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장애예술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 지역 예술 특화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인천’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부천·하남·용인에 이어 인천까지 ‘올모’ 사업장에 대한 네 번째 투자다. 대상은 지난 18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올모인천’ 개소식에 참여해 장애예술인 고용 확대 및 창작 활동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개소식에는 최창빈 대상 경영안전본부장, 김정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을 비롯해 공동 참여기업, 지역사회 단체와 장애계 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모(OLMO, Open Leap Master Overcome)’는 미술에 재능을 가진 장애인을 고용해 전문 미술 교육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전문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기업의 지분 투자와 협력으로 운영된다. 장애예술인들은 개별 창작 공간에서 전문 강사진과 함께 작품 활동을 진행하고, 완성된 작품은 전시회나 사회공헌 캠페인, 굿즈 제작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새롭게 문을 연 ‘올모인천’은 전용면적 110평 규모로 조성됐다. 총 51명의 발달장애인 작가가 이곳에서 활동하게 되며, 상시 미술 교육과 전시회, 작품 기반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탑텐(TOPTEN10)과 탑텐키즈(TOPTEN KIDS)가 겨울 시즌 프로모션 ‘행복제’를 19일부터 12일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행복제는 ‘겨울에 꼭 필요한 탑텐 아이템’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겨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쇼핑지원금 즉시 지급을 비롯해 탑텐의 인기 아우터 라인업을 비롯한 시즌 대표 제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특히,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연말과 맞물려 겨울 아우터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꾸준한 베스트셀러인 온에어 발열내의를 비롯해 가볍고 따뜻한 슈퍼에어 다운 및 에어테크 패딩 등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부드러운 텍스처로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커스타드 얀 스웨터, 편안한 착용감의 플리스 시리즈 등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 반응도 활발하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겨울 패딩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 “쇼핑지원금 즉시 지급 등으로 체감 혜택이 풍성하
‘쇼핑의 달’ 11월을 맞아 패션업계는 대형 할인 프로모션을 앞세워 겨울 쇼핑 수요 확보에 나섰다.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하반기 최대 규모의 혜택을 담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이어진다.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 LF 브랜드를 포함해 2,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약 152만 개 상품이 할인 혜택으로 제공된다. LF몰은 매해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행사 기간 내 방문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일부 브랜드 매출이 평소 대비 약 90배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 특가 ▲브랜드 릴레이 딜 ▲카테고리 특가 ▲반값세일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하루 특가’에서는 코트, 겨울 이너, 방한화, 골프웨어 등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최대 91% 할인가로 선보인다. 또한 바네사브루노, 바버, 베베드피노 등 하루 10개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릴레이 딜을 운영하며, 가을 클리어런스부터 겨울 신제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카테고리 특가 코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