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크드 탤런트', 프랑스와 손잡고 ‘복면가왕’ 일반인 버전 제작 돌입!

  • 등록 2021.07.13 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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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MBC와 프랑스의 유명 제작사 'Herve Hubert'가 손을 잡고 인기 예능 '복면가왕'의 스핀오프인, 를 제작한다.

기존 MBC의 간판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은 현재 약 50여 개국에 포맷을 수출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인기에 힘입어 MBC와 프랑스 'Herve Hubert'가 오는 추석 특집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의 포맷을 최초로 공동 개발하기로 한 것.

스타들이 출연했던 기존 '복면가왕'과 달리 은 일반인, 혹은 숨은 실력자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서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포맷으로 안방 1열을 찾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복면가왕'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역사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 온 김성주가 MC로 확정되며, 매끄러운 진행까지 더해져 또 하나의 믿고 보는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한민국에 음악 예능 열풍을 일으킬 은 전국의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공개 모집도 진행한다. 나이, 장르, 국적 제한 없이 끼 많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 접수는 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안내를 통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MBC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는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나실 기자 nasil3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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