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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 오픈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3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17일 19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콜롬비아(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우루과이(2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와 총 두 차례 진행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콜롬비아(17일 19시 티켓예매 오픈) △우루과이(21일 19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금번에 추가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가입자 간 간편하게 티켓을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나원큐를 통해 예약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 존까지 경기별로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로

지선씨네마인드 시즌 2! 4월 2일 첫 회 게스트는 월드 스타 ‘배두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영화를 범죄 심리학적 관점으로 분석하여 국내 최초 '무비 프로파일링' 토크쇼라는 타이틀을 얻은 '지선씨네마인드' 가 4월 2일 일요일 밤, 시즌 2로 돌아온다. '지선씨네마인드'는'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채널 오리지널 콘텐츠로 시작해 이례적으로 방송으로 확장 편성됐다.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영화적 사건을 '프로파일링'한다는 관점, 그리고 사회학적으로 닿아있는 영화의 시선을 재해석함으로써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선씨네마인드 시즌 2' 역시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장도연이 호흡을 맞춘다. 박지선 교수는 더욱 깊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영화 속 인물과 상황을 분석해 관객들이 놓친 재미 포인트를 짚어낼 예정이다. 특히 시즌2 녹화장에선 아무도 예상치 못한 범죄 심리학적 해석으로 제작진들 모두 탄성을 내질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일 1 영화' 실천은 물론, 영화 개봉작 라인업을 꿰뚫고 있는 영화 얼리어답터 장도연.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시즌 1을 끝으로 사라지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다시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선씨네마인드' 복귀에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고, 이로써 SBS의 딸(

'더 시즌즈' 박재범, 편견 깬 신선한 진행 통했다! 이유 있는 호평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MC 박재범의 진행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 박재범은 참신하고 자유분방한 진행으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한층 색다르게 이끌어가고 있다. 30년간 이어온 KBS의 전통성을 유지하되 틀을 깨는 신선한 시도로 '뉴 트렌드 뮤직 토크쇼' 정체성을 다지며 MC 존재감을 높혀가고 있다. 박재범은 매주 아티스트 맞춤형 소통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양희은과는 세대를 초월한 소통으로 타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가하면 즉석에서 객석을 바탕으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관객과의 소통에 낯을 가린다는 십센치에게는 직접 객석으로 난입해 흥을 끌어올리는 팁을 전수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기도 했다. 데뷔 15년차 올라운더 뮤지션다운 내공도 곳곳에서 빛났다. 박재범은 다나카와 즉석에서 '몸매' 무대를 즉흥적으로 선보이거나 폴킴에게 뉴진스의 'Hype boy (하입보이)' 안무를 배우고 곧바로 듀엣 커버를 선보였다. 임창정의 대표곡 '소주 한 잔'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제이홉과는 서로의 곡 댄스 챌린지에 나서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특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 방지…창작자 권리 보호 강화

만화 표준계약서에 2차적 저작물 작성권·제3자 계약 동의 의무화 포함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창작자 권리 보호 강화에 나섰다. 문체부는 최근 만화 '검정고무신'의 작가 이우영 씨가 법적 분쟁을 벌이던 중 안타깝게 별세한 것과 관련해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불공정한 계약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상대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는 작가가 계약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법률 지식으로 계약이 이뤄져 원저작자임에도 자신의 저작물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게 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이에따라 문체부는 제,개정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에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제3자 계약 때 사전동의 의무 규정을 포함해 창작자의 저작권 보호 장치를 마련(6월 고시 예정)할 방침이다. 또 만화 분야를 포함한 문체부 소관 15개 분야 82종 표준계약서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한다. 창작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내용을 개선해 공정한 계약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시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만화, 웹툰 분야 등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저작권 교육을 연 80명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 정식 데뷔…타이틀곡 ‘기다릴게’ 애니메이션 MV 공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버추얼 IP 스타트업 블래스트는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가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스테룸(Asterum)'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플레이브는 웹툰 스타일의 버추얼 보이그룹이다. 가상세계 '카엘룸'에 살던 캐릭터들이 지구의 개발자로부터 능력을 부여받아 지구와 소통할 수 있게 됐다는 세계관을 내세운다. 멤버는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예준과 리드보컬 노아, 댄스를 담당하는 밤비와 하민, 래퍼인 은호 등 5명이다.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스테룸은 지구와 카엘룸 사이의 중간계를 의미하며, 타이틀곡 '기다릴게'와 'Pixel World'가 수록돼 있다. 두 곡 모두 플레이브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하이브 소속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플레이브는 이날 고품질 애니메이션 수준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카엘룸에서 아스테룸으로 오는 여정을 다룬다. 카툰쉐이딩과 페이셜 리깅 시스템 외에도 리타케팅 알고리즘, 충돌 방지 시스템 등 블래스트의 다양한 리얼타임 그래픽 기술이 활용됐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댄스 멤버인 밤비와 하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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