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1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2회,3회가 '서울 청소년과 민주주의&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온라인 청소년 문화 축제를 운영한다. 서울의 기념일을 테마로 한 2021년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5월 8일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채로운 온라인 활동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막식이 개최되고 마무리됐다.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1회는 서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이 펼쳐지는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연중 활동에 대한 안내와 서울시의 다양한 청소년들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 활동 및 동아리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시의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홍보 영상과 청소년 활동 경험 등을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받아 소개하는 활동을 운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 채팅을 통해 개막식에 함께하고 있는 청소년과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서울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이병학)은 5월 27일 15시 개발원에서 '코로나19 이후 자활사업 변화와 확대방안'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제1회 자활정책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자활사업의 현황과 쟁점을 살펴보고 대응방안과 향후 주요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 방식을 결합해 진행한 이번 포럼에는 김혜인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장, 심춘덕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박송묵 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장을 비롯해 광역,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유만희 상지대 사회복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및 사회정책 대응방안, 이상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박사의, 자활정보시스템으로 본 코로나19 이후 참여자 특성과 향후 정책방향, 정석규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장의, 코로나19 이후 자활현장의 변화 : 대구 자활사례를 중심으로 등 3가지 이슈로 열띤 주제 발제가 이뤄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창근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문수 한국지역자활센터 사무총장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서울 이태원에 자리한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을 공개했다. 구찌 가옥은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는 구찌의 국내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강북 지역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약 1015㎡의 규모이다. 구찌 가옥이 자리 잡은 이태원은 조선 시대부터 수도 한양으로 통하는 길목으로,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문화의 교차로 역할을 해왔다. 생동감 넘치면서도 다양성이 공존하는 이태원만의 감성은 전 세계 사람을 매료시키며 한국 문화의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 됐다. 구찌 가옥의 이태원 오픈은 이러한 이태원의 문화적 전통과 자유로움에 대한 오마주(homage: 존경)이자,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자기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 ●한국 전통 '가옥'의 환대 문화에 구찌의 컨템포러리 감각 더해 ,외부 파사드는 한국 아티스트 박승모 작가와 협업, 시시각각 바뀌는 컬러 라이팅 통해 멋스러움 고조 한국 전통 주택을 의미하는 '가옥'에서 공식 명칭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국내 최초 대체불가토큰(NFT) 콘퍼런스인 '블록체인 트렌드 컨퍼런스 2021(Blockchain Trend Conference 2021, 이하 BTC 2021)'을 오늘(2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블록체인 트렌드 컨퍼런스는 빠르게 바뀌는 블록체인 산업의 주요 동향을 분석하고, 미래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콘퍼런스다. 블록체인 주요 트렌드에 대한 국내외 여러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BTC 2021은 최근 블록체인 산업의 핫 이슈로 떠오른 NFT 관련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토큰포스트와 해외 경제 전문지 이코노타임즈가 함께 주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총 13명의 스피커가 10개의 세션을 통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컨센시스(ConsenSys) 찰스 드'하우씨(Charles d'Haussy) 아시아 태평양 상무이사 △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변호사 △넴(NEM) 데이비드 함(David Ham) 부사장, 크리스티 레이그-민핸(Kristy Leigh-Minehan) C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 양평동에 위치한 선유도서관에서 지난 5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아무튼, 일'을 주제로 한 11회 과정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누구나 삶의 한순간 비노동 주체가 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인생 전체에 걸쳐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일을 디자인하는 사람들의 현재 진행형 경험을 통해 인사이트를 나누고, 문래창작촌과 당산골 일대의 변화를 돌아보며 새로운 활동의 창출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프로그램은 총 5개의 차수로 이뤄져 있다.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1차(5.26)시에는 이충한 하자센터 기획부장, 전은경 월간 '디자인' 디렉터가 함께한다. 이어 2차(6.2~6.9)시에는 일자리 소멸 시대에 일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탐색해보고, 지속가능한 일을 디자인하는 시대에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사례를 이야기한다. 강연자로는 '일간 이슬아'로 독자와 글을 직거래하는 이슬아 작가, 책방 니은서점을 운영하는 노명우 사회학자, MZ세대 트렌드를 탐구하는 캐릿 기획자 김신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정부는 최근 코로나19로 확대된 차별과 혐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수자의 문화 참여와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문화다양성으로 창의와 혁신의 문화국가 만들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개 관계 부처와 함께 지난 26일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제1차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제1차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은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문화다양성법)에 따라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문화창조력의 원천인 문화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문화다양성을 통한 창의와 혁신의 문화국가'를 비전으로 ▲문화의 다양성 보호 및 확대 ▲소수자의 문화 참여와 접근성 보장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과 공존기반 형성의 3대 추진 전략과 7개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다. 먼저 언어적 표현의 다양성을 지원한다. 지역어 정보 저장소 구축 등을 통한 지역어 보존 및 보호, 점자,수어 등 특수언어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2022년 인천에 개관 예정인 세계문자박물관을 통해 전 세계의 문자자료를 수집,전시,연구하고 민간 기록문화 보존 및 확대에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이 오는 5월 27일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목요일 해운홀에서 2021년 'The-e 끌림 콘서트(이하 이끌림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The-e 끌림 콘서트는 Emotion(희로애락의 감정, 정서)과 이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2021 감성 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지역예술인의 창작 동기 부여 및 역량 강화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소규모 지역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The-e 끌림 콘서트의 5월 27일 첫 공연은 현미밴드의 Lecture Concert '귀를 기울이며'로 시작된다. 어쿠스틱밴드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는 현미밴드는 피아노와 건반을 맡은 밴드리더 전현미와 함께 기타리스트 백상호, 보컬,연기,아코디언의 전자연, 강연,연기자 이승환 그리고 보컬과 연기를 맡은 오상희로 구성됐다. 공연의 모든 연결 고리는 현미밴드의 창작 음악, 또는 커버 음악이며, 10살 어린이인 달복이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가 시작된다. 관객 입장 시 성격유형검사 DISC를 간단하게 설문 후 '관객톡톡' 시간을 통해 분석과 강연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혼자'의 시간이 더 늘어나게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이 '웹툰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작가 및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웹툰 제작 분량에 따라 △장편(2개 과제) △단편(13개 과제)으로 구분되며, 총 15개 과제 대상 3.5억원 규모로 지역소재 기반 웹툰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웹툰 장편 제작지원 사업'은 2개 과제를 모집하며, 전남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웹툰 30화 제작을 목표로 과제당 1억원 씩, 총 2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국의 웹툰 작가 및 콘텐츠 개발,제작 기업으로, 6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웹툰 단편 제작지원 사업'의 경우 총 지원기업 13개 과제를 선발하며, 우수과제(2개 과제, 2000만원)와 일반과제(11개 과제, 1000만원)로 구분해 총 1.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남 웹툰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웹툰 콘텐츠 개발,제작 기업으로 6월 25일 접수 마감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작가 및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접수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조하거나 콘텐츠사업단으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일상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만드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에 참여할 가족을 오는 6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모집한다. 조아제약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점차 줄어드는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사업명인 '빼꼼(Fa:Com)'은 가족을 뜻하는 'Family', 소통을 뜻하는 'Communication', 공동체를 뜻하는 'Community'의 알파벳 앞글자를 딴 합성어이자 '작은 구멍이나 틈 사이로 아주 조금만 보이는 모양'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가족의 작은 시도와 활동이 모여 지역과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빼꼼(Fa:Com)'의 올해 주제는 '회복을 위한 7가지 조각'이다. 코로나19 이전의 상태 중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통해 회복의 조각을 찾고, 어떤 일상을 회복하고 싶은지 돌아본다.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한 가족의 희망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젝트의 참여 대상은 강서,양천,구로,영등포,동작,금천구 등 서남권 자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조병화문학관이 55년 전 시인 조병화가 1966년 여름 '$99불, 99일' 버스표를 구입해 제34차 국제펜클럽 뉴욕대회에 참석 후, 두 달에 걸쳐 미국을 여행하며 작업한 시와 그림 31점의 스케치를 선보인다. 이는 조병화의 15번째 시집 '가을은 남은 거에'에 실린 작품으로 이 중 7점이 색을 입힌 채색스케치이다. 이번 전시에는 시인의 눈에 비친 미국의 유명 명소와 풍정 외에 방문했던 지인들의 집을 그린 스케치 'Dr. Y. B. Kim의 집', '장주언 형의 집', 'Dr. Matthew Kim 댁', '장대욱 선생의 마을', '천형의 집' 등 꽤 여러 점을 선보인다. 이는 조병화의 폭넓은 교우 관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누구에게도 신세 지는 것을 싫어하는 그가 그림을 그려 보답하는 그의 성정을 보여준다. 조병화는 1949년 '버리고 싶은 유산'을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2003년 작고하기까지 53권의 창작시집을 남겼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시와 그림이 실린 그의 제15숙 '가을은 남은 거에' 후기에 조병화는 '돌아오지 않는 자리로 사라져 가는 나를 잡아 두려는 자기유실의 방지를 위함'이라며 해마다 그해의 작품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과 국립생태원(이하 생태원)은 지난 5월 25일 멸종 위기 동식물 및 기후 환경 자료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문정원의 '공공저작물 저작권 권리확인 및 처리' 사업을 통해 생태원이 보유한 사진, 동영상, 가상현실(VR), 연구 자료 등 1만여건 이상 콘텐츠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생태원은 아시아 최대 종합생태연구기관으로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 및 희귀, 멸종 위기종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문정원은 공공기관의 우수한 저작물을 저작권 전문 변호사와 함께 권리관계를 확인, 처리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희귀한 생태 자료가 단순 관람 대상을 넘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원천 자료로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5월 30~3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1 P4G 서울정상회의(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성북예술창작터(성북구립미술관 분관)는 지난 5월 25일(화)부터 7월 24일(토)까지 소리의 이동 방식과 구조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전시, 2021 성북예술동 '목소리의 극장 Theater of Voices'展을 개최한다. 전형산 작가의 1인전으로 진행되는 '목소리의 극장'은 소리의 움직임과 형태를 시간적, 공간적 차원에서 경험하게 하는 사운드 전시로, 다양한 사운드 설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전형산은 '비음악적 소리'의 관심으로 사운드 노이즈의 잠재성에 관해 연구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사운드 인스톨레이션 작업과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작품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소리-공(Sound-Ball)과 기계/키네틱적 구조를 골조로 하는 '균형의 함정', 소리를 시각적 악보로 기록한 '소리공간을 위한 드로잉' 그리고 자신만의 시간 리듬을 만들어볼 수 있는 '지극히 작은 하나의 점'까지 관객과 작품 사이의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총 8점의 신작을 공개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소리의 이동에 따른 형태와 내용이 새롭게 공간을 구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회복과 재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2021 실패박람회'가 본격 추진된다. 또한 숙의토론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온라인으로 의견을 수렴하며 의제 제안을 받는 등 국민참여를 확대하고, 7월부터 11월까지 재도전 사례공모전과 국내,외 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5일 '2021 실패박람회 선포식 및 국민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을 공동으로 개최하며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재도전을 활성화하는 분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권선필 실패박람회 민간기획단장, 50인의 '다시人' 이 참석했다. '다시人'은 위기와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이 다시 일어나 원래 있던 자리 안(in)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사람(人)을 의미하는데, 행안부는 전문가 10명과 전문상담인 10명, 스토리발굴확산 분야 전문인력 40명 등 '다시人'을 50명 선발했다. 이렇게 선정된 '다시人' 서포터즈는 실패박람회 홍보대사로서 국민이 포기하지 않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한국제지연합회가 제5회 종이의 날을 기념해 V-log 공모전, 종이 재활용 포스터 공모전, 종이의 6가지 진실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V-log 공모전'은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나는 이래서 종이가 좋다!'를 주제로 30초~3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린 뒤 응모하면 된다. Gold Paper(1명)로 선정되면 상금 2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Silver Paper(2명)는 팀당 50만원과 상패, Wood Paper(3명) 팀당 1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이외에 참가상(50명)은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종이 재활용 포스터 공모전'은 7월 9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종이의 재활용'을 주제로 8절지 포스터를 그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1명)은 상금 100만원과 상장, 우수상(2명)은 30만원과 상장, 장려상(3명)은 1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참가상(50명)은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종이의 6가지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한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정통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6월 4일(금)까지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엘칸토 DEEPP(Design Eco & Episode Platform) 플랫폼 1차 슈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엘칸토의 이번 공모전은 국내 최초로 제화 선정작을 상품화해 홍보와 판매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내 많은 디자이너가 자신의 창작물을 기반으로 소득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이너의 자립을 돕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의미도 있다. 응모 자격은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이며 응모부문은 구두, 스니커즈, 부츠 등 샌들을 제외한 모든 신발부문이다. 응모마감은 6월 4일(금)이며 신청서와 아이디어를 엘칸토 담당자 이메일(cha_seiinn@elcanto.co.kr)로 보내면 된다. 접수서류와 공모전의 세부 내용은 엘칸토 홈페이지 하단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창의성 30%, 심미성 30%, 상품성 40%이다. 심사위원은 김서룡 디자이너, 임선옥 디자이너, 이은정 국민대 교수, 박선희 이화여대 교수, 이승익 홍익대 교수 등 국내 디자인 전문가 외 신은주 헤일로에이트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