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는 31일(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집중투표제가 배제된 정관 변경의 건 ▲그 외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6개 안건이 가결됐다. HD현대는 이날 조영철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장경준 前 삼일회계법인 고문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발표된 영업보고(연결기준)에 따르면 HD현대는 지난해 매출 71조 2,594억 원과 영업이익 6조 996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HD현대는 중장기 배당정책에 따라 주당 1,300원의 결산 배당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분기 배당을 포함한 연간 주당 배당금은 총 4,000원이다. HD현대는 향후에도 안정적인 배당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HD현대 권오갑 명예회장은 “최근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극대화되고 있는 가운데 HD현대는 각사별 리스크 전담팀 구성,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전 사업소 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사 안전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30년까지 선진 안전문화 수준 90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조직 전반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우수 안전문화 활동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공사는 매년 워크숍을 통해 현장의 실효성 있는 안전 실천 활동을 발굴해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올해도 사업소별 우수사례 공유와 신규 안전문화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자사 직원뿐 아니라 상주 협력업체까지 포함한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업체 대상 안전의식 향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에는 건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수준을 측정하고 작업자 스스로 안전을 지키도록 유도하는 ‘4대 행동요령’을 자체 제작했다. 이 요령은 영상, 노래, 현수막, 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활용됐다. 이를 통해 재해 감소 성과도 나타났다. 공사 내부 안전문화 수준도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2025년 기준 85.2점을 기록하며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성숙 단계에 진입했다. 최
LG유플러스는 광주광역시관광공사(이하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광주·전남 통합 관광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관광 정책 수립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 경로와 소비 패턴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관광 정책과 지역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광주관광공사는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광주와 전남을 오가는 관광객의 이동 흐름과 체류 패턴, 소비 특성을 분석한다. 기존 설문조사나 일부 표본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관광객의 이동 동선과 행동 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광주에서 숙박한 관광객이 전남의 어느 지역으로 이동하는지,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관광지와 주요 소비 지역은 어디인지 등을 시각화된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 결과는 광주 도심 관광 콘텐츠와 전남의 자연·해양 관광 자원을 연계한 초광역 관광 코스 설계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양측은 분석된 데이터를 관광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