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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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전, 독립형 재생에너지 시스템 기반 세계 최대 그린 수소•암모니아 플랜트 공급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청정 산업 연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

환경 기술 및 에너지 전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엔비전(Envision)이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시설을 공식 가동했다. 이 플랜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형 재생에너지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업계 최초로 완전한 AI 기반 운영을 통해 생산 효율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고, 대규모 설비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연간 32만 톤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며, 4분기부터 수출을 시작하는 이 시설은 청정에너지 전환과 산업 분야 탈탄소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규모의 탄소중립 산업 단지인 츠펑 넷제로 산업단지(Chifeng Net Zero Industrial Park)에 조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그린 암모니아를 상업 생산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평가된다. 상업적 수준에서 처음으로 혁신적인 에너지 저장 기술과 전력 수요 탄력성이 적용됐으며, 초과 생산된 재생에너지는 액체 질소로 변환돼 공기 분리 장치에 저장된다. 또한 전해조는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에 따라 자동으로 반응하고, 에너지 흡수와 암모니아 생산을 조절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엔비전은 그린 암모니아를 안정적인 운송 및 저장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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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제6회 아이디어 공모전’ 인큐베이팅 진행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지난 7월 17일 유현준 건축사무소에서 제6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다. ‘THE FUTURE WE NEED – 공간을 넘어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공모전은 유현준 건축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가 멘토로 참여, 인사이트 영상을 제공하며 접수 시점부터 이목을 끌었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팀, 총 46명의 학생들이 유현준 교수와 1:1 인큐베이팅 (오프라인 크리틱) 및 커피챗 세션을 진행했다. 유현준 교수는 “조금만 수정해도 멋진 결과물들이 나올 1차 작품들이 많이 보였기에 2차 작품이 기대가 된다”며 “여름방학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이번의 경험은 분명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테니 모두 응원한다”고 말했다. 건축부문 참가자 ‘담닮팀’ (숭실대학교 건축학부 이가연 외 1명)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저희끼리는 발견하지 못했던 점을 인큐베이팅 때 깨달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인큐베이팅을 토대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서 여름방학 동안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보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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