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산림조경학과가 최근 산림청 '산림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2023년까지 3년간 총 1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산림조경학과 연구팀은 연구 기간 동안 '산림조경' 분야와 '사회적 경제'의 융합형,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영역, 커뮤니티디자인영역, 산림생태복원영역의 전문인력 양성에 최적화된 프로그램 실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미래 인재 육성할 계획이다. 건국대 안경진 교수는 '역량과 수요가 있는 인력이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유입되고 지역사회 기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학 교육과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사람 중심의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영역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림조경분야 간 상호연계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제는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이병민 교수, 지리학과 김숙진 교수가 참여해 산림조경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와의 교류를 통한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강원랜드 희망재단,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The SMC, 평화의숲, 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 한국시설양묘연구회, 효산엔지니어링 등 산림조경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제13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에서 장관급 상장인 '서울특별시 서울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은 국내,외 지구촌의 환경보전 활동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환경보전 및 기부, 나눔, 그리고 봉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그동안 개인의 사회적 책임 수행 및 다양한 기부, 나눔, 봉사 등을 실천했다. 특히 아래와 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급 상장인 '서울특별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1. 환경미화원 대상 무료 교육 기회 제공. 2.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문화예술 복지의 나눔 운동 실천. 3. 6.25 참전용사 및 독거노인 대상 마스크 1000매 및 쌀 기증. 4. 기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실천.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앞으로도 개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무직타이거'와 협업해 '투썸X무직타이거 타올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추운 날씨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들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위트있는 호랑이 캐릭터로 인기 높은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협업해 선보이는 리빙 제품이다. 앞서 진행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투썸X무직타이거 이벤트로 투썸과 뚱랑이가 함께한 귀여운 일러스트로 또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썸X무직타이거 타올 세트는 활용도 높은 미니 타올 2종과 다용도 걸이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타올 하나에는 무직타이거의 인기 캐릭터인 '뚱랑이'가 소의 옷을 입고 투썸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즐기는 일러스트가 자수로 놓여 있다. 다른 타올에는 무직타이거 특유의 그림체로 그린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과 커피 그림 자수가 놓여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미니 타올은 100% 순면으로 제작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회사나 학교 등 일상생활에서 갖고 다니거나 사용하기 간편하다. 고리와 네임택이 있어 어린이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