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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국립고궁박물관에 신규 매장 오픈

조선 왕실 문화를 담은 공간에서 특화 음료 3종 선보여

 

이디야커피가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에 ‘이디야커피 국립고궁박물관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국립중앙박물관 매장에 이은 문화 공간 내 매장 확장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 유물을 보존·복원하며 왕실 문화를 주제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 공간이다. 국내외 왕실 문화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왕실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 매장은 디딤돌, 돌담, 목재 등 전통 건축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관람 전후 고객이 머물며 휴식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특화 음료 3종도 함께 선보였다. 구성은 ‘고궁 시그니처 아이스티’, ‘고궁의 담차’, ‘고궁의 여운차’다. ‘고궁 시그니처 아이스티’는 궁중 대례복인 영친왕비 적의를 모티브로 붉은색과 청색이 조화된 음료에 식용 꽃을 올려 시각적 요소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박물관 방문 전후에 국립고궁박물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디야커피는 국립경주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에 이어 올해 3월 국립중앙박물관에 5개 매장을 개설하며 한국적 감성을 담은 K-커피 문화를 알리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국립고궁박물관 방문객에게 휴식과 색다른 음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공간에서 매장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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