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빨라쪼는 프리미엄 젤라또바(Bar)를 새로 선보인다. 컵이나 콘으로 즐기던 이탈리아 로마 3대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를 ‘바’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빨라쪼가 젤라또바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쫀득한 식감을 위해 단단하게 얼리지 않아 일반 아이스크림 보다 잘 녹기 때문에 바 형태로 만들기 쉽지 않았던 것. 젤라또 겉을 초콜릿으로 두툼하게 감싸 젤라또바로 완성했다. 마치 젤라또 위에 두꺼운 초콜릿 옷을 입히는 방식이다. 초콜릿이 한층 단단하고 두툼한 것은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 초콜릿을 입혔기 때문. 덕분에 초콜릿 안에 있는 젤라또의 쫀득한 식감이 그대로다. 게다가 카카오 함량이 높은 스위스 펠클린 리얼 초콜릿이라 젤라또의 쫀득함을 달콤쌉쌀한 초콜릿과 환상궁합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 이번에 첫선을 보인 빨라쪼 젤라또바는 3종으로 23가지 빨라쪼 젤라또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초콜라또’, 젊은층이 즐겨 찾는 ‘피스타치오’, 어른들 입맛을 겨냥한 ‘보성말차’다.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게 프리미엄 젤라또바를 즐길 수 있다. 빨라쪼는 이번 젤라또바와 함께 겨울에 딱 좋은 건강 젤라또 ‘
빙그레가 신제품 ‘비바시티 애사비 톡톡’이 와디즈 펀딩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리워드 펀딩을 진행한 비바시티 애사비 톡톡은 판매 호조를 보이며 펀딩 13일 만에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비바시티 애사비 톡톡은 빙그레의 건강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tft’가 새롭게 선보이는 씹어 먹는 정제형 애사비 제품이다. 애사비는 애플사이다비니거의 줄임말로 최근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유행하며 인기가 급증했다. 빙그레는 식초 특유의 쿰쿰한 맛을 섭취하기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애사비를 소형 정제에 압축하여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포당 최대 1,000mg 함량의 사과초모식초분말이 함유됐고, 유산균배양건조물, 레몬밤잎추출분말, 야채혼합농축분말, 비타민, 미네랄 등 엄선된 원료를 추가적으로 배합해 제품을 설계했다. 특히 제품에는 사과과즙분말이 함유되어 애사비 특유의 시큼한 맛을 덜어내고 상큼하고 향긋한 사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물에 희석할 필요 없이 오독오독한 식감과 함께 애사비를 씹어 먹으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대상㈜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배춧값 안정 및 농가 상생을 위해 13일 농협경제지주(이하 농협)에 7천만 원의 ‘배추 상생마케팅’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14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되는 배추 할인 행사에 바로 적용돼,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계획이다. 고양시 대화동에 위치한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양식 대상㈜ 영업본부장,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김철규 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장,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은 지난 2018년부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상생마케팅 후원금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번 배추 상생마케팅 후원금 역시 국내산 배추 판매 활성화를 통해 우리 농가에 기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배추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대상㈜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농협은 오는 14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배추 김장특판 할인행사’를 열고, 배추 3입망(10kg) 제품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는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임양식 대상㈜ 영업본부장은 “배추 출하에 한창인 농가와 김장철을 앞두고 가계 부담을 느끼는 소비
11월 11일, 미국의 중심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빼빼로데이를 즐겼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 11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빼빼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빼빼로와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체험 공간을 열어 현지인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한국의 토종 데이 문화를 알렸다.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 중 하나인 ABC는 타임스 스퀘어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이색 한국 문화를 취재하기도 했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중심부인 '파더 더피 스퀘어(Father Duffy Square)'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빼빼로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샘플링 공간, 메시지 이벤트존 그리고 특별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메시지 이벤트 존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꾸며 우정을 주고받는 빼빼로데이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샘플로 준비된 빼빼로는 조기 소진 되기도 했다. 행사장은 약 18만명의 방문객으로 가득차 빼빼로와 한국 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수많은 인파가 한국의 토종 데이 문화를 즐기는 모습은 외신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기도 했다. A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전통 방식으로 만든 가정식 왕교자 ‘우리집만두’를 출시한다. 온 가족이 함께 빚어 즐기던 집 만두 본연의 맛을 왕교자 만두로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 가정마다 만드는 방식도 다르고 만두소 재료도 다르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김치와 두부가 절대 빠지지 않는 것. 가정식 만두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전통적인 만두소 재료인 김치와 두부를 듬뿍 넣어 빚던 전통 만두를 큼직한 왕교자로 빚었다. 전통 가정식 만두의 맛을 좌우하는 김치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치 명장이 만든 것이라 한층 특별하다. 100% 국내산 농산물로 정성 들여 만든 ‘이씨네 김치’를 넣은 덕분에 새콤하면서도 깔끔한 집 만두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김치와 찰떡궁합인 두부를 듬뿍 넣어 건강한 담백함을 제대로 살렸다. 기존 자사 만두보다 2배 이상 더 넣은 덕분에 옛날 집에서 빚던 전통 만두의 맛 그대로다. 김치와 두부의 환상적인 맛 궁합을 살리기 위해 일반 만두보다 더 큰 왕교자에 담아 한층 풍부하고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누구나 좋아하는 특별한 매콤함을 담은 것도 강점. 마늘과 흑후추의 황금 조합으로 살린 알싸한 매콤함으로 가정식 만두를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스틱데이(11월 11일)를 맞아 사랑·희망·기쁨의 응원을 담은 포키 선물세트 8종을 선보인다. 포키의 올해 스틱데이 슬로건은 ‘우리는 함께일 때’다. 가까이 있지만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한 소중한 사람에게 포키로 고마움을 전하고자 선정했다. ‘우리는 함께일 때’ 라는 슬로건에 맞춘 다양한 응원 문구를 준비했다. ‘스탠다드’에는 ‘더욱 달콤해’, ‘행복한 일만 가득해’ 등 희망찬 문구를, ‘극세’에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좋은 일만 생길거야’ 등 용기가 생기는 문구를 담았다. 딸기와 블루베리에도 힘을 돋아주는 표현을 가득 넣었다. 사랑과 희망, 감동을 담은 16가지 응원 문구를 취향 껏 고를 수 있다. 평상시 표현하지 못한 사랑을 포키로 전할 수 있는 기회다. 응원포키로 구성한 스틱데이 스페셜 선물세트 8종도 준비했다. ‘스탠다드’와 ‘극세’, ‘딸기’, ‘블루베리’를 다양하게 담았다.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3색 세트’, 국내에서 가장 얇은 3mm 두께로 극한의 바삭한 극세만을 담은 ‘극세세트’ 등 다양한 포키 세트를 풍성하게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극세만 담은 ‘대형극세팩’, 최고 인기 제품 스탠다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의 원조 K-시리얼 죠리퐁이 스웨덴 귀리음료 오틀리, 서울 마포지역 카페들과 함께 달콤한 건강 디저트 축제를 연다. 신촌을 시작으로 홍대를 거쳐 연남동으로 이어지는 젊음의 거리에 위치한 28개 카페가 죠리퐁과 오틀리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참여 카페마다 자신들만의 특색있는 레시피로 만든 덕분에 온리원(Only One) 디저트가 28가지다. 달콤바삭한 죠리퐁과 고소한 오틀리의 건강한 만남이라 이름도 ‘오틀리퐁’이다. 때문에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마포지역 디저트 카페 28곳을 연결하는 길을 ‘오틀리퐁 로드’로 정했다. 이번 달 31일까지 참여 카페를 방문하면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틀리퐁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죠리퐁과 오틀리, 여기에 지역 카페를 묶은 3자 컬래버의 핵심은 ‘건강’이다. 원조 K-시리얼 죠리퐁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귀리음료 오틀리의 식물성 저칼로리가 지역 카페의 음료, 커피, 아이스크림 같은 다양한 디저트에 건강하게 담기기 때문. 참여 카페들이 죠리퐁과 오틀리를 활용해 자신들만의 개성있는 방식으로 만든 덕분에 한층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오틀리퐁 로드’로 정한 신촌, 홍대, 연남동은 유행에 민감한 MZ세대
[이슈투데이=김정훈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우주 사진 365장을 카드 플레이트에 입힌 '신한카드 처음 ANNIVERSE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애니버스(ANNIVERSE)는 기념일(Anniversary)과 우주(Universe)를 합성한 단어로, 고객의 기념일과 우주의 경이로움을 연결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망원경 30주년 캠페인 '허블은 당신의 생일에 무엇을 보았습니까?(What did Hubble see on your birthday?)'를 통해 공개된 365장의 사진을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고객이 기념하고 싶은 날짜를 지정하면 그 날짜에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을 플레이트로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0월 17일로 지정하면, 수레바퀴 은하(Cartwheel Galaxy) 사진을 플레이트에 담을 수 있다. 이 사진은 1996년 10월 17일 5억 광년 거리에 있는 은하를 촬영한 것으로 수십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