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0일(목), 중구 중앙동 소재 부산지방보훈청에서 지역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모두愛(애) 보훈밥상’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금) 밝혔다.
‘모두愛(애) 보훈밥상’은 부산지방보훈청과 부산은행, 부산연탄은행 및 서구재향군인회가 함께 지역 고령 보훈가족에게 특색있는 식사를 대접해 국가유공자가 대우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민관 협력 사회공헌사업으로, 매주 화요일 서구 초장동 소재 부산연탄은행 1층 식당에서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전달식에 참여한 부산은행 김병기 경영지원그룹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고령 보훈가족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후원을 통해 보훈가족들이 예우받는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