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우, 글로벌쉐어에 1억2000만원 상당 침구류 기부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17일 제이앤우(대표 정영훈)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1억2000만원 상당의 이불, 베개, 토퍼 등의 침구류 1313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이앤우는 보다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절 베개를 포함해 이불, 토퍼, 쿠션 등으로 다양하게 품목을 구성했고, 일회성 기부가 아닌 매월 지속적인 침구류 기부를 약속하며 더욱 나눔에 대한 의미를 빛나게 했다.

글로벌쉐어는 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매월 전국의 지자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 지대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위해 침구류를 전달할 예정이다.

2017년 기절 베개로 큰 인기를 끈 제이앤우는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먼저 생각한다’는 가치 아래 자체 개발한 특수 솜으로 만든 베개, 토퍼, 이불 등을 제작하고 있다.

정영훈 제이앤우 대표는 “추운 겨울 국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나눔으로 잠시나마 외로운 마음이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꾸준한 선행을 펼치는 제이앤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침구류는 복지 사각지대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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