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이 1일 T멤버십 개편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0 day’를 ‘0 week’로 확대하고, VIP 고객 전용 혜택을 추가하며, 맞춤형 멤버십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먼저 ‘0 day’ 대상인 만 13~34세 고객 혜택을 ‘0 week’로 변경해 매월 첫째 주 5일 동안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매월 특정일에 한 개의 혜택만 선택 가능했으나, 개편 후에는 ‘T day’와 통합해 ‘T day’ 메뉴 내에서 ‘0 week’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첫 ‘0 week’ 기간에는 뚜레쥬르 ‘리얼 브라우니’ 쿠폰(선착순 30만 명), 공차 50% 할인, 노브랜드 버거 시그니처 세트 1+1, 요기요 8천 원 할인 등 제휴 혜택이 제공된다. 문화 콘텐츠 할인 및 서울재즈페스티벌 티켓 추첨 이벤트도 포함된다.
‘T day’에는 VIP 고객 대상 할인 프로그램 ‘VIP 찬스’를, ‘해피아워’에는 VIP 전용 혜택 ‘VIP only’를 신설했다. 4월 6일부터 10일까지 배달의민족에서 처갓집양념치킨 주문 시 VIP 고객은 8천 원, 골드·실버 고객은 6천 원 할인이 적용된다. ‘해피아워’를 통한 파리바게뜨 구매 시 VIP 고객은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1만 원 이상 결제 시 4천 원 할인이 가능하다. 이외 등급과 무관하게 다양한 ‘T day’ 혜택도 제공된다.
맞춤형 멤버십 프로그램인 ‘클럽 멤버십’도 운영 중이다. 3월 31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 개통 고객 대상으로 ‘클럽 갤럭시 S26’이 운영되고 있으며, 4개 카테고리에서 15종의 무료 및 할인 혜택이 이번 달까지 제공된다. 삼성 갤럭시 탭 S11, 갤럭시 버즈4 프로 경품 등 ‘래플’ 프로그램과 구독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 혜택 등에 주목받았다.
SK텔레콤은 앞으로 플래그십 단말 고객 전용 ‘클럽 멤버십’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이번 개편에 대해 “고객이 더 쉽게 T멤버십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