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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스퀘어, 브레인즈컴퍼니로 새사명 및 CI 발표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브레인즈컴퍼니가 원래 사명 ‘브레인즈스퀘어’의 애칭인 ‘브레인즈’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좀 더 쉬운 사명으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도모하고자 개명했다.

새로운 로고는 브레인즈컴퍼니를 상징하는 알파벳 B를 프레임 삼아 정사각형의 공간을 창 형태로 만들었다. 이는 브레인즈컴퍼니가 제공하고자 하는 ‘통찰력 있게 세상을 보는 창’을 상징한 것이다. 밝은 블루 색상을 채용해 한층 더 신뢰감 있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브레인즈컴퍼니는 새로운 미션으로 ‘세상을 위한 통찰’을 정했다. 이는 당사의 주사업인 IT인프라 통합 관리뿐 아니라 앞으로 새롭게 확장해 갈 모든 사업 영역에서 언제나 의미 있는 통찰력으로 가치를 전달하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고자 하는 취지이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브레인즈컴퍼니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에 서 있다. 정립된 IT 인프라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탈피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모니터링 대상은 점점 더 그 범위가 넓어지고, 수집되는 데이터와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모두 더 다양해지고 더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기존 방식으로 단지 수집된 데이터를 그대로 보여주고 수동설정에 의한 통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기 힘들다. 지능적인 소프트웨어가 데이터를 잘 걸러내고 의미 있는 정보들로 가공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몇 년 전부터 준비해 오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분으로 또 다른 20년을 열심히 뛰겠다는 다짐을 담아 새로운 CI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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