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게임이 여가 문화인 동시에 팬데믹 시대의 심리 방역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태블릿PC는 물론 휴대용 게임기 보유 비율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게임 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날로 높아지면서, 업계에서는 경쟁력 있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다채로운 캐릭터성을 갖춘 게임 개발에 더욱 박차를 다하고 있다. 디즈니 '미키와 친구들', 마블 '어벤져스', 디즈니,픽사 '니모' 등 전 연령층에 사랑받는 폭넓은 캐릭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코리아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과 협력해 모바일 액션 RPG부터 전략 시뮬레이션, 퍼즐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다채로운 디즈니 캐릭터를 기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작 게임을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출시된 게임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2015년 론칭해 올해 서비스 6주년을 맞은 넷마블의 대표 인기작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유도하고 한글문화 확산을 위한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국내외 거주하는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내,외국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글을 배우는 모습의 사진, 예쁘고 특이한 형태의 한글 간판사진 혹은 내가 소장한 티셔츠,소지품,가방에서 찾은 한글사진, 해외에서 우연히 만난 한글사진 등 한글을 소재로 한 것이라면 어떤 사진이어도 무방하다. 접수방법은 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다운받은 신청서와 출품사진(1인 1작)을 이메일로(hangeul_m@naver.com)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30개의 작품이 선정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국립한글박물관장상과 부상(대상 200만 원, 총 1000만 원 상당)이 수여 된다. 수상 기준은 전문가 수준의 높은 품질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며 한글문화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한글날에는 온,오프라인 전시회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장애인 등 이동취약계층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를 추가로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2년 열린관광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열린관광지 49곳의 조성이 완료됐으며 현재 43곳은 관광시설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2년 열린관광지 공모는 관광지 개,보수에 드는 시간과 지자체가 지방비를 확보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기간 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을 당겨 추진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전문가들이 관광지점별로 이용시설, 편의시설, 주요동선, 경사로 등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관광지 본연의 매력 또한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선정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TUV SUD Korea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회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수 및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 및 동 연령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주제는 '새로운 기술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의 모습'이다. 시험, 인증, 교육 등의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TUV SUD의 가치가 담겨 기획됐다. 자율주행, 사이버보안, 로봇 안전으로 주어진 3가지 소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림을 그린 뒤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TUV SUD Korea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회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자유로운 야외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요즘, 많은 어린이가 새로운 기술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를 마음껏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품작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간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6월 22일 TUV SUD Korea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은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현대자동차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인턴십(Global H-Experience) 및 아세안 인턴십(ASEAN H-Experience) 지원을 받는다. 현대차는 신사업 및 미래기술 분야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아세안 시장 및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인턴십의 경우 △자율주행 △연료전지 △선행기술 △로보틱스 △AI △UAM △빅데이터 △신사업 전략 등 24개 부문이며, 아세안 인턴십은 △해외 완성차 판매 △해외법인지원 △시장조사 △품질교육 △생산기술개발 △경영지원 등 13개 부문이다. 글로벌 인턴십의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석사 기졸업자 또는 재/휴학생, 박사 재/휴학생(기졸업자 제외)이다. 아세안 인턴십은 아세안 국적자로 국내,외 학/석사 기졸업자 또는 재/휴학생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부문별 상세 자격요건 상이,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 확인).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약 2개월간 국내 사업장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심사를 거쳐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채용되거나 최종 면접의 기회를 얻는다. 글로벌 인턴십 실습 기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사회 위기 속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기능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021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넷째 주는 지난 2011년 11월 우리 정부의 제의로 제36차 유네스코 총회가 채택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다. 2012년 첫 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사회 위기 속 참여적 예술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학술대회 ▲예술가,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아트 프로젝트) ▲문화예술교육 유관학회 세미나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별 주간 행사 등이 열린다. 개막식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공식 누리집(www.arteweek.kr)과 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개막식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카본 스코틀랜드'의 벤 트위스트 대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예술의 역할을, 오페라,연극 무대를 통해 전쟁,가난,난민 등 사회 문제를 다뤄온 세계적 연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이 6월 2일(수)부터 6월 6일(일)까지 신작 '귀토-토끼의 팔란'(이하 '귀토')을 해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판소리 '수궁가'를 창극화한 작품으로, 국립창극단 최고 흥행작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고선웅, 한승석 콤비가 참여했다. 또한 국립창극단이 새롭게 리모델링한 해오름극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형 신작이라 더욱 주목된다. 창극 '귀토'의 극본과 연출은 고선웅이 맡았다. '귀토'는 '거북과 토끼(龜兎)'를 뜻하는 동시에 '살던 땅으로 돌아온다(歸土)'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수궁가' 중에서도 토끼가 육지에서 겪는 갖은 고난과 재앙인 '삼재팔란(三災八亂)'에 주목한 그는 토끼의 삶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다사다난한 현실과 다르지 않다고 봤다. 고단한 육지의 현실을 피해 꿈꾸던 수궁으로 떠나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다시 돌아와 예전의 터전에 소중함을 깨닫는 토끼에게 방점을 찍는다. 바람을 피할 것이 아니라, 바람 속에서 흔들리며 춤추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지금 우리가 딛고 선 여기에서 희망을 찾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음악은 유수정 국립창극단 예술감독과 소리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국내 렌털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개인,가정용품의 렌털시장만 10.7조 원으로 추정된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생활 가전을 렌털하려는 니즈가 커지면서 렌털시장은 한정된 파이를 나눠 갖는 경쟁의 장으로 과열되기보다 시장 규모 자체를 키우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의 렌털 제품 이용 현황과 이용 의향을 조사했다. 정수기,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 개인,가정용품으로 한정했으며, 렌터카 및 공공 이동수단(공공자전거, 공공킥보드 등)은 이 조사의 렌털 제품에서 제외했다. 최근 1년 내 렌털 제품을 이용해 본 MZ세대는 26.7%로 이용 경험률은 높지 않았다. 하지만 이용 경험자의 93.8%는 현재도 지속해서 이용하고 있어 렌털 제품의 이탈률은 매우 낮은 편이었다. 소유보다 공유에 만족하고 지속 이용하는 MZ세대의 소비 행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렌털 제품을 이용할까? 가장 큰 이유는 '주기적인 유지,관리 서비스 때문에'(61.3%)였고, 다음으로 '구매비용을 한 번에 지출하기 어려워서'(26.7%), '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발간한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로 세계적인 규모의 홍보물 경연대회 두 곳에서 총 4개 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4일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로 평가되는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 2021'에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를 출품해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비롯해 2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아스트리드 어워즈의 비영어권 연차 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사회적 책임 관련 연차 보고서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기업 홍보제작물의 디자인을 평가하는 경연대회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 머콤사가 주관한다. 아스트리드 어워즈에는 전 세계에서 매년 약 1000여 개의 광고, 연차 보고서 등 각종 그래픽 디자인 제작물이 출품돼 경합을 벌인다. 평가는 디자인,경제,사회,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실시한다. 현대차그룹은 3월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로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다른 하나인 '머큐리 어워즈(Mercury Awards)'에서도 사회공헌활동 관련 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정부는 청년들이 개인의 문제부터 사회적 문제까지 상상력을 더해 인문의 관점에서 탐구할 수 있는 실험활동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4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이날부터 30일까지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이하 청년 인문실험)'에 참여할 130개 청년 모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공모전'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개인의 문제부터 지역사회가 풀어야 할 사회적 문제까지 다양한 의제를 인문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청년의 상상력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 탐구적 실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인문소통, 일상인문, 사회의제, 지역변화, 인문예술, 인문사색, 청년문제, 미래전망 등 다양한 유형의 실험을 토대로 매년 100개 팀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모두가 인문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서관의 문턱을 낮추는 실험인 '도서관과 친구 되기 프로젝트', 제주 해안에서 발견되는 해양 쓰레기의 특징을 조사해 원인을 알아내고 바다를 정화하는 실험인 '제주 해양 쓰레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 등의 참신한 인문실험 활동을 지원했다. 올해는 그간의 높은 지원수요에 힘입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오는 30~3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국민참여 이벤트 '그린메시지 챌린지 이벤트'가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지난 14일부터 '그린메시지 챌린지 이벤트' 소개 페이지(gompyo-font.com)를 공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표곰이 환경을 말하다'는 주제로 대한제분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환경캠페인이다. 2021 P4G 서울 정상회의(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표어(슬로건)인 '더 늦기전에 지구를 위한 행동(Green We Go, Change We Make)' 메시지를 담아 콘트(이모티콘+폰트)를 제작한다. '그린메시지 챌린지 이벤트'는 콘트(이모티콘+폰트)를 이용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국민참여 이벤트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콘트를 내려받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환경 메시지와 함께 지정된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재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2021P4G녹색미래정상회의, #더늦기전에지구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탈일자리(Dejobbing) 시대가 오고 있다. 출퇴근이 정해진 고정된 일터를 벗어나 '일'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출판사 박영사는 변화하는 세상에서 청년 스스로 일과 삶의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좌표를 제시하는 '탈일자리 시대와 청년의 일'(강민정 지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청년실업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와 4차 산업혁명 등 노동환경의 변화가 결합해 우리 사회가 탈일자리 시대로 변화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일의 재정의의 필요성에 대해 논한다. 이 책의 저자인 한림대 강민정 교수는 청년 실업의 시대를 끝내기 위해서는 현재의 질서와 구조 속에 일자리를 늘리고 취업 경쟁에 뛰어드는 것이 아닌, 우리의 일과 삶 전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 속에서 새로운 모색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청년들에게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기 기업가정신'과 '사회적 기업가정신'을 제시하며 새로운 시대에 맞게 행복한 삶과 노동을 스스로 설계하고 개척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소셜 벤처 창업에 도전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덧붙였다. 누구나 기업가가 돼야 하는 시대에 맞게 자기 기업가정신(Self-Entrepre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 송탄시장이 스프링 푸드 축제 '상생발전형 경기 공유마켓'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스프링 푸드 축제는 시장 방문 고객들에게 송탄시장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였다. 행사 참여 셀러들에게는 공유마켓 장소와 판매 매대 등을 제공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 상인이 함께 즐기고 상인과 평택 지역 셀러가 협동해 상생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는 데 목적과 의미가 있다.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이번 스프링 푸드 축제, 공유마켓 행사는 6월 말까지 여러 행사와 함께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공유마켓 셀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송탄시장 홈페이지(쇼핑몰)와 송탄시장 SNS 게시물에 댓글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남겨 신청할 수 있다. 상생발전형 경기 공유마켓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방송 및 SNS 홍보도 함께 진행 중이며 더불어 송탄시장 5일장과 송탄시장 온라인 쇼핑몰도 함께 활성화할 계획이다. 송탄시장 상인회 김진수 회장은 '시장 방문 고객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인 행사가 돼 기쁘고 이로 인해 다시 활기찬 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경동제약이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 오늘 경동제약 그날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는 그날엔 이벤트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취업 준비생, 어엿한 사회인으로서의 직장인 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Love Myself - 나를 위해 내가 먼저, 그날엔' 캠페인은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의 아프지 않을 그날을 위해 보통 사람 '이지은'이 그날엔을 챙긴다는 내용의 '아이유 편' 영상을 시작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다양한 나로 살아가며 겪은 아픔과 극복한 방법'에 대한 사연을 받아 공감 가는 3편을 선정, 소비자 특별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 접수한 사연들 가운데 추첨을 거쳐 호텔 이용권, 티 세트, 안마기, 네이처위드 건강기능식품 , 그날엔 KF94 마스크 ,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기간은 5월 14일부터 31일까지로, 참여 방법은 그날엔 소셜 미디어를 팔로우한 뒤 네이버 폼 양식에서 다양한 나로 살아가며 겪은 아픔과 극복하는 방법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전남 나주에 있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시험 실시와 관리를 통해 지역의 전문 재단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전국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06년에 나주시에서 '천연염색의 전통 계승 발전과 천연염색문화산업의 진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이다. 재단은 설립된 후 관리하고 있던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을 '한국천연염색박물관'으로 등록하고, 천연염색지도사 민간 자격증제를 만들어 교재, 재료 공급 및 교육을 하면서 천연염색의 발전과 보급에 기여해 오고 있다. 재단이 2008년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시험을 실시한 이후 지난해까지 시험에 응시한 사람은 4239명이며, 자격증을 최종적으로 취득한 사람은 1728명이다. 응시자 및 합격자는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으며, 교습과 시험 관리 과정에서 재단에서 생성된 자료를 활용하고, 나주를 오가면서 나주와 친밀해 지고 있다. 재단에서 2021년 상반기에 실시하는 천연염색지도사 필기시험은 이달 15일 경기 성남, 전남 나주, 전북 군산과 완주, 제주도, 충남 홍성에서 실시되면서 나주를 각인시키게 된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