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트래디셔널 감성 토털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배우 류승룡과 함께한 31주년 디지털 화보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360만 회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2월 17일 공개된 공식 인스타그램 화보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200만 뷰를 넘기며 빠른 확산세를 보였고, 이후에도 꾸준한 반응이 이어지며 30일 기준 363만 뷰를 기록했다. 댓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좋아요 약 6,400건, 댓글 130건 이상이 집계되는 등 소비자 참여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올젠이 31주년을 맞아 브랜드 핵심 가치로 내세운 ‘웰에이징(Well-aging)’을 주제로 기획됐다.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종영 직후 콘텐츠가 공개되며 주목도를 높였고, 극 중 중견 직장인의 현실과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한 배우 류승룡의 이미지가 브랜드 메시지와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남성 소비자층과의 진심 어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드라마의 서사를 오마주하며 주요 장면들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결말에서는 드라마와는 다른 해석을 제시해 더욱 관심을 끌었다. 드라마에서 끝
중국의 대형 건설 기계장비 제조업체 리우공(LiuGong, 000528.SZ)이 류저우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딜러 콘퍼런스(2025 Global Dealer Conference)' 및 '11•26 글로벌 고객의 날(11•26 Global Customer Day)' 행사에서 새로운 E-인텔리전스(E-Intelligence) 브랜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 론칭은 리우공의 친환경 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다음 단계를 향한 중대한 이정표에 해당한다. 리우공은 '친환경으로 전진, 극한 환경을 구동하다(FORWARD GREEN, POWER THE EXTREMES)'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건 이번 론칭을 통해 두 가지 약속을 강조한다. 건설기계 산업을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로 이끌어가는 동시에 전기화와 지능형 기술을 통해 가장 극한의 작업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강력한 생산성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이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리우공이 전통적인 장비 제조업체에서 친환경 생산성 솔루션의 전체 수명주기를 책임지는 서비스 제공자로 전략적 전환에 나설 것임을 신호한다. 기술 혁신: 극한 환경을 구동하기 위한 다양한 경로 리우공은 전기화 과정에서 단일 기술
KG 모빌리티 이하 KGM)가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픽업의 공식 차명을 ‘무쏘(MUSSO)’로 확정하고, 외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쏘’는 픽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론칭한 ‘무쏘’ 픽업 통합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차명과 브랜드명을 동일하게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무쏘’는 KGM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정통 오프로드 스타일의 역동적이고 단단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해 오리지널 픽업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다. 강인한 스퀘어 타입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역동적인 측면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픽업 본연의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다. 여기에 전면 디자인을 차별화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아웃도어부터 도심 주행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그랜드 스타일’은 도심에 어울리는 웅장한 어반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KGM은 ‘무쏘’의 디자인 개발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해당 영상은 KGM 공식 채널(홈페이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