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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코퍼레이션-포스뱅크, 스마트 리테일 사업 추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소상공인 지원 위한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무상 제공 등 사회공헌 확대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POS 솔루션 전문기업 포스뱅크(대표 은동욱, 엄기형)와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스마트 리테일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진코퍼레이션 본사 라운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 전병천 상무, 포스뱅크 은동욱 대표, 이상민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진코퍼레이션은 국내·외 대기업에 생산(스마트 팩토리)부터 물류(스마트 로지스틱스), 유통(스마트 리테일)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급, 운영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또한 포스뱅크는 국내 1위 POS 솔루션 기업으로 전 세계 80여개국에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탁월한 설계 기술과 자체 생산 능력을 겸비한 기술선도기업이다.

양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양사의 전문 솔루션을 결합하여 공동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공략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포스뱅크의 전문화된 POS 솔루션 개발 기술력과 진코퍼레이션의 스마트 리테일 기술력 및 노하우로 한국과 아시아 각 지역에 최적화된 맞춤형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갑작스런 재난과 사업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의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통합 콜센터, 클라우드 결제 시스템 등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희 진코퍼레이션 대표는 “진코퍼레이션의 스마트 리테일 노하우와 포스뱅크의 POS솔루션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포스뱅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뱅크 은동욱 대표는 “전략적 파트너십은 양사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영세 사업자들을 함께 돕자는 제안에 깊이 공감하며 대한민국 기업으로 뜻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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