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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11월 가장 많이 거래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제호ㅠ]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11월 가장 많이 거래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지난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집계한 결과 후오비 코리아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이었다. 2위는 이더리움, 3위는 후오비토큰이 차지했으며 4위 이오스, 5위 비트코인캐시가 뒤를 이었다.

거래량이 가장 크게 오른 암호화폐는 코르텍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첫째 주 104위였던 코르텍스는 거래량이 58배 상승하면서 27위로 껑충 뛰었다. 거래량이 13배 상승한 언리미티드IP가 90위에서 35위로 뛰어오르며 2위에 올랐고, 12배 상승한 퓨전이 3위를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암호화폐는 조사 기간 137% 오른 실리였다. 같은 기간 82.8% 상승한 퓨전이 2위를 차지했으며 코인미트가 43.6% 증가하면서 3위에 올랐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지만 21일 특정금융거래정보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다음 날 거래량이 20.2% 증가하는 등 소폭 반등세를 보였다”며 “후오비 코리아는 ISO27001을 획득하여 보안 안정성을 인정받았지만 추가적으로 2020년 상반기 ISMS 보안 인증 획득 등을 목표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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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