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국내 1위 프리미엄 헤어 코스메틱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에서 출시한 ‘프로틴클리닉 10000 고영양 단백질 샴푸’ 라인업이 2022년 출시 이래 170만 개가 넘는 누적 판매고를 기록하며 헤어케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엘라스틴 프로틴클리닉 고영양 단백질 10000 샴푸는 고가의 살롱 케어를 받고 느낄 수 있는 모발의 부드러움을 재현한 제품이다. 이름 그대로 저분자 단백질(3kDa 미만)을 함유한 LPP-Protein ATM 콤플렉스 10000ppm이 핵심 성분인데, 이를 단백질 영양 공급 특허 기술을 적용해 손상 모발에 공급하고 큐티클(케라틴 단백질로 이뤄진 비늘 모양 각질 세포)을 보호한다. 이 밖에도 아미노산 17종, 콜라겐 등 단백질 성분과 아르간 커넬, 코코넛 야자 등 각종 식물 유래 오일이 머릿결의 윤기를 더해준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 세럼으로 구성된 엘라스틴 프로틴클리닉 고영양 단백질10000 라인업은 올해 들어서 일 평균 판매 개수가 3,000개를 넘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쿠팡에서는 9월 ‘샴푸/린스 카테고리 1위’에 등극했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브랜드 담당자는 “손상 고민 모발에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올 어바웃 아모레’는 국내 주요 e커머스 플랫폼 관계자들에게 아모레퍼시픽 전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브랜드 매니저들과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개최 3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을 비롯한 200여 명의 국내 e커머스 플랫폼사 관계자들과 20여 개의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매니저, e커머스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 홀’에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디지털 공간 속 새로운 K뷰티의 길을 열어가는 비전을 전달했다. 또한 새롭게 선정한 우수 플랫폼사 협업 사례를 소개하고, 이어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아모레 가든’에 마련된 각 브랜드별 부스에서 제품과 메이크업 체험, 참가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베스트 상품존이 이목을 끌고 ‘네트워크 세션’에서는 플랫폼 관계자와 브랜드 매니저, e커머스 구성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한 지견을 나눴다. 경품 이벤트와 함께 360도 카메라 포토존, 메이크업 부스, 꾸미기 체험 이벤트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뷰티 경험을 선사했다. 아모레퍼시픽 e커머스 디비전
LG생활건강의 고효능 바디케어 브랜드 비클리닉스(b.clinicx)에서 단순 보습 제공을 넘어 피부 속까지 수분을 가득 채워 탄력을 증가시키는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지난 5월 LG생활건강이 처음 선보인 비클리닉스는 보습에 치중했던 다른 바디로션들과 달리 전신, 팔뚝, 종아리, 엉덩이, 가슴 등 신체 부위별 피부 고민에 세분화된 기능성 바디케어 제품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전하고 있다. 비클리닉스가 내놓은 신제품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최대한 많은 수분을 오래 채워서 나타나는 이른바 ‘수분 플럼핑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분 흡수율을 높이는 핵심 성분인 하이드로플럼샷™에는 21번 정제한 고순도 스피큘을 담았다. 여기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스쿠알란 5%와 피부 코어에 탄력을 주는 히알루론산&펩타이드를 더했다.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붙잡고, 수분 막까지 씌우는 3중 수분 케어가 가능하다.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의 강력한 수분 플럼핑 효과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 입증되었다. 제품을 바른지 10분 만에 수분이 차오르는 플럼핑 효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한식 영셰프를 육성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 프로그램' 추진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지난 11일 배화여자대학교 조리학과 K-푸드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바이에른 식육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론 수업에서는 돼지고기의 유통 및 가공 등 식육처리에 관한 과정을 소개했으며, 실습형 수업을 통해 참여 학생 전원이 돼지고기 발골의 전 과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돈육의 부위별 정형방법과 활용에 대해 이해하며 한식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임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한식 영셰프가 되기 위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은 '한식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의 역량강화와 전문지식 확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식 산업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 할 수 있는 한식 인재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프로그램'은 한식 산업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고, 우리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식 영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10월 12일(토) '열사, 민주를 이어가다'를 주제로 '2024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합동추모제'를 개최했다. 합동추모제는 공원에 안장된 민주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2023년 사업회가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하 민주공원)의 위탁 관리를 맡은 이후 두 번째로 주최했다. 민주공원에는 62명의 민주화운동가가 안장돼 있다. 노태우 정권 시기 학원자주화와 군사정권 타도를 외치다 전투경찰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운명한 강경대 열사, 노태우 정권 퇴진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참가했다가 강제 진압에 의해 희생된 김귀정 열사 등 민주화운동을 위해 헌신한 열사들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해마다 합동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 및 민주인사,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추모사 및 답사, 안장 열사에 대한 소개,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 공연으로 국악 밴드 '三청'과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의 공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과 7월에 이은 제3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개최해 모두 14건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해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 대신 배터리를 직접 교환해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차 배터리 교환식 충전 서비스(제이엠웨이브, 현대,기아차, 피트인 신청)는 차량과 배터리의 소유권을 분리해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특례를 부여했다. 오토바이 배달통에 LED,LCD 광고판을 부착해 광고를 송출하는 서비스(더좋은사람, 지센드 신청)에는 화면 밝기를 제한하는 등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조건을 붙여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플랫폼 운송사업 허가를 받아야 하는 교통약자 맞춤형 동행서비스(성일렌트카, 서로돌봄, 다온동행케어, 에스오에스 신청)는 특수 개조 차량을 활용해 교통약자를 이송하는 서비스로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수단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규제 특례를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에스오에스의 교통약자 맞춤형 동행서비스는 구급차에 준한 고정장치를 구비해 휠체어 변환이 가능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30세 이상 성인 1만 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의 '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 빠른 속도로 변하는 기술 적응을 돕기 위해서다. 또한 일반대학, 전문대학, 사이버대학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디지털(AID) 선도대학 100개교를 육성해 다양하고 유연한 성인 맞춤형 인공지능,디지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교육부는 16일 관계부처와 함께 30대 이상 성인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재교육,향상교육을 돕기 위해 디지털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 '인공지능,디지털(AID) 30+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인재 분야 디지털 기술 능력과 직원 교육 분야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이에 30대 이상 성인의 디지털 재교육,향상교육을 강화하고, 더 많은 국민이 디지털 발전에 따른 혜택을 누리기 위해 성인 재교육 수요가 높은 대학의 인공지능,디지털 평생교육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다. 먼저 대학을 중심으로 성인의 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2025년 점자달력'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한화는 10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이해 2025년 점자달력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00년 도움을 호소하는 한 시각장애인의 메일을 읽은 김승연 회장의 '시각장애인들도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 따라 시작된 한화 점자달력은 올해로 25년째 이어져온 한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첫 해인 2000년에 5천부를 제작, 배포하기 시작했으며, 매년 시각장애인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수량 역시 매년 증가해왔다. 2025년 점자달력은 4만부 배포 예정이고 누적 제작 부수는 96만부에 달하며, 이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화 점자달력은 일반 달력에 점자를 추가해 점자와 일반 글자가 함께 표기되어 있다.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없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서로를 이해하고 차별 없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화 점자달력은 시각장애의 정도에 상관없이 모든 시각장애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