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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GS리테일과 ‘GS Prime 신한카드 체크’ 출시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GS리테일(부회장 허연수)과 제휴해 'GS Prime 신한카드 체크'(이하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이로써 지난해 출시한 GS Prime 신한카드(이하 GS프라임 신한카드)와 더불어 GS리테일 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GS 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는 △GS25 △GS THE FRESH(더 프레시,슈퍼마켓) △GS SHOP △GS Fresh Mall 등 GS리테일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GS&POINT 1%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GS리테일 외 일반 가맹점에서는 0.1%가 적립된다. GS리테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GS Pay에 등록해 이용하면 가맹점에 상관없이 무조건 1%를 적립해 준다.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실적 조건 없이 포인트가 적립되고, 행사 상품 10%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MZ세대들이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은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GS리테일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1%를 추가해 총 2%를 GS&POINT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GS리테일 가맹점에서 처음 이용하면 '귀여운 내가 참자 나는 고심이' 이모티콘, 이용금액 5000원 이상이면 'GS25 5000원 상품권' 등 인기 있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양사는 앞으로도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 고객에게 GS25와 GS Pay 등과 연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출시한 GS프라임 신한카드가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카드로 자리매김해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번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도 체크카드 선호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한카드는 디지털,빅데이터 등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GS프라임 신용,체크카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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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