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인텔리언, 몰래카메라 잡는 ‘어스세이퍼 안심패치’ 출시

스마트폰에 붙이면 적외선 탐지기 되는 몰래카메라 잡는 안심패치

 

인텔리언(대표 이일우)은 스마트폰에 붙이는 몰래카메라 탐지용 패치 어스세이퍼 안심패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어스세이퍼 안심패치는 스마트폰에 붙이면 적외선 탐지기가 되는 몰래카메라를 잡는 패치형 상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적외선 몰래카메라 탐지기에 이용되는 렌즈탐지 방식을 적용했다.  안심패치를 스마트폰에 붙이면 적외선 몰래카메라 탐지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어스세이퍼 안심패치는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개별포장돼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이일우 인텔리언 대표는 “몰래카메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증가하는 요즘, 불법촬영 근절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심패치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텔리언은 사생활유출관리, 저작권침해관리, 제휴콘텐츠관리, 생활 편의 O2O 플랫폼 타임인, 어스세이퍼 안심패치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하나은행 '거래내역 간편전송'서비스가 화제!, “사장님들 입소문 났다”... 7월 한 달은 사장님들에게 특별히 더 바쁜 달이다. 부가가치세 신고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직접 거래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은행 모바일 앱에서 금융거래내역을 발급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은행 업무가 디지털화됐지만, 많게는 연간 10만여 건에 달하는 거래내역을 발급받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요즘 사장님들 사이에서는 하나은행의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가 화제다.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나은행의 입출금 계좌, 대출, 퇴직연금은 물론, 타 금융기관의 금융거래내역을 모바일 앱에서 한 번에 발급 받을 수 있다. 특히, 발급 받은 거래내역은 이메일로 바로 전송할 수 있어 사장님들의 수고를 덜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서비스 출시 이후 약 10만 명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했으며, 이용 건수는 17만 건을 넘어서는 등 손님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세금신고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세무사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하나은행의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는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는 거래내역 건수에 제한이 없다. 거래내역이 수만 건에 달하더라도 신청 한 번으로 자료를 받아볼 수 있어 기존 금융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