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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간 제습까지 거뜬한 장마철 에어드레서 활용팁 제안

평년보다 길고 강해진 장마로 올여름 습기 관리 중요성 대두

 

기록적 폭우가 이어지면서 일상에서 챙겨야 할 것들이 늘어나고 있다. 장마철에는 일조량이 줄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것은 물론 실내 공간과 의류에도 곰팡이나 유해 세균이 발생하기 쉽다.

삼성전자는 꿉꿉한 장마철을 대비해 위생적인 의류 관리는 물론 공간까지 보송하게 관리해주는 BESPOKE 에어드레서 활용법을 제안한다.

장마철에는 대기 중 습도가 90%까지 올라가 집안이 곳곳이 눅눅해진다. BESPOKE 에어드레서는 의류뿐만 아니라 공간까지 케어해주는 제습 기능을 탑재했다. 도어를 45° 이상 열고 ‘공간제습’ 코스를 선택하면 별도 제습기 없이도 간편하게 제습할 수 있며, 2시간과 4시간 코스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드레스룸의 옷에 습기가 차지 않게 도와줄 뿐 아니라 실내 공간의 습도까지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외출 중 폭우에 흠뻑 젖은 의류는 의류별 최적의 건조 시간을 찾아주는 ‘AI맞춤건조’ 기능으로 섬세하고 빠르게 건조할 수 있다. 최대 9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케어’ 코스는 온 가족의 옷을 동시에 살균, 탈취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하다.

* ‘대용량케어’ 코스 적용 모델에 한함. 9벌 살균 및 탈취는 대용량 모델 및 ‘대용량케어’ 코스에 한함. 코스 시간 113분. 손상 가능성 있는 섬세 소재(울, 캐시미어, 모피, 가죽, 레이온, 실크, 쉬폰, 리넨 등) 제외, 에어행어 포함 모두 티셔츠 또는 셔츠 두께의 의류일 때 9벌 케어 가능. 살균, 탈취 기능에 관한 상세 설명은 삼성닷컴 참조.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유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BESPOKE 에어드레서는 위에서 강력한 ‘듀얼에어워시’ 바람을 의류 안팎으로 직접 쏘아 미세먼지를 99% 제거하고 아래에서는 ‘듀얼제트스팀’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탈취, 살균한다. 이에 더해 ‘트리플집진케어’로 부유 먼지까지 제거한다. 털어진 먼지가 기기 내부에 쌓이지 않도록 가벼운 미세먼지는 미세먼지 집진필터로, 큰 먼지는 2개의 보푸라기 필터로 빈틈없이 먼지를 제거해 재오염 없는 산뜻한 청정 의류케어가 가능하다.

* ‘미세먼지를 99% 제거’는 셔츠 겉감에 오염시킨 ISO 12103-1(A2 Fine Test Dust)에 대한 제거율을 의미함. 셔츠 1벌의 등에 10㎝×10㎝ 크기로 타깃 부분을 표시한 후 미세먼지 코스 행정 전/후 오염 면적을 비교해 제거 효율을 계산함.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자사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삼성전자는 역대급 장마가 이어지는 시즌에 BESPOKE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의류부터 실내 공간까지 꿉꿉함을 없애주고 위생 걱정에서 안심할 수 있다며, BESPOKE 에어드레서와 함께 보송하고 산뜻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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