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말레이시아 고급주상복합 아파트 ‘디라포르’ 분양 모델하우스 오픈

국내부동산 규제, 증시부진에 해외 부동산 인기
2018년도 해외부동산 송금액 미국 다음으로 말레이시아 2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부동산 분양 전문 대행사 무아는 말레이시아 고급주상복합 아파트 ‘디라포르’의 모델하우스를 서울 서초역 8번 출구 앞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 해마다 늘어나는 해외부동산 투자

국내 고액자산가들이 해외 부동산을 직접 구매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해외 부동산 구매가 이어지는 것은 국내 부동산 시장을 그만큼 비관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로 부동산 추가 구매가 어려워진 데다 양도소득세 중과세로 매매차익을 얻기도 힘들어졌다.

지난해 내국인 1인당 해외송금액이 연평균 3만6000달러에 달하는 등 해외송금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유학자금을 위한 송금이 주를 이뤘으나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부동산 시장과 관련된 해외 송금도 상당 폭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해외부동산 투자자들의 국가별 송금 이용 현황을 보면 미국(32%)이 비중이 가장 높았고 말레이시아(25%), 베트남(22%), 캐나다(8%), 필리핀(6%), 태국(5%) 등이 뒤를 이었다.

● 디라포르, 풍부한 임대수요와 훌륭한 교육·의료 환경 갖춰

말레이시아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관광객이 많은 관광대국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발전된 경제 수준과 교육환경, 안정적인 경제성장으로 해외부동산 투자가 급상승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고급아파트 디라포르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중심지 한국대사관 옆에 대지면적 3만6907㎡, 38층 5개동, 1099세대(A타입-272, B타입-272, C타입-338, D타입-209, 펜트하우스-8) 규모로 지어진다.

시행사는 말레이시아 3대 시행사로 손꼽히는 ACMAR그룹이며 시공사는 전 세계 500대 그룹 중에 71위 기업인 중국철도공사가 직접 책임 준공한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2만평방피트가 넘는 부지에 전면 유리헬스장, 76m 수영장, 파빌리온, 하늘데크 등 50여가지가 넘는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중앙에는 분수가 있는 공원이 설계된다. 내부에는 다용도실, 실내골프장 DVD룸, 사우나, 온라인게임실, 개인극장, 유치원,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각종 여가생활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넓은 개방감을 지닌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현장 주변이 대사관 50여군데가 밀집된 지역이라 주재원 임대수요가 있으며 인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ISKS국제학교를 비롯해 페어뷰국제학교, 세이폴국제학교,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글렌이글스종합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와 탁월한 교육환경, 훌륭한 의료여건 등이 갖춰진 셈이다.

● 취득세, 상속세 등이 없는 1석 4조의 투자상품

동남아시아 중 안전한 치안과 세계 정상급 국제 교육환경, 수도 중심 입지, 편리한 교통편, 쾌적한 주거환경 등으로 인기있는 말레이시아 디라포르는 취득세, 상속세, 증여세가 없는 세금혜택과 풍부한 임대수요, 어학연수 인기지역, 동남아시아 중 이민 투자 선호도 1순위로 각광받고 있는 현장이다.

디라포르 모델하우스 내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학교 중 인기 있는 페어뷰국제학교 상담부스가 별도로 설치돼 어학연수 상담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초동 1718-8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방문시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부동산 분양 전문 대행사 무아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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