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8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으로 8,8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한 역대 최대 분기 매출로, 3 분기 누적 매출은 2조 4,936억원을 달성해 이미 전년도 연간 매출(2조 1,764억원)을 뛰어넘었다. 견조한 매출 성장세는 셀트리온 바이오 의약품의 글로벌 처방 확대가 이끌었다. 특히,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및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비롯한 후속 제품들이 3,4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2.5%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매출원가 개선 및 합병 상각비가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86.5%가 오른 2,077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23.6%를 나타냈다. 글로벌 전역에서 입찰 수주 및 처방 성과가 확대되고 있고, 특히 유럽, 중남미 지역에서 후속 제품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올해 가이던스인 3조 5천억원 매출은 무난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높은 원가의 재고 소진 및 신규 원료의약품 생산으로 매출원가율 개선이 가속화돼 내년에는 20%대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영업이익률도 계속 상승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전라북도의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와 완주지역 간 배관 15km와 공급관리소 2개소를 신설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 13차 장기 천연가스수급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전주와 완주 지역의 천연가스 수요에 대응하고자 시행됐으며, 가스공사는 총 사업비 540억 원을 투입해 약 2년에 걸쳐 배관과 공급관리소 건설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가스공사는 9만여 세대와 200여 곳의 산업체 등에 연간 최대 약 14만 7천 톤의 천연가스를 신규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번 15km의 배관 확충과 함께, 내년 1월 완주와 진안지역을 잇는 44km의 배관 건설을 완료해 총 623km에 이르는 환상배관망을 전북지역에 완성할 계획이다. 환상배관망은 배관이 동그란 띠를 이루면서 한 쪽의 가스 공급이 중단되더라도 다른 쪽 배관으로 우회하여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것으로, 가스공사는 환상배관망 구축으로 전북지역에 더욱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전북 북부권 가스 배관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지역주민들의 편익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9회 창신제(創新祭)’를 개최한다. 법고창신(法古創新_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을 주제로 2004년 시작된 창신제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 국악공연으로 올해로 19번째다. 최고 명인명창을 중심으로 한음영재들과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대거 공연에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천년 전 백제가요 <정읍사>로 시작되어 최고 궁중음악으로 발전한 ‘수제천(壽齊天)’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대형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 2년간 수제천의 뿌리와 변천과정을 보여줬던 공연에 이어 올해는 전통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미래를 선보인다. 원형 그대로의 수제천에 다양한 전통음악 장르를 접목해 현대적인 수제천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가사가 사라지며 기악곡으로 전승된 수제천에 <정읍사> 가사를 노랫말로 공연하고, 천상의 소리로 극찬받는 수제천의 아름다움을 종묘제례일무, 처용무는 물론 현대무용으로 표현한다. 여기에 서양 오케스트라와 같이 현악, 관악, 타악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국악 연주자가 참여해 수제천을 4성부 국악관현악으로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이 소장한 25점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오르세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양귀비 들판(Poppies)’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Dance at Le Moulin de la Galette)’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The Snake Charmer)’ 등 엄선된 인상파 컬렉션 25점의 명작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 더 프레임은 2017년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TV로,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어 나만의 전용 갤러리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반 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뿐만 아니라 살바도르 달리(S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아웃도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강력한 AI 성능의 ‘프로아트(ProArt) P16 및 PX13’를 선보였다. 5일 출시된 프로아트 P16과 프로아트 PX13은 서핑, 하이킹 등 자연에서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즐기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차세대 AI 노트북이다. 제품에 탑재된 321TOPs의 고급 AI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GPU는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갖췄으며, 최대 50TOPs의 AMD 라이젠 AI 9 HX 370 프로세서는 AI 기반 작업을 가속화해 탁월한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키보드에 전용 코파일럿 키가 포함돼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빠르게 윈도(Windows) AI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프로아트 P16은 1.49cm의 슬림한 두께와 1.85kg의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다. 또 미국 군사 표준 MIL-STD 810H를 통과해 최대 95%의 습도, 최대 1만5000피트의 고도, -50°C의 낮은 온도 등 극한 환경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6인치 넓은 화면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한국무용 분야 청년 예술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무용 부문'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를 통해 연습실, 공연장,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예술 성장동력 지원' 사업을 통해 전통예술 분야 청년 예술가의 안정적인 예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24 청년예술 성장동력 무용 부문' 교육사업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한국무용 분야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한다. 강의별로 20명의 청년예술가를 모집해 지역에서 전승 중인 작품의 실기교육을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전승 작품을 해당 지역까지 찾아가지 않고도 보유자에게 서울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지방문화재 지정종목인 황해도 무형문화재 '화관무'는 차지언 보유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예기무'는 김광숙 보유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무'는 김무철 보유자가 교육한다. 또한 무용가에게 필요한 조명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한국가이드스타가 2023년도 국세청 공시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공익법인 1126개를 평가한 결과에서 별점 3개 만점을 받으며 '스타(Star) 공익법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영리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GSK4.0)를 토대로 공익법인들의 공시 내용을 평가해 매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투명성과 책무성은 정보 공개 및 내부 정책 수준을 확인하며, 재무 효율성은 국세청 공시 결산서류 기준으로 기부금, 사업수행비, 모금 비용 등을 확인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49개의 공익법인이 '스타 공익법인'에 선정됐다. 특히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 공익법인 중 유일하게 3년 연속(2021년~2023년) 별점 3개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앞서서도 재단은 지난해 삼일회계법인이 주최한 제9회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공공부문상'의 초대 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기관의 경영 투명성 등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갤럭시 S24 시리즈'의 AI 기능을 주제로 한 삼성전자의 단편영화 'S24 Hours 무비 시리즈'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S24 Hours 무비 시리즈'는 갤럭시 AI 기능으로 달라진 주인공의 24시간을 신선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각각 6분으로 구성된 4개의 영상은 지난달 7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웨이브, 티빙, 왓챠를 통해 공개됐으며, 전채널 합산 조회수는 5000만 뷰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각각의 4개 장르의 단편 영화를 통해 갤럭시 AI의 △실시간 통역 △나이토그래피 △게임 퍼포먼스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멜로(한낮의 한 낯선) △호러(노크 IN THE 다크) △액션(WINNING 9PM) △판타지(내가 원한 아침) 등 4개 장르의 작품은 모두 'D.P.'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고민시가 1인 다역의 주연으로,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카메오로 출연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에서 운영하는 송산도서관과 정남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 110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두 도서관에서는 푸른자리지역아동센터, 정남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수업 △작가 선생님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체험프로그램 △전문 독서지도 강사와 함께 하는 그림책 독후활동 등 다양하고 알찬 독서프로그램을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책과 도서관을 친숙한 존재로 느끼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문화복지를 제공하는 지역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살아있는 불교문화의 꽃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열린 이번 불교박람회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과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올해 불교박람회는 사전등록자 4배 증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전년 대비 3배의 증가했으며, 이 중 80%가 2030세대였다. 불교박람회 개막 당일부터 인스타그램,X(옛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관람객 수가 점차 증가했으며, 불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전년 대비 30배 늘면서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주말인 6~7일에는 개관 전부터 대기줄이 이어졌고, 폐관 직전까지 불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 인파로 박람회장이 북적였지만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는 총 294개 업체가 참여해 435개 부스를 운영했다. 각종 기획전과 산업전을 통해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제공, 전통,불교문화를 향유하고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CGV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2024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카타르'를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CGV는 오는 17일 오전 12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전을 시작으로 19일 오후 10시 중국전, 22일 오후 10시 일본전을 생중계한다.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이 8강, 4강, 결승에 진출할 경우에도 생중계를 진행한다. CGV에서 생중계하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는 오는 9일부터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출전권이 걸린 대회로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극장 생중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월드컵, 아시안컵에 이어 A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분야 예비창작자,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통해 K-콘텐츠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자 '2024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선도기업 연계 동반성장 지원(국내,해외진출), 투자연계 창업도약 프로그램 등 4개 부문을 모집하며, 총 160여 개 콘텐츠 창작자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콘진원은 정부 주도의 직접 선발 지원방식에서 민간 전문기관(창업보육기관, 엑셀러레이터(AC), 선도 기업 등, 이하 민간 전문기관)을 통한 지원 방식으로 개편하여, 민간 전문기관과 참가기업 간 동반성장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콘진원은 콘텐츠 스타트업을 함께 이끌어줄 민간 전문기관을 공모하여,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부문 7개 창업보육기관,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부문 5개 엑셀러레이터, 선도기업 연계 동반성장 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의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수호가 출연하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수호는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수호는 은근한 장난기를 지닌 능청스러움부터 근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의 이건 역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왕세자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호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는 물론 형제간의 우애, 궁궐 내 충격적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전개를 그려낼 예정이며, 이에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로맨스, 스릴러, 서스펜스가 모두 담겨 있는 만큼 저의 다채로운 모습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올 한 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시원은 TV CHOSUN 새 드라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 주인공 '심연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성장 공감 로맨스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서 최시원이 연기할 심연우는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이자, 비주얼과 능력이 뛰어나 연애를 끊임없이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을 소유하려는 순간 가차 없이 이별을 선언하는 캐릭터로,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술꾼도시여자들' 등 이미 로코 장르에서 차진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함은 물론,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작품의 흥행을 이끄는 데 성공한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더불어 최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SKT 이프랜드에 아시아 3개국이 합작한 아이돌이 뜬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가 자체 기획한 다국적 메타버스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Triple iz)'의 첫 음원 'Halla(할라)'를 발표하고 글로벌 XR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트리플 아이즈'는 이프랜드 내 유저 비중이 높은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출신 현역 K-POP 아이돌 3인을 뽑아 만든 유닛 그룹이다. 글로벌 팬들을 메타버스로 연결하기 위해 '엑신의 아리아(인도)', '시크릿 넘버의 디타(인도네시아)', '아이칠린의 이지(한국)'의 총 3국 3인으로 구성했다. '트리플 아이즈'는 8일 첫 프로젝트 음원 'Halla(할라)'를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플로(FLO) 등 216개의 글로벌 음원 채널에 공개한다. 'Halla(할라)'는 초월적인 메타버스 공간을 탐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SKT는 메타버스와 K-POP을 융합하고 성장,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