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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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이핏’, ‘식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 식품안전홍보관 참여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식품안전홍보관에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식품안전주간을 정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과에서 운영하는 식품안전홍보관에는 '촘촘한 안전(Keep), 따뜻한 배려(Kind), 글로벌 성장(Knock), 디지털 혁신(Knowhow)'을 주제로 정부와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안전관, 배려관, 성장관, 혁신관과 같이 각 주제별로 운영된 홍보관 중 동국제약 마이핏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가는 K-식품들이 전시된 ‘성장관’에 위치해,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행사 슬로건에 맞춰 지난해보다 더욱 알차게 부스를 운영했다. 동국제약 마이핏 홍보부스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00% 당첨 행운의 공 뽑기 이벤트’를 통해,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100’, ‘마이핏 고소한 카무트 효소’, ‘마이핏 파워

유한양행, 여성 건강의 날 맞아 ‘엘레나 DAY’프로모션 진행

여성들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으로 여성건강증진에 앞장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의 대표적인 여성 유산균 브랜드인 엘레나가 5월 10일 여성 건강의 날을 맞아서 5월 한달간 ‘엘레나 DAY’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엘레나는 엘레나는 국내 최초의 질 건강 유산균으로 두 균주의 배합으로 탄생한 UREX® 프로바이오틱스로 이루어져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엘레나, 프리미엄 라인인 엘레나 퀸, 온가족이 함께 먹는 분말형태 엘레나 스틱, 그리고 25년 1월에 출시한 엘레나 테아닌은 질건강 뿐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효과를 주어 신체와 정신적 건강도 케어할 수 있다. 여성들과 함께하는 ‘질 좋은 습관’ 캠페인은 여성들이 질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엘레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질 건강에 대한 정보와 함께, 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출시 10년차에 들어선 엘레나는 최근들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수동에 핑크 엘레나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최근 신세계 아울렛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으며 맘앤베이

3M, 스카치™ 브랜드 100주년 한정판 굿즈 이벤트 런칭

올해는 스카치™ 브랜드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입니다. 1925년 스카치 마스킹 테이프가 발명된 이후, 스카치™ 브랜드는 천 가지 이상의 접착 테이프와 다양한 제품으로 성장하며 발전해왔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가족, 친구, 그리고 다양한 산업 분야(배송, 포장, 가정, 사무실, 자동차, 건설, 제조, 전자 등)에서 필수적입니다. 스카치™ 브랜드는 가정에서 재료를 고치고, 밀봉하고, 보호하고, 절연하거나, 라벨링할 때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제공합니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이러한 자원 활용 능력은 미래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테이프에 이렇게 풍부한 역사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올해 우리는 그 역사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3M의 소비자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사장인 헤더 그린이 말했습니다. "혁신은 탐구와 발견에서 시작되며, 이는 매일 새로운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도록 우리에게 영감을 줍니다. 우리의 1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걸어온 길에 담긴 창의성과 독창성을 인정하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에너지를 얻

JW중외제약,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HAVEN 심포지엄 성료

국내외 석학 참여…장기 예방요법 효과‧국내 환자 실사용 데이터 등 공유

JW중외제약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소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HAVE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신약이다. 혈액 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이 적용됐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뿐만 아니라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출혈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헴리브라는 지난 2020년 출시 당시 항체를 보유한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에 한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으며 2023년 5월부터는 만 1세 이상 비항체 환자까지 급여 대상이 확대됐다. 다양한 임상 결과와 치료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혈우병 관련 국내 의료진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첫날인 지난 9일에는 미국 미시간대학병원 소아혈액종양학과 스티븐 파이프(Steven Pipe) 교수가 기존 HAVEN3, HAVEN4

종근당바이오 ‘티엠버스주’, 보툴리눔톡신 세계 최초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획득

출처 명확한 균주와 비건 제조 공정으로 안전성 입증…20억명 무슬림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종근당바이오(대표 박완갑)는 ‘티엠버스주(TYEMVERS)’가 인도네시아 할랄 제품 보증청(BPJPH)으로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제로는 세계 최초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할랄 인증은 원료와 제조 과정 전반이 이슬람 율법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하는 제도로 인도네시아 할랄 제품 보증청(BPJPH)은 말레이시아 JAKIM, 아랍에미리트 ESMA 등과 함께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공신력을 가진 기관이다. ‘티엠버스주’는 유럽의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으로부터 독점 분양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제품 개발부터 완제 생산까지 동물성 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비건(비동물성) 제조 공정을 채택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람혈청알부민(HSA) 대신 비동물성 부형제를 도입해 혈액 유래 병원체의 감염 우려를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할랄 인증으로 이슬람 문화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균주 출처가 분명하고 안정성을 확보한 티엠버스주로 약 20억명에 달하는 전세계 무슬림 시장에서 보툴리눔톡신제제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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