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 1942(Don Julio 1942)'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공식 주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돈 훌리오 1942'는 오는 5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식 축하주로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돈 훌리오 1942'는 데킬라의 본고장 멕시코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의 최상위 제품으로, 지난해 9월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창시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Don Julio Gonzalez)가 데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세상에 선보인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 1942의 제품명은 그가 처음 데킬라의 여정을 시작한 해인 1942년에서 착안해 이름이 붙여졌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1965년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예술상으로,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다. 백상예술대상의 기념비적인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유피리밴드가 앨범 '항해의 시작(약속의 땅으로)'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유피리밴드의 첫 번째 창작곡이자 1집 앨범 속 민요 기반곡에 이어 새로운 창작곡이 담겼다. 2022년에 결성된 유피리밴드는 '당신(you)에게 피리(piri)로 스며들고 싶은 밴드'라는 의미로 국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으로 소통하는 팀이다. 전통음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밴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피리밴드만의 감성으로 창작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유피리밴드는 2023년 1집이자 첫번째 앨범 Digital EP 'Look at Me'를 시작으로, 4월 27일에 2집 'Digital Single'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1집 앨범인 'Look at Me'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 밴드음악으로 국악기의 대표적인 악기 '피리'와 아일랜드의 피리라 할 수 있는 '아이리쉬 휘슬'을 중심으로 건반,기타,베이스,드럼을 합주해 창작한 곡이다. 1집은 총 5곡으로 'Look at Me (밀양아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