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복숭아를 활용한 음료 및 디저트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은 과일인 복숭아를 주재료로, 더운 여름철, 상큼한 맛과 재미있는 식감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쫀득한 식감과 시각적 재미를 더하는 분홍빛 컬러의 타피오카펄인 ‘핑크펄’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신메뉴 음료는 ▲핑크펄 피치자몽 플랫치노 ▲핑크펄 피치포멜로 에이드 ▲피치망고 드링킹요거트 3종으로 구성됐다. ‘핑크펄 피치자몽 플랫치노’는 복숭아의 달콤함과 자몽의 산뜻함에 핑크펄을 더해 청량감과 식감을 강조했다. ‘핑크펄 피치포멜로 에이드’는 시트러스류인 감귤·레몬 베이스에 복숭아와 포멜로 향을 더하고, 핑크펄로 씹는 즐거움을 더했다. ‘피치망고 드링킹요거트’는 복숭아 과육과 냉동 망고의 조합으로 새콤달콤한 과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요거트 음료다. 디저트는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롤케이크 ▲꿀복숭아 팬케이크 ▲피치러버 생크림 케이크로 구성됐다.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롤케이크’는 요거트 크림, 복숭아 리플잼이 부드러운 롤케이크와 어우러져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꿀복숭아 팬케이크’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는 신제품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동원F&B가 지난 2021년 출시한 유당분해 우유 브랜드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시리즈의 커피 라인업이다. 배앓이 걱정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Lactose-free) 제품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우유와 커피를 접목시킨 라떼 2종(카페라떼, 바닐라라떼)을 기획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유당을 100% 제거하는 저온 효소 처리 공법으로 만든 제품이다. 1등급 국산 원유를 사용해 우유 고유의 고소한 풍미가 풍부하며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 2종으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락토프리 우유로 만든 라떼를 비롯해 발효유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맛과 편의성은 물론 락토프리로 기능성까지 충족시켜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차별화된 유가공 기술을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오는 5월 어린이날과 함께 제37주년 창립기념일(5월21일)을 앞두고 하남 보바스병원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5일 오후 경기 하남 보바스병원 비전룸에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 전달식」을 갖고 어린이 맞춤 캐릭터 인형과 스티커북 등 총 4천개 수량,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손상연 세븐일레븐 운영3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성인 재활병동 202병상, 어린이 재활병동 40병상 등 총 242병상을 갖춘 하남 최대 규모 병원이며, 특히 어린이재활센터 운영을 통해 장애 아동 치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후원 물품은 현재, 그리고 앞으로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환아들을 위한 응원 선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ESG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8년부터 친환경 동전 모금 활동을 펼치며 지금까지 4억 5천여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하였다. 또한 서울 지역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그래 이 맛이야” GS25가 콘텐츠 커머스로 진짜 맛을 알려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콘텐츠 커머스 영역을 확장하며 드라마 속 음식을 현실로 선보인다. 4월 19일 첫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속 음식을 GS25 대표 간편식 브랜드 ‘혜자로운’ 시리즈로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GS리테일과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SLL이 지난 1월 체결한 콘텐츠 마케팅 파트너십의 첫 결실이다. 업무협약 당시 양사는 GS리테일의 상품 생산 및 유통 역량과 SLL의 콘텐츠 IP를 결합해 협업 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스튜디오 피닉스와 SLL이 제작하고, GS25 ‘혜자로운’ 간편식의 상징적 모델인 배우 김혜자씨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의 협업이 이뤄졌다. 먼저, GS25는 드라마 1화에 등장한 팥칼국수를 시작으로 극 중 등장하는 주요 음식들을 ‘혜자로운’ 시리즈로 순차 출시한다. 첫 상품인 팥칼국수는 드라마 속 김혜자씨가 남편을 위해 만든 음식으로 달달하고 진한 팥 베이스에 쫄깃한 칼국수 면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4월 2
대상㈜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6일간 서울 익선동의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익선’에서 열리는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SKIPPY®)’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식품기업 ‘호멜푸즈(Hormel Foods)’의 스키피®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땅콩버터 브랜드다. 대상㈜은 2013년부터 ‘땅콩버터 크리미’와 ‘땅콩버터 청크’ 등 주요 제품을 국내에 단독 유통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건강 트렌드를 반영해 설탕과 대체당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 스키피® 팝업스토어는 ‘조선 스키피®’를 콘셉트로, 한국적인 세계관 속에서 스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꾸며졌다. 장독대, 기와, 병풍 등의 전통 소재를 활용해 연출했고, 행사 담당자들은 포졸, 광대 등 조선시대 의상을 착용해 몰입감을 더했다. 이 밖에도 ‘땅콩장 만들기’, ‘땅콩 골라내기’, ‘땅콩 빻기’ 등 땅콩버터 제조 과정을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그림 속 땅콩 서리꾼을 맞히는 활쏘기 게임, 게릴라 형식의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도 진행한다. 체험 미션을 완료
오리온그룹은 윤리경영 도입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 ‘글로벌 윤리규범’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916빌딩에서 윤리경영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오리온, 오리온제주용암수, 쇼박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등 한국 내 주요 계열사 임직원과 온라인 생중계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 그룹 전체 임직원 1만여 명이 새로 정립된 글로벌 윤리규범에 뜻을 하나로 모았다. 오리온의 글로벌 윤리규범은 지난 10년간 이어온 윤리경영을 지역, 언어, 문화가 다른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의 전 법인 임직원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방침이다. 오리온그룹은 글로벌 윤리경영 슬로건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만들어가는 더 나은 삶과 미래’ (Right Way, Better Life, Better Future)를 선포하고, 이를 위한 3대 핵심 실천지침과 10개 항목의 세부 실천지침을 수립했다. 핵심 실천지침은 ‘올바르게 일하며 최고를 지향한다(Do the Right Thing & Be the Best), 사람들의 삶을
쭐랄롱꼰 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이학부 생화학과 및 분자작물 우수 센터Center of Excellence in Molecular Crop)의 교수 수파아르트 시리칸타라마스 박사(Dr. Supaart Sirikantaramas)가 과일 자당을 프리바이오틱스로 전환하는 획기적인 효소 기반 기술, 아르토 자당 저감 기술(Arto Sucrose-Reduced Technology)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과일 속 당 함량을 최대 65%까지 줄이면서도 필수 영양소는 그대로 보존할 수 있어, 두리안, 망고, 바나나 등 당도가 높은 과일을 더욱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파아르트 박사는 태국의 고당도 과일 공급 과잉을 관리하고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등 만성 질환과 관련된 과도한 설탕 섭취와 관련된 공중 보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이중 과제에서 영감을 얻었다. 아르토 공정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효소를 독자적으로 배합해 자당을 장내 미생물 건강을 돕는 난소화성 탄수화물, 즉 프리바이오틱스 화합물로 전환한다. 이 기술은 생과일과 말린 과일 모두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다목적 기술로, 다양한 식품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지역 농가와의 협력
SPC 배스킨라빈스가 5월 이달의 맛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를 언텁쇼(Untub Show, 신제품 아이스크림 텁 최초 개봉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행사는 25일 저녁 7시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 진행된다. 5월 이달의 맛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는 딸기와 바나나 맛 조합에 귀여운 곰돌이 젤리를 믹스한 플레이버로, 달콤한 로맨스와 설렘을 담은 동명의 영화 제목에서 제품명을 차용했다. 이번 언텁쇼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모집한 30팀의 가족 고객들을 초청해 ‘봄날의 가족 시네마’ 테마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사전에 전달받은 가족 사진과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AI 영상을 상영하고, 총 4가지 스타일의 AI 필터 중 원하는 필터를 선택해 가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현장 포토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워크샵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총 35만원 상당의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장 내 대형 곰 모형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곰돌이 아트 풍선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