된 WBS MARVELS 서밋 참석

한국 시장에서의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ECRO는 자사 시스템 팀이 지난 19일~20일 서울에서 개최된 WBS MARVELS 서밋에 참석해 한국 업계 리더들과 2차례의 원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MARVELS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CEO들과 금융, 거래, 투자영역에서 선두적인 암호화 전문가 및 오피니어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블록체인 회의이다.

서밋 첫째날 ECRO시스템 팀은 부스에서 생태 시스템 제품을 전시했다. 시연 과정을 지켜본 분들에게 모두 ECO System 마크가 있는 선물을 제공했다. 관객들은 QR코드를 스캔해 SNS에 EDC 관련 정보를 올리면 ECRO 브랜드의 티셔츠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서밋 기간 동안 ECRO시스템 팀은 한국 커뮤니티에 ECRO Marketplace, 교육 플랫폼인 ECRO 아카데미 등 ECRO System의 기타 제품들을 소개했다.

ECRO의 CEO인 Vaz Eghiazar는 WBS 서밋 연설에서 “대중들이 블록체인 업계에 대해 아직 보편적으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현 단계 블록체인의 개발과 실제 응용이 크게 가로막혀 있다. 블록체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당 기술로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할지를 아는 사람은 아주 적다. 그래서 우리 팀은 ECRO System 프로젝트를 개발해 글로벌 생태 시스템의 제품 생산자, 서비스 제공자, 투자자,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ECRO 생태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CRO는 WBS 기간 한국 업계 리더들과 2차례의 ECRO 비즈니스 VIP 클럽 원탁회의를 가져 업계 발전 추세 및 여러 나라의 업계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토론했다. ECRO Business Vip-Club은 성공한 기업가, 임원급 경영진 및 투자자로 이루어진 엘리트 국제 클럽이다. 전 세계 57개 국가의 많은 커뮤니티에 영향을 주고 참여자는 선진적인 블록체인 툴, 기술 및 기타 자원을 얻어 업무에 적용하거나 프로젝트를 확대시킬 수 있다.

Vaz는 원탁회의에서 한국 협력파트너들에게 “우리의 주요 목표는 암호화폐 세계와 클래식한 리얼 비즈니스 분야 사이에 하나의 다리를 놓아주는 것이다. 또한 기업가, 중소기업 소유자로 이루어진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CRO 시스템 팀은 ECRO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계속해서 보급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목표는 ECRO 이념을 더 많은 한국 사용자들에게 전달하고 글로벌 혁신 생태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다양한 블록체인 툴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업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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