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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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글로벌(Utility Global)과 마스 에너지 웍스(Maas Energy Works), 캘리포니아에서 유제품 소화가스를 활용한 수소 모빌리티 프로젝트 개발 협약 체결

낙농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탄소 저감형 수소 생산으로 캘리포니아 전역의 중대형 운송 부문 탈탄소화 가속

텍사스 휴스턴 및 캘리포니아 레딩, 2025년 10월 10일 경제적 탈탄소화 기술의 선두주자인 유틸리티 글로벌(Utility Global, 이하 '유틸리티')과 미국 내 유제품 소화가스 기반 에너지 프로젝트의 선도 기업인 마스 에너지 웍스(Maas Energy Works, 이하 'MEW')가 캘리포니아에서 유제품 소화가스를 직접 수소 연료로 전환하는 최초의 상용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본 프로젝트는 전력 사용 없이 물로부터 '깊은 탄소 음성(Deeply Carbon-Negative)' 수소를 생산함으로써, 경제적 탈탄소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의 한 대형 낙농 단지 내에 건설되며, 유틸리티의 독자 기술인 H₂Gen® 시스템과 MEW의 유제품 소화가스 설비를 결합해 중대형 운송 부문에 적합한 저비용 청정 수소 연료를 생산한다. 이러한 혁신적 조합은 시장 내 가장 낮은 수준의 탄소 집약도를 갖춘 수소를 제공함과 동시에, 경제적으로 확장 가능한 탈탄소화 경로를 제시한다. 양사는 이미 유리한 가격 조건으로 초기 수소 구매계약(오프테이크)도 확보한 상태다. 협약에 따라 MEW는 혐기성 소화조 및 바이오가

신성통상 올젠, 2025 FW 캠페인 공개…’시간이 빚은 품격’

성숙한 남성의 멋을 담은 파리 감성 시네마틱 캠페인 전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트래디셔널 감성 토털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25FW 시즌을 맞아 ‘시간이 빚은 완성형 남자의 품격’을 주제로 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 남성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브랜드의 31년 철학을 새롭게 조명한다. 영화 같은 스토리, 파리의 가을을 담다 'IN THE AUTUMN OF DARING AND DESIRE'를 타이틀로 한 신성통상 올젠의 이번 캠페인은 프랑스 파리 볼로니어 공원에서 시작해 장면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내는 시네마틱한 구성이 돋보인다. 삶의 여유와 스타일을 모두 갖춘 성공한 남성과 젊은 커플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 그 속에서 교차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인물들의 상황과 감정을 상상하게 만들며, 단순한 패션 광고를 넘어 감성적 경험을 선사한다. 멋스럽게 나이 드는 것, 올젠이 정의하는 품격 캠페인은 중후한 분위기와 자신만의 개성에서 드러나는 감각을 동시에 갖춘 올젠의 남성상을 제시하며 세월이 지남에 따라 완성되어 가는 남성의 매력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올젠은 감각적인 스타일로 드러나는 외적 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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