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당일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 확대 주류 구매 플랫폼으로 진화

GS25 출범 30주년 기념 30년 숙성 ‘샤또무똥로칠드’ 1990년 빈티지 예약 판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GS25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당일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의 상품 구색 폭을 넓히고, 편의점 출범 30주년을 기념한 프리미엄 주류 예약 판매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4월 3일부터 ‘와인25’ 주문 가능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오후 6시에 점포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가 와인 매니아에게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으며 구색 및 주문 가능 점포를 확대해 주류 구매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GS25 와인 판매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18년 38.5%, 19년 55.8%, 20년 3월까지 20.1%의 높은 신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당일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를 도입한 강남권 GS25의 와인 매출은 기존 대비 72.3% 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캔달잭슨, 카멜로드피노누아 등 널리 알려진 고급 와인이 인기를 보이고 있다. 4월 3일부터는 꼬냑, 보드카, 데킬라, 진, 럼 등 다양한 종류의 인기있는 상품 예약 서비스도 가능해지며, 상반기까지 수도권 전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와인25는 GS프레시앱이나, GS25 ‘나만의 냉장고’앱을 통해 주문 후 GS25 점포에서 결제 후 찾아 갈 수 있다. 아울러 GS25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1990년 빈티지 ‘샤또무똥로칠드’와 2018년 빈티지 구스아일랜드 ‘버번카운티 스타우트’ 맥주를 한정 수량 예약 판매한다.

GS25 출범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에는 초프리미엄 와인 ‘샤또무똥로칠드’ 1990년 빈티지 상품을 20병 한정 판매한다.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등급 5대 와인너리 중 한곳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매년 당해년도 라벨 디자인을 해당 시대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욱 관심을 받는 와인이다. 1990년 빈티지는 아일랜드 출신 ‘프란시스 베이컨’이 디자인 작업을 해 와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미술품 콜렉터에게도 인가가 높은 상품이다. 까베르네 쇼비뇽, 까베르네 프랑, 멜롯으로 블렌딩되어 블랙 계열 과일향에 좋은 밸런스, 파워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가격은 149만원이다.

GS25에서는 지난해 4월 샤또마고 2000년 빈티지, 같은해 9월 샤또오브리옹 2014년 빈티지를 20병 한정판매 해 각 30분, 3분만에 완판됐다. 초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이번 한정 판매도 인기가 높아 빠른 시간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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