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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Startup Grind Seoul 8월 이벤트로 ‘Mid-year Startup Party’네트워킹 행사 성황리 개최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사단법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신진오)가 서울시 Try everything 2022 공동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 스타트업을 초청한 네트워킹 파티 행사를 개최하였다.

8월 18일에 개최된 행사는 'Startup Grind Seoul, Mid-year Party : Taste of Seoul Startup Ecosystem, Sweet&Sour'라는 주제로 서울 이태원의 클럽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즐기는 네트워킹 이벤트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스타트업인 로티파일(LottieFiles)의 공동 창업가이자 CTO인 나투 아드난(Nattu Adnan)과 창업가이자 방송인이기도 한 조엘 로버츠(Joel Roberts), 글로벌 스타트업 베르소(Verso)의 대표인 파스칼 쿠르자와(Pascal Kurzawa)가 패널로 참여 하였으며, 스타트업 그라인드 서울의 Co-Director인 안동욱 대표(더게리슨 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하였다.

패널 토론에서는 외국인 창업가가 바라본 서울시 창업 정책의 명과암을 이야기 나눴으며 한국의 비즈니스 특징과 글로벌 스타트업이 되기 위한 사업 추진 전략, 인사‧조직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하였다.
패널 토론 이후 이태원 클럽 분위기 연출을 통해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주체들간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를 도모하는 네트워킹 자리로 진행되었다.

협회 사무국장이자 스타트업 그라인드 서울의 책임자인 공성현 사무국장은 '팬데믹 시기에 중단되었던 글로벌 창업가간 교류가 스타트업 그라인드와 서울시 Try Everything을 계기로 기회가 만들어 지고 있다. 만나고 스킨쉽 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제고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기관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2(Try Everything 2022. 9.21~23,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지역 공동 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담은 축제로, 2019년 '스타트업 서울 : Tech Rise'에 이어,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홈페이지(www.k-ac.or.kr)와 서울시 트라이 에브리씽 홈페이지(https://tryeverything.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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