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VEEV)’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브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비전 아래 선보이는 비연소 제품 포트폴리오의 일환이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담배가 연소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유해물질이 배출된다는 사실에 착안, 태우지 않는 비연소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그동안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IQOS)’와 니코틴 파우치 ‘진(ZYN)’ 등 다양한 비연소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 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비브를 단순한 신제품이 아닌, ‘신뢰와 책임을 기반으로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정의했다.
이를 위해 제품 설계 전반에서 기존 시장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먼저, 일회용이 아닌 교체형 포드, 충전식 디바이스 구조를 적용해, 일회용 제품 대비 청소년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고려함과 동시에 환경적 영향도 최소화하고자 했다.
또한 오픈형이 아닌 폐쇄형 포드 시스템을 채택해, 사용자가 임의로 액상을 혼합하거나 변형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비브와 함께 출시되는 전용 액상 포드 ‘비비(VEEBI)’에 고품질의 천연 니코틴과 식품 등급의 향료를 사용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비브 인프라임(VEEV inPRIME)’으로, 필립모리스의 최신 기술을 집약해 보다 정밀하고 일관된 사용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먼저, 필립모리스의 독자 기술인 ‘어드밴스베이프 인덕션 시스템(AdvanceVape Induction System™)’을 적용했다. 해당 기술은 인덕션 방식으로 액상을 비접촉 가열해 열 분포를 균일하게 유지함으로써 매 흡입마다 일관된 풍미를 구현한다.
또한 액상 부족 감지 시스템을 통해 포드 내 액상이 완전히 소진되기 전에 자동으로 알림을 제공하고 가열을 멈춰 액상의 탄 맛 발생을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흡입 시 미세한 진동으로 기기의 반응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주는 반응형 진동 기능 리스폰시브 드로우(Responsive Draw™)도 탑재하고 있다. 충전이 필요하거나 액상이 부족한 상황 등 기기의 상태를 진동으로 안내해 주어 보다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비브 인프라임은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권장소비가가격은 29,000원이며, 출시 초기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10,000원, 편의점에서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통합하여 아이코스 회원 1계정당 2회 한정).[2]
비브 인프라임 전용 액상 포드 ‘비비 인프라임(VEEBI inPRIME)’은 포드당 약 1,400회 흡입(1회 사용 시간 1초 기준)[3]이 가능하고 간편한 사용 방식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국내에서는 레드 웨이브, 퍼플 웨이브, 썬 웨이브, 가든 웨이브, 블루 후레쉬 등 총 5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ml 포드 1개 기준 8,000원이다.
비브 인프라임과 비비 인프라임은 6월 22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7월 2일부터는 전국 편의점 중 약 1만 4천여 곳 등 주요 채널에서 공식 판매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비브는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의 기준을 재정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성인 흡연자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지를 확대하고, 카테고리 전반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