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유한양행-한국노바티스,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랩시도’ 공동 프로모션 계약 체결

최초의 경구용 BTK 억제제 ‘랩시도’, 유한양행이 국내 유통 전담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와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 영역 최초의 경구용 BTK 억제제인 ‘랩시도(성분명: 레미브루티닙)’의 국내 유통·판매 및 프로모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국내 랩시도의 유통은 유한양행에서 전담하며, 종합병원 판촉 활동은 한국노바티스가, 병의원(클리닉) 판촉 활동은 유한양행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랩시도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는 "랩시도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치료제"라며, "유한양행이 보유한 영업·마케팅 역량과 전국적인 유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랩시도의 가치를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이사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는 증상이 반복되고 예측하기 어려워 환자들의 일상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항히스타민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충분히 조절되지 못해 고통받고 있다”며, “개원가 피부질환 진료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깊은 이해를 보유한 유한양행과의 파트너십은 랩시도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이어 “양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 환경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랩시도는 BTK(Bruton’s Tyrosine Kinase)를 표적으로 하는 경구용 억제제로, 올 4월 H1 항히스타민제 치료에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성인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 치료제로 국내 허가를 받았다.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는 비만세포 활성화 과정에서 히스타민 등 염증 매개물질에 의해 팽진, 혈관부종, 가려움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랩시도는 이러한 과정에 관여하는 BTK를 고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염증 매개물질의 방출을 감소시키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즉, 기존 히스타민제가 히스타민 수용체 차단을 통해 증상 조절에 사용되는 치료제인 반면, 랩시도는 비만세포와 호염기구 활성화에 관여하는 BTK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 옵션이다.

 

랩시도의 허가는 글로벌 3상 임상 연구인 ‘REMIX-1’ 및 ‘REMIX-2’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연구 결과, 랩시도는 12주차 주간 두드러기 활성도(UAS7) 점수 변화량을 위약 대비 유의하게 개선했으며(REMIX-1: −20.0 vs −13.8, REMIX-2: −19.4 vs −11.7, 모두 P<0.001), 이러한 효과는 24주까지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으로 관찰됐다.4 특히, 52주 분석에서 랩시도 치료군은 투여 1주차부터 가려움 및 팽진 증상 개선이 관찰됐고, 이러한 개선은 52주까지 지속됐다. 또한 52주 치료 기간 동안 안전성 프로파일은 24주 분석과 일관되게 나타났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랩시도가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에 대한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베트남 우수 현지직원 본사 초청 연수··· 글로벌 현지화 강화 대우건설이 해외법인의 우수 인재를 본사로 초청해 사업 경쟁력과 기업문화를 공유하며 현지화 전략 강화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베트남 현지법인 우수직원 10명을 대상으로 ‘본사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베트남 4개 법인에서 선발된 우수 현지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기근속 여부, 회사에 대한 로열티 및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으며, 토지보상·공사관리·분양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한국의 선진 업무방식과 실무 노하우를 습득하고, 이를 현지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대우건설 본사와 기술연구원을 방문해 회사의 주요 사업과 업무시스템, 건설기술 및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서울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건축현장에서 주택 시공 과정과 현장 운영 방식을 확인했으며,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견본주택에서는 최신 평면과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등 대우건설의 주거상품 개발 방향을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한국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