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전체기사 보기

대방건설,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 단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수상

대방건설은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로 제18회 2025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넓은 조경 면적과 자연지반 녹지 확대, 고품격 커뮤니티 조경 설계 등 친환경 설계의 우수성이 인정받은 결과다. 이 단지는 지난해 ‘아름다운 조경상’에 이어 2년 연속 친환경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5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일보닷컴이 후원한다. 출품 공적서 심사와 주택산업 및 녹색에너지 소비 확산 기여도·인지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8개 수상업체를 선정한다.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48층으로 구성된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아파트 578가구, 아파텔 628가구, 근린생활시설 91호실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다양한 포장재와 공간 분할 설계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보행 환경을 조성했으며, 소나무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녹음을 유지하는 상록수, 계절감을 전달하는 낙엽수와 관목류 등을 식재해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했다. 또한 중앙광장, 쉼터, 수공간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여가 공간과 함께 수영장, 키즈룸, 스크린골

대우건설,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 12월 분양

초∙중∙고 인접 안심 통학 환경… 교통‧자연‧생활 인프라 갖춘 랜드마크 푸르지오 대단지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1229-1번지 일원에서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안락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12개 동 1,4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74~84㎡ 4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면적별로는 74㎡ 20가구, 76㎡ 15가구, 84㎡A 439가구로 구성된다.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1,481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인 만큼, 안락동 일대 변화를 이끌 기대주로 지역 내 관심을 높여왔다. 특히 접근성 높은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사립학교인 혜화초를 비롯해 충렬초·충렬중·충렬고·혜화여중·혜화여고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으며,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원스톱 교육환경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안락동은 서쪽으로는 사직 학원가와 야구장 등 교육·스포츠 인프라가, 동쪽으로는 센텀시티의 백화점과 영화의전당 등 대형 문화·쇼핑시설 접근성이 우수해 차량 이동이 많은 실거주자들에게 높은 선호를 얻는 지역이다. 단지는 원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홈

DL이앤씨,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 주택전시관 28일 개관

전용 84·119㎡, 총 727가구 규모..민간참여 공공분양·일반분양 동시 진행

DL이앤씨는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을 2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RH14블록(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929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727가구 규모다. 내포신도시에서는 3년여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민간참여 공공분양(전용 84㎡ 605가구)과 일반분양(전용 119㎡ 122가구)이 동시에 진행된다. 청약은 민간참여 공공분양 일정과 일반분양 일정이 동일하다. 12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6일이다. 정당계약은 내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공급 대상과 청약 요건은 차이가 있다. 먼저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청약통장을 가입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단 공급 유형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 기간 및 납입 기간,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일반분양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현대건설, 기후 테크 상용화로 탄소중립시대 이끈다

와이케이스틸 탄소중립 프로젝트에 따른 이산화탄소 습식 포집 습식 포집기반 CCU 플랜트 추진

현대건설이 철강 분야 CCU 플랜트까지 보폭을 넓히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와이케이스틸(YK Steel)과 ‘당진공장 CCU 기술 적용 및 상용화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김재영 기술연구원장, 와이케이스틸 장승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와이케이스틸 당진공장 내에 하루 15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CCU 플랜트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와이케이스틸이 제품 생산의 저탄소 전환을 위해 당진공장에 추진 중인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현대건설은 제강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액화하는 플랜트 시설과 관련 기술 등을 검증하며, 와이케이스틸은 CO₂ 포집과 활용을 위한 제반 설비 연계와 사업장 확대를 위한 수요처 발굴을 담당한다. 당진공장 내에 CCU 플랜트가 구축되면 와이케이스틸 철강 제품의 저탄소 생산이 가능해지며,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액화 과정을 거쳐 액체 탄산 및 드라이아이스로 활용하거나 인근 스마트팜과 연계해 에너지 순환 클러스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최

롯데건설,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SNS’ 대상 수상

소셜아이어워드,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수상에 이어 이번 ‘올해의 SNS’까지 수상하며 3관왕 달성

롯데건설이 지난 26일 국내 대표 SNS 시상식인 ‘제 11회 2025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유튜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회정책아카데미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전략을 전개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롯데건설의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소셜아이어워드’에 이어 2025년에 유튜브 관련 수상 3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건설업계에서 보기 드문 성과로, 롯데건설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롯데건설은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중심 채널로 삼았다. 단순한 홍보나 분양 정보에서 벗어나, 주거 공간을 상품이 아닌 ‘삶과 경험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공감형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이러한 전략은 ‘명화의 스윗캐슬’, ‘재형이의 신축생활’, ‘휴먼다큐 복덕방’ 등 여러 시리즈를 통해 구체화됐다. 롤플레잉 ASMR 형식의 ‘명화의 스윗캐슬’은 캐릭터 ‘이명화’가 롯데캐슬 단지 내에서 MZ세대가 선호하는 디저트를 리뷰하

천안에 첫 선보이는 두산건설 하이엔드 ‘두산위브더제니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28일(금) 견본주택 개관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이 11월 28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10-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20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730세대 △84㎡B 257세대 △84㎡C 215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단지는 두산건설이 충청남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대구 범어동의 ‘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으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검증된 브랜드를 천안 동남권 신흥 주거지인 청당동 일대에 처음 적용하는 만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하이엔드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은 위브더제니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품성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4





미디어

더보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LIFE

더보기

생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