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시노팜 엑시비션즈(Reed Sinopharm Exhibitions)가 주관하는 퍼스널 케어 및 홈케어 원료(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 PCHi) 전시회가 항저우 국제컨벤션전시센터(Hangzhou Grand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진행 중이며, 7만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 26개 국가 및 지역에서 860개 이상의 참가업체가 모였다. 세계 최대 화장품 원료 전시회이자 올해 첫 주요 산업 행사인 PCHi 2026은 원료 공급업체와 향후 1년간 제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는 브랜드, 포뮬레이터,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3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업계 연간 일정상 매우 중요한 시점에 열려, 기업들이 조달 전략과 혁신 우선순위를 본격적으로 수립하는 과정에서 업계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중국이 글로벌 뷰티 소비와 생산에서 계속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가운데, PCHi는 해외 참가자들에게 원료 혁신과 응용 측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장 가운데 하나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 첫날에는 약 50건의 신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이 담긴 ‘2025년 하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운영실적’과 ‘2026년 상반기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회사는 변화하는 제약·의료시장의 준법 요구 수준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준법경영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총 다섯 차례의 YCPM(Yuhan Compliance Program Meeting)을 운영하며 전사적 준법경영 과제를 점검했다. 또한 두 개 지점을 선정해 CP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일선 현장의 준법 리스크를 직접 확인하는 등 실질적 지원 활동도 이어갔다. 교육 활동 역시 폭넓고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했으며, 월별 화상 교육과 테스트, 영업 부서장 교육, 마케팅 및 특정 사업부 대상 교육 등 직무 특성에 맞춘 교육을 강화했다. 관계사와의 공정거래 유지를 위해 코프로모션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CP 뉴스레터 발간, 외부 전문 교육 참여, 준법 관련 사내 캠페인 자료 제작·배포, CP 가이드라인 해설집 발간 등 다양한 소통 활동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오토인젝터(Autoinjector∙자동주사제, 이하 AI) 제형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스테키마 45mg/0.5mL 및 90mg/1.0mL 2종의 AI 제형을 추가로 확보하며 현지 환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스테키마는 캐나다 내 오리지널 의약품에는 없는 AI 제형을 추가하며, 전 용량 및 제형을 갖춘 ‘풀 라인업’을 완성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 캐나다 허가를 기점으로 스테키마의 북미 시장 공략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앞서 스테키마는 전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현지 주요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두 곳의 공·사보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출시 이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대규모 환급 커버리지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특히 스테키마는 올해 1월 기준 미국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8.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잇몸 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검가드 모이스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검가드만의 특허 5종 콤플렉스에 히알루론산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히알루론산은 수분을 끌어당기고 유지하는 특성을 지닌 성분으로 ‘수분 자석’이라고도 불린다. 기존 ‘검가드 오리지널’ 대비 7배 점도가 높은 고밀도 액상 텍스처를 적용해 유효성분이 치아와 잇몸에 보다 밀착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충치 및 치주질환 예방 등 구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치은염 및 경도의 치주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제품 사용 후 잇몸 염증 지수와 출혈 빈도가 개선되는 결과도 확인했다.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60% 이상이 구강 건조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조한 구강 환경은 치주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일상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검가드 모이스처는 히알루론산을 더해 구강 내 촉촉한 사용감을 고려한 제품이다. 3월 24일 ‘잇몸의 날’을 맞아 네이버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검가드 오리지널’과 신제품 ‘검가드 모이스처’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검가드 모이스처(3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KIMES는 1980년 처음 개최된 국내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다. 올해에는 키노트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며, 단순 전시를 넘어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이 결합된 융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전시회에 대규모 부스로 참가해 ENT(이비인후과) 장비와 감염관리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KIMES와 함께 개최되는 ‘2026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 2026)’에도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아참메드는 2026년 5월 출시 예정인 연성 비디오 내시경 ‘V1 Smart Pro’와 2027년 1월 출시 예정인 올인원영상시스템 ‘New Qvion’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V1 Smart Pro’는 인체공학적 좌우 대칭형 핸들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듀얼 광섬유 조명 구조를 적용해 내시경 시야를 밝고 균일하게 확보했으며, 영상 노이즈를 줄이는 DNR(
글리콜산은 현대 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활성 성분 중 하나다. 가장 작고 피부 침투력이 가장 높은 알파하이드록시산으로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을 뒷받침하며 일반 의약품 스킨케어, 헤어케어, 전문 화학 필링, 제약 제형에 널리 사용된다. 이처럼 광범위하게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기존 글리콜산은 오랫동안 화석 연료에서 생산되어 왔다. 기존 생산 방식은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측정 가능한 미량 오염물질과 관련된 포름알데히드의 카르보닐화에 의존한다. 퍼스널 케어 산업이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함에 따라, 상업적으로 확장 가능한 바이오 기반 글리콜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솔루션은 전 세계 제형 설계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인도 최대 글리콜산 제조업체 에이비드 오가닉스(Avid Organics)가 이 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 회사는 2026년 4월 14일 파리 인-코스메틱스® 글로벌(in-cosmetics® Global)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상업 규모에 도달한 바이오 기반 글리콜산 AviGa™ Bio HP70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적으로 식물성 원료로 생산되는 이 제품은 100%
경보제약(대표 김태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생산 현장 실사 결과 VAI(Voluntary Action Indicated) 판정을 받아 실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경보제약 충남 아산공장에서 진행됐으며, 미국 내 시판 예정인 완제의약품 원료 5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세프토비프롤(Ceftobiprole)’과 면역조절항암제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 생산 공장에 대해 실시됐다. FDA는 아산공장의 제조 및 공정 설계와 품질 시스템, 원자재 관리 등 의약품 제조 전반의 cGMP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실사 결과 생산 공정에서 일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으나 제품 품질에 중대한 영향이 없어 별도의 규제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함에 따라 경보제약 아산공장을 VAI 등급으로 판정했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VAI 판정은 아산공장이 전반적으로 cGMP 기준을 충족하는 관리 체계를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적극적인 시설 투자를 통해 생산환경을 고도화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혈당·체지방·배변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슬림컷 젤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아일로의 베스트셀러 ‘듀얼 슬림컷’을 스틱 젤리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정제 형태의 ‘듀얼 슬림컷’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기능성을 갖췄다면, ‘슬림컷 젤리’는 배변 활동 원활 기능을 더해 3중 기능성으로 확장했다. 특히 아일로의 ‘빨간맛 다이어트’ 컨셉을 그대로 적용했다. 고춧가루, 계피, 흑후추 등 엄선된 매운맛 부원료를 배합해 차별화된 포뮬러를 완성했다. 또한, 다이어트 중 자주 느끼는 ‘씹는 욕구’를 고려해 탱글한 젤리 속에 톡톡 터지는 치아씨드를 더해 간식을 먹는 듯한 식감과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능성 성분으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체지방 감소,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일로 슬림컷 젤리는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CJ
셀트리온에서 판매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올해 들어 미국에서 처방이 빠르게 확대되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짐펜트라는 올해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213%)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월간 처방량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1월 처방량은 전년 동월뿐 아니라 지난해 1분기 전체 처방량을 넘어서며 미국 의료 현장에서 짐펜트라 처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짐펜트라의 성장세는 실제 시장 수요 증가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셀트리온은 올해 2월 기준 미국 도소매 업체에 공급된 짐펜트라 출하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5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효기간이 존재하는 바이오의약품의 특성상 의료 기관은 실제 환자 처방 추이를 고려해 도소매 업체에 발주를 넣는 만큼, 출하량 증가는 환자 처방 증가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짐펜트라의 처방 성과는 셀트리온 미국 법인에서 주도하는 의료진 대상 맞춤형 마케팅 활동 및 환급 커버리지 확보, 온·오프라인 광고 활동 등 ‘3P
국내 대표 제약사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운영 중인 고기능성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dinsee)’가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동남아 유통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딘시는 지난해 11월, 베트남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인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와 그 뒤를 잇고 있는 라자다(Lazada)에 브랜드 몰을 론칭했다. 최근에는 베트남의 대표적 H&B 채널 ‘소시올라(Sociolla)’와 ‘가디언즈(Guardian)’에 입점되는 등 베트남 내 온/오프라인 플랫폼 모두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소셜 미디어 기반 플랫폼인 ‘소시올라(Sociolla)’는 지난 2020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하노이, 호치민 등에 1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트렌디한 상품을 기반으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3년 9월 론칭된 딘시는 유한양행의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프리미엄 자연 원료 사용과 꼼꼼한 품질 관리를 통한 ‘고기능성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국내 뷰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까다롭고 철저한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
글로벌 여행·라이프스타일·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2026년 봄 시즌 캠페인 및 컬렉션 'Mediterranean Escape'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지중해 연안의 따뜻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여행의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Mediterranean Escape'는 지중해 특유의 리듬감과 감각적인 풍요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투미의 대표적인 실루엣에 새로운 컬러와 프린트, 텍스처를 더해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감성을 표현했다(image) Voyageur Q-Tote in Pink Clay and Thyme, Voyageur Just In Case Tote in Mediterranean Print 이번 캠페인은 피에로 브레산(Piero Bressan)이 연출하고 다리오 카텔라니(Dario Catellani)가 촬영을 맡았으며, 스페인 마요르카의 빌라 포르탈레자(Villa Fortaleza)와 칼라 산 비센테(Cala San Vicente)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여행이 단순한 이동을 넘어 목적지의 분위기와 감성을 온전히 경험하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컬렉션의 중심에는 투미의 아이코닉한 19 Degre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897억 원 (1,499.0 원/USD)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고 핵산 원료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해당 원료의약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화를 완료한 치료제에 사용된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납품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다. 이번 수주 규모는 에스티팜 최근 매출액 2,737억 원(2024년도 연결 매출 기준) 대비 약 32.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이어진 수주 계약을 토대로 올리고 수주잔고는 3,560억 원, 총 수주잔고는 4,635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올리고 핵산 치료제 시장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에스티팜은 지난해 제2올리고동을 통해 아시아 1위이자 글로벌 톱티어(Top-tier) 수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생산 역량 및 품질관리(Quality Control)와 통합(Integration) 서비스, 그리고 전 주기 GMP 대응 경험(Track Record)을 토대로 고객사의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항암 제품들이 아시아 지역 내 핵심 제약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처방 성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일본에서 58%의 점유율을 기록해 작년 9월 50% 점유율 돌파 이후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베그젤마는 오리지널(아바스틴)을 포함해 5개 제품이 출시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만의 제품 신뢰도 및 현지 유통 역량이 더해지며 압도적인 처방 성과를 거두게 됐다. 베그젤마가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보다 앞서 일본에 출시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성과가 자리하고 있다. 같은 기간 허쥬마는 일본에서 7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처방세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2019년 일본에 처음 출시된 허쥬마는 그해 8월 투약 주기를 늘린 ‘3주 요법’ 허가를 획득한 이후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지난 2021년 2분기 처음으로 오리지널(허셉틴)의 점유율을 넘어서며 처방 1위 자리에 올라선 이후 약 4
동아에스티의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 대표 김형헌)는 MASH(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Vanoglipel(바노글리펠, 프로젝트명: DA-1241)’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해 총 48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이를 통해 Vanoglipel은 최소 2035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예정이며, 향후 특허 기간이 추가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Vanoglipel은 GPR119 작용 기전의 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으로,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과 제2형 당뇨병으로 개발 중이다. Vanoglipel은 동물실험결과에서 혈당 및 지질 개선 작용과 간에 직접 작용해 염증과 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이 확인됐다. 글로벌 임상 2a상에서는 우수한 간 보호 및 혈당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특허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에서 DA-1726에 대해 총 39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
셀트리온은 글로벌 규제 당국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을 연이어 발표함에 따라,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에 해당 정책을 즉시 반영해 개발 비용 절감과 기간 단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정책 변화는 셀트리온이 추진 중인 다품종 포트폴리오 전략과 맞물려, 전례 없는 수준의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한 ’FDA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이드라인 Q&A의 4차 개정‘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과학적인 요건을 갖췄을 경우, 통상 임상 1상 단계에서 수행하는 바이오시밀러의 약동학(PK) 시험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 내용중 가장 큰 관심을 끄는 대목은 대조약(Reference drug) 요건 완화다. 과거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국 승인 대조약’과 직접 PK 비교 임상을 진행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미국 외 지역에서 승인받은 대조약과 비교한 임상 데이터로도 동등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셀트리온이 시장 경쟁력을 보유하고 다수의 제품을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영역은 대조약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