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기계, 장비 업계의 글로벌 리더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 이하 "XCMG", SHE:000425)가 5월 20일 22일까지 중국 쉬저우에서 제7회 XCMG 국제 고객 페스티벌(International Custom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미래를 위한 굳건한 혁신'(Solid Innovation For Green Tomorrow)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는 1800명여 고객과 파트너, 미디어, 업계 유력 관계자가 참석해 페스티벌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XCMC 국제 고객 페스티벌은 2019년 처음 개최된 이래 최첨단 혁신을 선보이고, 국제 파트너십을 촉진하며, 문화 교류를 축하하는 일급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에는 이 유산을 더욱 발전시켜 친환경 기술, 디지털 혁신, 글로벌 협업 분야에서 XCMG의 리더십을 잘 보여주는 각종 활동으로 꾸밀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 기계의 밤" 개막식: 공학적 아름다움과 탄탄한 공연이 어우러진 환상적 비주얼 쇼. 스스로 생각해 작동하는 친환경 로봇이 만들어 갈 미래가 밤 하늘에 펼쳐질 예정. 그린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HKG: 0386, "시노펙")가 진행 중인 셰일 가스 탐사 사업 '프로젝트 딥 어스 - 쓰촨 충칭 천연가스 기지'(Project Deep Earth - Sichuan and Chongqing Natural Gas Base)에서 타이베이(Tiebei) 1HF정 내 산업용 가스 유량 기준으로 하루에 무려 31만 4,500세제곱미터라는 생산량이 기록됐다는 발표가 나왔다. 이 가스정은 수직 깊이 5300미터 이상, 수평 단면 길이 1312미터에 달하는 중국에서 가장 깊은 셰일 가스정이다. 이번 기록으로 푸광 지역 내 가스 매장량과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쓰촨 분지 내 초심층 셰일 가스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광 가스전과 유전은 중국에서 처음 대규모로 개발된 심해 고유황 가스전으로 20년간 효율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시노펙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셰일 가스 생산이라는 목표하에 새로운 자원 탐사를 계속하던 중 푸광 페름기 후기를 주목하였다. 그러나 자원 대부분이 지층의 속도가 빠르게 변하여 '금단의 땅'으로 여겨지는 깊이 4500미터 이하 초심층에 분포하고 있었다. 시노펙은 방대한 연구와 기술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 '깊은 지하에서
2025년 5월 13일, '디지털 시대를 향한 동력(Power the Digital Era Forward)'을 주제로 한 글로벌 데이터 센터 시설 서밋 2025(Global Data Center Facility Summit 2025)가 두바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서밋에는 500명 이상의 지능형 컴퓨팅 업계 리더, 기술 전문가, 파트너가 참석해 AI 시대의 데이터 센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와 발전 경로에 대해 논의하고, 업계의 새로운 지능형 컴퓨팅 시대 진입을 앞당길 AI DC(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공개했다. 화웨이 수석 부사장인 찰스 양(Charles Yang)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 글로벌 마케팅•영업•서비스 부문 사장은 개회사에서 AI 모델이 다양한 산업에 혜택을 주는 가운데, 컴퓨팅 인프라의 황금기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그는 2028년까지 전 세계 AI DC 용량이 100GW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며,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만 미화 60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찰스 양 사장에 따르면, 더 높은 신뢰성, 더 빠른 구축 속도, 더 큰 에너지 수요가 AI IC 개발의 세 가지 주요 과제로 부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이하 'XCMG', SHE: 000425)가 2024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특히 글로벌 기후 목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관행과 청정 기술, 디지털 인텔리전스, 윤리적 거버넌스 분야에서 거둔 획기적인 성과를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는 XCMG를 녹색 산업 전환의 촉매로 자리매김했음을 강조한다. XCMG 머시너리 의 회장인 양둥성 (Yang Dongsheng) 최고경영자(CEO)는 "2024년, 우리는 더 안정적인 운영 품질과 수익성 향상을 달성했으며, 지속 가능한 관행과 신에너지 제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기술 혁신과 역량,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강화했다"며 "'안정 속의 발전'이라는 우리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XCMG는 전 세계적으로 리프팅 장비, 기초 건설 기계, 특수 차량, 토공 장비 및 로더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회사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elt and Road Initiative)에 따라 95%의 시장 점유율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지화된 조달 전략을 통해 회복력을
세계적인 접이식 자전거 선두 기업 다혼(DAHON)이 차이나 사이클 2025(China Cycle 2025)에서 수상 경력의 혁신 제품과 최첨단 다혼-V 기술을 선보이며 사이클링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 현장은 많은 관람객과 언론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와 대회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관객은 다혼이 제공하는 기술 설명, 시승, 스피드 챌린지로 구성된 세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혁신적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기술 인사이트 방문객들은 영상, 포스터, 직원들의 시연을 통해 다혼-V 기술을 접했으며, 혁신적인 기능이 구상부터 구현까지 어떻게 실현되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다혼 -V 스피드 챌린지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다혼이 주최한 특별 프로그램 '다혼-V 스피드 챌린지'였다. 이 챌린지에서는 다혼의 P8과 Vélodon A4 로드바이크가 타사 브랜드 제품과 정면 대결을 펼쳤다. 다혼 자전거는 레이스, 언덕 구간, 코너링 등에서 뛰어난 가속력과 안정성을 선보이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다혼 특유의 주행감을 생생하게 전했다. 다혼 -V 풀 라인업 공개 : 사이클링의 미래를 다시 쓴
아스트로너지(Astronergy)가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n형 태양전지 기술과 제로 버스바(zero-busbar, ZBB) 태양광 제품을 적용한 최첨단 모듈을 선보였다. 또한, 유럽 내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함께 발표하며 이를 통해 태양광 기술 혁신과 국제 협력에 대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에서 한 차원 높은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아스트로너지의 주력 제품 ASTRO N7 및 N7s 모듈이 주목을 받았다. 아스트로너지의 최신 TOPCon 5.0 기술이 적용된 이 모듈은 더 높은 효율, 향상된 온도 계수, 최적화된 균등화 발전비용(LCOE)을 제공한다. ASTRO N7 및 N7s 시리즈는 아스트로너지의 독자적인 ZBB 셀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기존의 전면 버스바를 눈에 보이지 않는 첨단 접촉 구조로 대체하여 광 흡수를 극대화하고 음영 손실을 줄이며 전반적인 모듈의 미관과 신뢰성을 개선했다. 업계에서 가장 미래지향적인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ZBB는 태양 전지 아키텍처의 핵심적 발전을 의미하며, 더 얇은 금속화, 업그레이드된 집전 효율
엠서클이 제약·바이오 산업 특화 AI를 활용한 GMP 관리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엠서클(대표 김승수)은 국내 최대 데이터 완전성 세미나에서 규제 관리 도구인 ‘GxP 솔루션’의 제약·바이오 산업 특화 AI 기능과 사례를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주최하고 경영전람에서 주관하는 연례 세미나로 올해는 ‘Update for Data Integrity 2025’를 주제로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국내 제약·바이오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엠서클의 ‘GxP 솔루션’은 제약·바이오 기업이나 연구소, 병원 등에서 의약품 품질 관리 기준(GMP), 임상시험 관리 기준(GCP), 비임상을 위한 실험실 관리 기준(GLP) 등 각종 산업 규제 준수를 위해 활용하는 솔루션이다. 생산·품질 관리 시스템부터 실험실 정보 관리, 전자문서관리, 학습관리, 전자연구노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규제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호경 엠서클 GxP사업부장이 연자로 나서 ‘GMP에서의 AI 활용’을 주제로 AI의 도입 필요성과 효과, GxP의 AI 솔루션, 보안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성호
에너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시그에너지(Sigenergy)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솔루션 전체 제품군을 선보였다. AI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핵심 엔진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그에너지는 mySigen 앱 성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주거용 및 상업•산업용(C&I) 시나리오를 포괄하는 더 폭넓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러한 확장 전략은 지능화•자동화•사용자 중심 제어 기능의 고도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글로벌 성장을 가속하고 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열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계에 해당한다. AI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스마트 에너지 미래 선도 시그에너지에 AI는 단순한 하나의 기능이 아니라 핵심 전략을 받쳐주는 기둥이다. 시그에너지는 에너지 솔루션 전 단계에 AI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하드웨어를 뛰어넘어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대표적 사례가 스마트 에너지 관리 플랫폼인 mySigen 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mySigen 앱 3.
인도석탄공사(Coal India Limited, CIL)가 향후 AM 그린(AM Green)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 시설에 무탄소 에너지 4500MW를 단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CIL이 인도 전역에 구축할 예정인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설비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 에너지 계약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이니셔티브는 인도의 청정에너지 전환 및 넷제로(Net-Zero) 달성 목표와 궤를 같이한다. 양측 간 장기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및 조달을 위한 비구속 양해각서(MoU)가 5월 7일 체결됐다. 태양광 발전 용량은 2500MW~3000MW, 풍력은 1500MW~2000MW 규모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약 2500억 루피로 추산된다. 예상 부지의 경우, 풍력 발전은 인도 남부 지역, 태양광 발전은 구자라트와 라자스탄 등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을 검토 중이다. AM 그린은 CIL이 공급하는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를 양수식 저장 장치와 통합해, AM 그린 시설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을 구현할 예정이다. P. M. 프라사드(P. M. Prasad) 인도석탄공사 회장은 "단기적으로 석탄은 여전히 인도의 증가하는
CRRC 주저우 연구소(CRRC Zhuzhou Institute Co., Ltd., 이하 'CRRC 주저우')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자사의 모든 탄소 중립 기술 제품군을 선보였다. CRRC 주저우는 메쎄 뮌헨(Messe München) 전시장 B2.540부스에서 에너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공개하며 전 세계적인 탈탄소화 노력에서 자사가 맡은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CRRC 주저우는 '탄소 없는 세상을 위한 에너지(Powering A Carbon-free World)'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 ▲전력 발전 ▲전력망 ▲부하 관리 ▲에너지 저장 ▲수소 생산 등 5대 핵심 분야에서 효율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과 최적화된 구성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유럽의 탄소 중립 미래로의 전환을 지원했다. 풍력- 태양광- 저장- 수소 기술의 향연 CRRC 주저우는 1:1000 비율로 축소된 2m 길이의 동적 샌드박스 모델을 전시했다. 이 모델은 풍력 발전,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수소 생산 시스템 간 실제 상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뮌헨에서 개최되고 있다.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는 이 전시회에서 전 시나리오 그리드 포밍(Grid-forming) 스마트 태양광+에너지 저장(Smart PV+ESS)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최첨단 기술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적용 사례는 새로운 전력 시스템 구축 가속화와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되면서, 보다 많은 재생에너지를 수용하고, 발전•송전•배전•소비 전 과정에서 전력 전자 장비를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전력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각광받고 있다. 새로운 전력 시스템은 에너지 흐름과 정보 흐름을 통합한다. 에너지 흐름을 정보 흐름으로 관리하는 '비트가 와트를 관리한다(bit manages watt)' 개념은 유연한 전력 수요 대응, 안전성, 신뢰성, 안정적인 그리드 포밍 제어를 가능하게 하며,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유틸리티 규모 시나리오에서 화웨이의 유틸리티 스마트 스트링 그리드 포밍 ESS(Smaring Grid Forming E
글로벌 에너지 저장 분야 선도기업 파이론테크(Pylontech, SHSE:688063)가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급성장 중인 유럽 상업•산업용(C&I) 에너지 저장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액체 냉각식 시스템을 공개했다. 주거용 에너지 저장 분야의 개척자이자 선두 주자인 파이론테크는 핵심 셀 기술부터 완전한 시스템 통합에 이르는 수직 통합 연구개발(R&D) 및 제조 역량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 몇 년간 상업•산업용 시장의 수요 증가에 부응해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이론테크는 액체 냉각식 L2200 OMNI와 L3300 BAT를 새롭게 선보였다. 두 제품은 진화하는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고성능 에너지 저장 솔루션이다. L2200 OMNI는 PCS(전력변환장치), 변압기, EMS(에너지관리시스템), 화재 방지 시스템을 모두 통합한 올인원 컨테이너 시스템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통해 설치 과정을 간소화하고 시운전 시간을 최소화했다. 이 시스템은 종합적인 안전 메커니즘, 1C 레이트(1시간 내 완전
글로벌 에너지 저장 솔루션 선도기업 더사이 배터리(Desay Battery)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에너지 산업 통합 전시회 '더 스마터 E 유럽 2025(The smarter E Europe 2025)'에서 혁신적인 UPS 2.0 배터리 기술을 공개했다. 데이터 센터 운영자, 대기업 IT 부서, 네트워크 및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등의 요구에 맞춰 설계된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기존 시스템과 뛰어난 호환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엄격한 안전 및 환경 보호 기준을 준수하는 다용도 제품이다. UPS 2.0은 300kVA를 지원하는 단일 리튬이온 배터리 캐비닛(lithium-ion cabinet)을 탑재해 최대 15년의 수명을 보장하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예측적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선택적 조기 화재 감지 기능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에 쉽게 접근 가능해 능동적인 안전 관리가 강화됐다. 더사이 배터리는 UPS 2.0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와 UPS 2.0(4
아시아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이 2025년 헌액자 명단을 공개했다. 비전과 회복력의 기둥 같은 존재인 이들의 깊은 영향력은 미래 세대에 영감을 주는 리더십과 낙관주의의 이상을 상징한다. 공식 발표는 5월 1일 캘리포니아 아이콘 갈라(California Icons Gala)에서 열린다. 이날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아시아계와 원주민계 저명인사들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를 강조한다. 2025년 헌액식은 11월 1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빌트모어 호텔 로스앤젤레스(The Biltmore Los Angeles)에서 열리며, VOD 제공업체인 로쿠(Roku)를 통해 생중계된다. 613명의 후보자 중 15명의 헌액자와 3명의 친선 대사가 선발됐다. 헌액자는 본인의 혈통 중 최소 25%가 33개국 중 한 국가에 뿌리를 두고 있거나, 그러한 자격을 갖춘 헌액자와 결혼한 사람이어야 한다. 아시아계 원주민, 북미 원주민 및 에스키모 부족 출신도 자격이 있다. 마키 셰(Maki Hsieh) 아시아 명예의 전당 회장 겸 CEO는 "아시아 명예의 전당이 2025년 헌액자를 공식적으로 기리는
부모님들 주목! 아이들의 여행 위시리스트가 공개됐다. 여름을 앞두고, 전 세계 어린이들이 꿈꾸는 휴가에 대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포일러 경고: 아이들이 원하는 건 단순히 아이스크림과 만화가 아니다. 친구를 사귀는 모험부터 슈퍼히어로 체험까지, 오늘날 어린이들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행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여름,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들의 바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친구에 대한 갈망 이번 조사*는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 DCT 아부다비) 산하 브랜드인 익스피리언스 아부다비(Experience Abu Dhabi)의 의뢰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중국, 영국, 미국, 인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9개국 5세~12세 사이의 어린이와 부모 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데이터는 예상과 달리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사실을 보여준다. 전 세계 어린이의 90%가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휴가 활동을 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디지털 화면과 스트리밍이 일상이 된 시대에도,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진짜 연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