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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타, 글로벌 성장 및 아태 지역 시장 공략 지원 위해 영업 부사장 선임

아시아 태평양 영업 부사장으로 업계 경력 20년 이상의 위성통신 분야 전문가 데이비드 길링 영입…
세일즈팀 강화

 

통신망을 보완해 모든 곳에서 모든 것을 연결하고 있는 통신 회사 키메타(Kymeta)가 아시아태평양 영업 부사장으로 데이비드 길링(David Geiling)을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길링 영입은 아태 지역 여러 시장에 걸쳐 키메타 솔루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길링은 인도를 포함한 아태 지역 내 직접 판매 및 리셀러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키메타의 핵심 사업 목표를 뒷받침할 아시아의 전략적 고객 계정과 파트너 관계 강화도 책임지게 된다. 길링은 라쉬 잔지(Rash Jhanjee)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영업 부사장, 스티브 시벨돈(Steve Sybeldon) 북미/남미 사업개발 부사장, 폴 매티어(Paul Mattear) 대정부 사업 개발/영업 부사장, 스콧 글래스(Scott Glass) 북미 영업 담당 이사 등 키메타에 포진한 노련한 세일즈 전문가들과 더불어 세일즈 팀을 이끌게 된다.

키메타는 전 세계 연결 솔루션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데이비드 해로우어(David Harrower) 글로벌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 휘하의 세일즈 조직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길링은 그간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한다. 그는 위성, 연결, 방송 미디어 업계를 누비며 영업 및 사업 개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길링은 거래 전략을 발굴, 개발, 실행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성사시키는 데서 혁혁한 성과를 올려 왔다. 키메타에 앞서 그는 대부분의 커리어 인생을 중앙아시아 및 동아시아에서 보냈으며 유텔샛(Eutelsat) 영업 담당 수석이사로 APAC, 유럽, 미국 내 계정을 관리했다. 길링은 메릴랜드 대학교를 우등 졸업했고 국방부 언어교육원(Defense Language Institute)을 수료했으며 다국어를 구사한다.

데이비드 해로우어 키메타 글로벌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은 “길링과 함께 하게 돼 몹시 기대된다”며 “길링과 같은 업계 베테랑을 아시아 지역에 투입하는 것은 역내 영업을 강화하고 유통 파트너를 성장시키기 위해 진정한 글로벌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 계획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영업 중심의 조직을 키우고 모든 지역과 시장의 상용 고객 및 정부 고객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영업 인력을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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