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저소득층 외식지원을 위한 행복나눔 26호점 탄생

  • 등록 2016.02.19 16:18:18
크게보기

‘송정동 명물옹심이 메밀칼국수’ 이웃사랑 나눔 동참


(미디어온)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지난 16일 송정동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 명물옹심이 메밀칼국수와 “저소득층 외식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음식점, 기업, 단체, 병원 등이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인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네트워크사업 “행복나눔 25호점”이 탄생하게 됐다.

행복나눔 25호점인 명물옹심이 메밀 칼국수의 김명하 대표는 매월 소외계층 1가구에게 무료 외식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북부센터 관계자는 “시민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후원 업체를 발굴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bijung@mizhost.com
Copyright @2018 이슈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기도 군포시 용호1로 57 | 대표전화 : 031)395-5903 | 서울사무소 : 서울시 중구 퇴계로 253 삼오빌딩 3층 등록번호 : 경기아 51769 | 등록일 : 2017년 12월 22일 | 사업자번호 : 399-50-00400 발행.편집인 : 권소영 | 개인정보관리책임 : 김정훈 제휴문의/기사제보 : it@issuetoday.co.kr | Copyright ©2024 이슈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