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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일본 엔화 RP 투자 서비스 출시

미국 달러에 이은 두 번째 외화 RP 상품... 1일부터 MTS·홈페이지 등에서 거래 가능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일본 엔화(JPY)로 단기 투자할 수 있는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외화 RP는 금융기관이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다시 매수하는 조건으로 투자자에게 매도하고, 보유 기간에 따른 약정 금리를 외화로 지급하는 금융상품이다. 외화를 안전하게 굴리면서도 수시 입출금이 가능해 단기 유휴 자금을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예컨대 일본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가 보유 주식 매도 후 새로운 투자처를 찾을 때까지 엔화 RP에 투자하며 미투자 예수금에 대한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일본 엔화 RP의 수익률은 6월 1일 고시 기준 수시형 상품에 연 0.35%의 세전 수익률을, 약정형 상품은 투자 기간에 따라 연 0.45%에서 0.55%의 세전 수익률을 제공한다. 영업일 기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거래 가능하며, 거래 시 입금 시점의 약정 수익률이 적용된다. 만약, 약정형 상품을 만기 전 중도 인출하는 경우는 약정 금리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익률이 지급되며, 고시 수익률은 시장 금리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엔화 외에도 미국 달러(USD) 표시 외화 RP 상품을 함께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외화 자산 운용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달러 RP의 경우 개인 고객의 거래 편의를 위해 24시간 거래 가능한 상품을 별도 운영 중이며, 매 영업일 특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매수하고, 다음 영업일에 자동으로 매도하는 자동매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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