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청년농업인의 성장과 소득 증대 지원을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에서 선정한 전국 17개 지역의 우수 청년농가 21곳에 200톤에 이르는 친환경 커피 퇴비 1만 포대를 기부한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지난 12월 16일 퇴비지원 수혜 청년농가 및 농정원, 자원순환사회연대 관계자들을 초청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센터에서 커피 퇴비 지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커피 퇴비가 전달되는 청년농가는 경기도(평택), 강원도(태백), 충청북도(괴산, 충주), 충청남도(예산, 당진), 전라남도(강진, 나주, 고흥), 경상북도(경산, 김천, 상주, 영주), 경상남도(김해, 하동, 거창), 부산 등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으며, 쌀, 콩, 참깨, 배추, 사과, 배, 복숭아, 토마토, 복숭아, 딸기, 유자, 블루베리, 포도, 자두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경남 거창 지역 청년농업인 민천홍씨는 “스타벅스 커피 퇴비 지원은 토양 회복과 고품질 사과 생산에 큰 힘이 되는 뜻깊은 지원”이라며, “더 건강하고 맛있는 사과로 보답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연말 연시를 맞아 인기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F&B 특집 행사를 펼친다. (기간 : 2025년 12월 22일 ~ 12월 31일, 전점) 이 행사에서는 연말 홈파티와 크리스마스 모임 수요를 겨냥해 농 · 축 · 수산 신선 식품부터 글로벌 프리미엄 그로서리까지 폭넓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하는 식탁의 중심이 되는 핵심 식재료를 엄선해, 집에서도 간편하면서도 품격 있는 연말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농산 코너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기기 좋은 제철 과일을 중심으로 한 ‘크리스마스 간편 과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이 제철인 만감류를 비롯해 수입 체리와 블루베리 등을 정상가 대비 10~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라봉 1만 2,900원(1팩), 성목이식밀감 1만 1,900원(1팩), 칠레산 체리 7,900원(1팩) 등이 있다. 특히 강남점에서는 즉석에서 손질해 바로 즐길 수 있는 ‘퀵 앤 프레시(Quick & Fresh)’ 조각과일 중 고객 선호도가 높은 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캣과 로얄바인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홈 파티 준비시 간
SPC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쁘띠 케이크’를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쁘띠 케이크’는 대형 케이크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출시된 새로운 사이즈의 제품이다. 작년 4월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첫 공개된 후 아기자기한 사이즈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1인 가구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다. 배스킨라빈스는 그동안 일부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던 ‘쁘띠 케이크’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카테고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쁘띠 케이크는 달걀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에그(egg)’ 시리즈 2종과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한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핑크 래빗 에그’는 토끼 모양을 닮은 디자인에 바닐라와 아몬드 봉봉 플레이버의 조화로 달콤한 맛을, ‘베리 베리 에그’는 상큼한 딸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에 스트로베리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플레이버를 담아 상큼한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백설공주의 황금 드레스’는 치즈와 베리베리스트로베리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마법에 걸린 달콤한 사과’는 붉은 사과를 형상화한 모양에 바닐라와 애플 샤베트를 더한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백설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