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T

전체기사 보기

한국가스공사, 제8회 KOGAS 포럼 성황리 개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 확대와 공공기관의 역할 논의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3월 1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ESG 경영과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제8회 KOGAS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OGAS 포럼은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글로벌 주요 기업, 도시가스사 및 발전사 관계자, 에너지학계 교수 등 약 1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현선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정원희 건양대학교 국방경찰행정학부 교수가 △ESG 경영 과제와 공공의 역할, △ESG 경영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했다. 이어 김창봉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좌장)를 비롯한 5명의 ESG 경영 및 공공부문 전문가가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국가 지속가능 성장의 핵심조건으로 제시한 ESG 전략을 짚어보고,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ESG가 초기 열풍의 단계를 지나 재정비·구조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전 세계적 규범과 공시체계 안에서 제도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CJ그룹,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 위해 ‘오소리 프로젝트’ 합류

신뢰도 높은 데이터 제공해 법적 리스크 최소화…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민관 협력 동참”

CJ그룹(회장 이재현)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을 돕기 위해 자체 검증한 데이터베이스(DB)를 무상 개방한다. CJ그룹은 13일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삼성전자·LG전자·카카오·네이버·현대자동차그룹 4개 계열사 등 국내 대기업 8곳이 참여하고 있는 오소리(OSORI, Open Source DB Integration) 오픈소스 프로젝트(이하 “오소리 프로젝트”)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비(非) IT기업이 자체 오픈소스 관리 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결과물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가 검증한 오픈소스 DB가 새롭게 추가되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다양성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소리 프로젝트는 대기업이 따로 관리하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정보를 통합· 검증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개한 일종의 동반 성장 플랫폼이다. 공개된 오픈소스를 활용하면 신기술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보안 취약점이나 라이선스 위반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오소리 프로젝트는 리스크 관리가 취약한 중소기업들과 개별 개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전략적으로 오

한화 3사, 이탈리아 선급 RINA와 배터리 하이브리드 추진 선박 공동개발 MOU 체결

한화그룹의 해양·에너지·추진 분야 핵심 계열사인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엔진은 이탈리아 글로벌 선급 기관 RINA Asia BV Korea Branch와 지난 3월11일 ‘배터리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해상 탈탄소화 추세에 대응해 내연기관 중심 추진 체계를 배터리 하이브리드 형태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신규 건조 선박뿐 아니라 기존 선박의 친환경 개조(Retrofit) 시장까지 포괄하며, 한화 3사의 하드웨어 역량과 RINA의 인증 노하우를 결집한 토탈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프로젝트 컨트롤 타워로서 선박 설계와 시스템 인터페이스 통합 기술을 총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해양용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한화엔진의 추진 엔진 기술을 자사 설계 역량에 집약해 최첨단 배터리 하이브리드 추진 선박을 완성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우주 에너지 기술을 해양용 ESS로 이식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한다. 한화엔진은 중속 엔진 기술로 엔진-전력 시스템을 최적화해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다. RINA는 급변하는 국제 해상 규제와

KB금융, AI 시대 금융보안 리스크 선제적 대응 위해 '그룹 정보보호협의회' 개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12일 지주 및 11개 계열사의 정보보호 담당임원과 지주 준법감시인 최석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그룹 정보보호협의회'를 열었다. 그룹 정보보호협의회는 그룹 정보보호 운영지침에 따라 전략 수립, 주요 이슈에 대한 의사결정, 공동 사업 추진 등을 담당하는 그룹 정보보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디지털 환경 대응을 위한 그룹 중장기 정보보호 마스터플랜 수립 방안, 사이버보안센터 운영 실적 및 조직체계 고도화 방안, 그룹 통합보안관제시스템 구축 등 핵심 보안 과제들이 논의됐다. 특히, 디지털금융안전법 제정과 AI기본법 시행에 맞춘 대외 법령 준수 방안을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데이터 유출과 모델 편향성 등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할 그룹 차원의 가이드라인 마련도 논의됐다. KB금융 정보보호 조직은 지주 준법감시인 산하에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를 IT 기술 지원을 넘어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과제로 관리하며, 고객 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책임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지주 준법감시인이 참석해 연간 사업계획과 주요 법령 대응 전략을 함께 검토했다. 이를 바탕으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눈 안전성’ 및 ‘생체 리듬’ 인증 동시 획득

독일 시험·인증 기관에서 시청자의 눈 건강까지 고려한 TV로 인정 받아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R95H)가 독일의 시험·인증 기관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눈 안전성(Safety for Eyes)’과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CRD, Circadian Rhythm Display)’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삼성전자 TV는 최고의 화질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 고려했다는 것을 입증했다. ‘눈 안전성’과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은 디스플레이가 사용자의 눈과 생체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해,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고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에 부여된다. ‘눈 안전성’ 평가는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빛을 분석해 TV를 장시간 시청 시 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다. 특히 장시간 노출 시 눈 피로와 수면 리듬에 영향을 주는 블루라이트(청색광) 저감 수준을 검증해 장시간 TV를 시청해도 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평가한다.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 평가는 디스플레이가 시청자의 24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일주기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다. 낮에는 자연광에 가까운 환경을 구현하고 밤에는 자극을 최소화하는지를 평가한다. 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공장 2단계 증축 완료… 레드백 장갑차 생산 돌입

누적 투자 약 2억2500만 호주달러… 자주포·장갑차 동시 생산 체제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현지 공장의 2단계 증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12월 호주 정부와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IFV) 129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지 약 2년 만에 생산 시설을 확보했다. 2단계 시설의 주요 구성은 제2생산동, 남반구 최대 규모의 전자파 적합성(EMI/EMC) 시험실, 대형 세척 시설, 완제품 보관동 등이다. 제2생산동 등 핵심 시설은 당초 일정보다 1개월 반 앞당겨 완공됐다. 호주 현지 공장은 2024년 1단계 시설 개소 이후 AS9 자주포와 AS10 탄약 운반차를 생산해 왔다. 이번 2단계 증축으로 약 3만2000㎡ 규모의 시설이 추가됐다. 자주포와 장갑차의 동시 생산이 가능한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호주 현지 공장은 250명 이상의 사무 인력과 생산 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성장했다. 2개 생산동, 1.2km 주행시험장(경사로·심수 시험 시설 포함), 시스템 통합 연구실, 도장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누적 투자액은 약 2억2500만 호주달러(약 2367억원)에 달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현지 공장을 호주와 한국뿐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생산·정비(MRO) 거점으

루시드, 차세대 중형 플랫폼 공개, 신 수익원 발표까지… 수익성 있는 규모의 성장 전략 제시

제조 효율과 비용 개선을 기반으로 세그먼트 선도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중형 플랫폼의 핵심 기술 및 전략 공개

세계에서 가장 앞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과 기술을 개발하는 루시드 그룹(Lucid Group, Inc.)이 사업을 확대하고 수익성과 플러스 자유 현금 흐름의 달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이 더 큰 프리미엄 세그먼트로 기술 리더십을 확장하기 위한 종합 재무 및 제품 전략을 3월 12일 발표했다. 루시드는 뉴욕에서 열린 자사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차세대 중형 플랫폼의 핵심 기술 및 전략 요소를 공개하고 차세대 아틀라스(Atlas) 전기 구동 장치를 소개했다. 또한 차량 내 AI 어시스턴트와 자율주행 로드맵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및 기술 업데이트 계획을 미리 공개했으며, 사업 확장과 함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수익화를 강화하는 전략도 재확인했다. 루시드는 우버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에도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Gravity 로보택시 프로그램과 유사한 규모로 루시드 중형 플랫폼 차량을 배치하기 위한 계약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향후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발표는 루시드가 기술 리더십과 혁신적인 효율성 접근 방식을 활용해 단기 실행력을 강화하고 수익성과 자유현금흐름 창출 속도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마크 빈터호프(Mar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생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