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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레시피' 설 특집 2부작 뮤지컬 드라마 "국악계와 뮤지컬계를 사로잡은 두 배우의 목소리로 듣는 케이소리!"

국악계와 뮤지컬계를 사로잡은 두 배우의 목소리로 듣는 케이소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 등극 예감!
명창 맛집 예고! 기대지수 UP!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구미호 레시피'의 하윤주와 주종혁이 서로에 대한 연기 케미 소감을 밝혀 드라마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있다.

2021년 신축년 설날에 방송될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는 천 년 묵은 구미호 '여희(하윤주 분)', 순수한 사랑꾼 '승환(주종혁 분)', 엄친아 CEO '윤호(무진성 분)', 사랑의 본질은 조건이라고 여기는 '선영(김나니 분)',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국악의 선율로 풀어낸 로맨스 판타지 뮤지컬드라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에 첫 도전하게 된 하윤주는 '주종혁은 나의 연기선생님이자 멋진 배우였다. 촬영 전 날 미리 시간을 내 장면을 맞춰보면서 감정으로 서로 이끌어 내 주어야 하는 부분을 얘기해줬다'며 여러 방면으로 물심양면 조언을 아끼지 않은 주종혁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주종혁은 '하윤주는 엔돌핀 요정으로 상대방은 물론 주변까지 즐겁게 해줬다'며 그녀의 매력을 짚어냈다. 이어 '촬영이 지칠 법 한데도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건네줘서 같이 좋은 응원의 기운을 받아 연기에 임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후일담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하윤주와 주종혁 두 배우는 '구미호 레시피'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유니크'함을 뽑았다. 무대가 아닌 곳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웠던 우리 가락을 안방 1열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호기심을 유발했던 터, 이에 하윤주는 '그동안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극과 음악의 형식을 드라마로서 전개 된다는 점이 이색적이라고 생각 한다'라는 말로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윤주는 시청자들을 향해 '설날 첫해 첫 날 방송되는 만큼 여러분의 가슴에 잊혀 지지 않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은 분들에게 "힘내세요'라고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종혁 역시 '2021년 새해. 건강이란 든든한 기초위에 행복과 사랑만 켜켜이 쌓아나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구미호 레시피'는 국악계와 뮤지컬계를 사로잡은 실력파 배우 하윤주, 주종혁은 물론 무진성(윤호 역), 김나니(선영 역)까지 청춘 배우들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다. 그들의 목소리로 듣게 될 우리 소리의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곧 베일을 벗을 드라마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2021년 새해 첫 날을 기분 좋게 두드릴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는 오는 2월 12일(금)과 13일(토) 밤 9시 40분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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