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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대통령, 발트 지역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중 하나인 델스카 신규 데이터센터 방문

에드가르스 린케비치(Edgars Rinkevics) 라트비아 대통령이 공식 개소에 앞서 2월 3일 리가에 완공된 델스카(Delska)의 10MW급 데이터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델스카의 안드리스 가일리티스(Andris Gailitis) 최고경영자와 리하르즈 칼레토브스(Rihards Kaletovs) 최고 기술 관리자가 시설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및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 지원과 유럽 디지털 주권 강화를 위한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린케비치 대통령은 회동 이후 "라트비아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는 기술 기업의 발전과 국가의 디지털 회복탄력성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국가는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업체가 라트비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과제뿐만 아니라 기회 역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회사의 대표들과 함께 살펴보고 논의한 내용은, 이 기업이 신규 데이터센터의 수용 용량을 선제적으로 계획하고 고객에게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어 미래지향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미 업계 전문가와 잠재 고객들의 인정을 받은 이 시설은 발트 지역에서 가장 첨단 수준의 데이터센

2026 글로벌 출산율 위기 포럼서 한국 초저출산 진단… "현금 아닌 구조개혁이 해법"

제노베이션 재단, 홍콩서 '2026 글로벌 출산율 위기 포럼' 개최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 하락이 인류 공동의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초저출산이라는 가장 극단적인 상황에 직면한 한국의 사례가 국제 포럼에서 핵심 논의 대상으로 집중 조명됐다. 국제 공익 재단 제노베이션 재단(The Genovation Foundation Limited)은 지난 1월 22일 홍콩에서 제1회 '2026 글로벌 출산율 위기 포럼(Global Fertility Crisis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유엔을 비롯해 한국, 중국, 미국, 인도, 일본, 헝가리 등 10개국 이상에서 학계•산업계•정부 관계자 44명이 참석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원인과 구조적 해법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은 2023년 합계출산율 0.72로 OECD 최저 수준이자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를 보이는 국가로 소개되며, 대표적인 '초저출산 국가' 사례로서 포럼의 주요 분석 대상으로 다뤄졌다. 이번 포럼에 연사로 나선 유혜미 한양대학교 교수는 "현금 지원과 인프라 확충 중심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반등하지 못한 이유는 경직된 노동문화, 높은 주거비, 돌봄의 개인 책임화,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부재 등 구조적 요인에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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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1500억 규모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나서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9일(월), 시청에서 경기 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2026년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100억 원을 특별출연해 총 15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부대출 재원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5년간 1.5%p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을 바탕으로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부산은행은 확보된 1500억 원의 보증대출 재원으로 소상공인 특성과 성장단계에 맞춘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우선 지난 1월에는 총 3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대출Ⅰ’을 출시해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 영위를 지원하고 있다. 이어 성장성과 확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하는 ‘B-라이콘 육성 협약보증대출’을 1000억 원 규모로 9일(월)부터 판매 시작했다. 남은 200억 원의 재원을 활용해 또 다른 포용금융 상품도 준비 중이다.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이번 특별자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