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달달한 자색고구마를 석쇠에 구워 만든 ‘구운고구마’를 출시한다. 건강한 보랏빛의 고구마를 부드럽게 즐기는 스틱 과자다. 20년간 30여 종의 구운 과자를 출시하며 쌓은 해태만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담아 완성한 리얼 고구마 스틱이다. 기존 스틱과자의 오독오독함 대신 달달함이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는 것이 특징. 고구마 특유의 달콤 담백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한층 건강한 자색 고구마의 풍미를 담아 달달한 고소함을 살린 덕분이다. 엄선한 국산 자색 고구마를 분말로 반죽해 겉과 속이 자주색이라 눈과 입까지 즐겁다. 한국인 소울 간식 고구마로 만든 스틱이라 ‘아는 맛의 무서움’을 제대로 살렸다. 석쇠에 구워 만든 덕분에 기름기도 없어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고구마의 달달함을 스틱으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고구마 스틱”이라며, “감자만 있던 구운 스틱 라인에 고구마 스틱이 추가돼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스틱으로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고물가 속 편의점 ‘천원 커피’가 통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3월 진행한 ‘천원 커피’ 행사의 높은 판매 실적을 기반으로 4월 천원 커피 행사를 한 달 더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GS25는 지난 3월, 자사 커피 브랜드 ‘카페25’의 핫 아메리카노(M)를 기존 1300원에서 1000원으로 23% 할인 판매했다. 그 결과, 핫 아메리카노(M) 점포별 일평균 판매량이 전월 대비 44.4%, 전년 동월 대비 18.2% 증가했다. 올 초부터 국제 생두 가격 상승에 프랜차이즈 및 저가형 커피 전문점들이 잇달아 커피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카페25의 ‘천원 커피’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이다. 특히 카페25 이용 고객 중 2030 세대 비중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이번 ‘천원 커피’ 행사 품목인 핫 아메리카노(M) 매출의 2030 비율이 전년 대비 122.7% 증가해 이번 행사 주요 매출을 견인한 것이다. 이는 고물가 시대 MZ세대 중심으로 가성비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저가 커피에 대한 수요도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재구매율도 높아졌다. GS25에 따르면 ‘천원 커피’ 행사 이후 카페25의 재구매율이 전년 동월 대비
런던, 2025년 4월 1일 -- 런던 최초의 백화점 더 휘틀리(The Whiteley)가 랜드마크급 주거•숙박 시설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8년간 추진된 변화의 완성을 기념하기 위해 시의원, 주민, 이해관계자, 전문가 팀, 이웃, 그리고 더 휘틀리 커뮤니티 재단(The Whiteley Community Foundation)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 웅장하고 역사 깊은 건물의 그랜드 오픈을 축하했다. 600명 넘는 게스트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화려한 행사는 마크(MARK)와 CC 랜드(CC Land)가 주최했다. 이 역사적인 축하 행사는 10만 제곱피트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가 이뤄낸 성과와 광범위한 지역 재생을 기리기 위해 웅장한 더 휘틀리 파빌리온 아래 위치한 궁전 같은 아트리움에서 열렸다. 건물의 상징적인 돔 아래에 자리한 아트리움 안뜰은 인상적인 원형 바로 변신했고, 손님들은 이곳에서 공들여 만들어진 칵테일을 즐기면서 세계적 수준의 저녁 엔터테인먼트에 흠뻑 빠져들었다.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래그 앤 본 맨(Rag'n'Bone Man)의 매력적인 공연에 이어 런던에서 활동 중인 DJ 샐리 케이(Sally K)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면서 축하 행사의
외식업(F&B) 업계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꽌 부이 그룹(Quán Bụi Group)은 베트남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 미식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한 식당 이용객은 꽌 부이에서의 경험을 이렇게 전한다. "가족과 함께 저녁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세심하게 응대해 주었다. 음식도 입맛에 잘 맞았고, 분위기도 편안해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하기에 정말 이상적인 장소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가치는 꽌 부이 그룹의 특징이자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품질 기준이 됐다. 어느 매장을 방문하든, 정성이 깃든 요리, 전문적인 서비스, 그리고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와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만날 수 있다. 단 트란(Danh Trần) 최고경영자(CEO)는 베트남 요리에 대한 깊은 열정과 전통의 맛을 프리미엄 수준으로 보존•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꽌 부이 그룹을 설립했다. 처음엔 작은 레스토랑에서 시작해 현재 14개 지점을 보유한 다채로운 미식 브랜드로 성장했다. 꽌 부이 – 전통적인 베트남 요리 전문점으로, 소박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옛날 그대로의 맛을 재현한다. 라앙 사이공(Laang Saigo
이디야커피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내실 있는 도약을 다짐했다. 이디야커피는 서울 강남구 이디야커피 사옥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창기 회장과 조규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운영 가맹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장기근속 직원들을 포함해 이디야커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모든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문창기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이디야커피는 지난 24년 동안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속도감 있는 업무처리와 책임 있는 자세, 그리고 새로운 변화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태도로 각자의 역할에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부서와 직급을 넘는 유연한 소통은 조직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디야커피는 실효성 있는 상생 정책과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통해 가맹점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가맹 사업을 넘어 ‘신뢰를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이라는 모범적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오는 4월 29일, 아침고요수목원(경기도 가평군 소재)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동국제약은 40명의 여성 참가자들과 수목원을 탐방하고, 정맥순환장애와 여성 갱년기 등 중년 여성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가드닝(원예) 클래스와 건강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한 동반자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 촬영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튤립 축제 명소인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해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녀, 자매, 친구 등 4인 이하로 짝을 이뤄서 오는 18일(금)까지 동국제약 블로그에 게시된 동행캠페인 참가자 모집 게시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행캠페인’은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과 친구·가족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다리 건강을 지키고 갱년기 증상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에 시작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2년을 제외하고 춘천 남이섬과 제이드가든, 남산 순환로, 포천 국립수목원 등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한정판 ‘아침에주스 벚꽃에디션 시즌팩’을 선보인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는 최고의 과즙만을 사용해 과일 본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전달한다는 브랜드 가치 아래 인공 감미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100% 냉장과채주스로, 1993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냉장주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사과 ▲오렌지 ▲제주감귤 ▲포도 ▲ABC주스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2020년에는 ‘착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요소를 더한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선보이는 한정판 ‘아침에주스 벚꽃에디션’은 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210ml, 950ml 모든 제품에 벚꽃 패키지를 적용했다. 대형마트, SSM,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4월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김영진 차장은 “’아침에주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이 봄을 맞아 보다 산뜻한 기분으로 제품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한정판 벚꽃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 며 “앞으로도 최고의
청량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유명한 맥주인 Heineken® Silver가 오늘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 뷰티 크림, Heineken® Smootheriser를 공개했다. 이는 Heineken® Silver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에서 영감을 받아, 그 부드러움을 맥주를 넘어 스킨케어까지 확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브랜드와 소통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Heineken® Silver는 전통적인 마케팅을 넘어 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한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아시아 지역 출시를 통해, Heineken® Silver는 자기 관리(Self-care)와 스킨케어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흐름을 반영하며,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과 색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기대 그 이상, 한층 더 부드럽게 카테고리의 경계를 허무는 것, 그것이 바로 Heineken® Silver의 DNA다. -1°C에서 양조되어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Heineken® Silver는 언제나 부드러움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왔다. 이제 하이네켄은 기존의 틀을 깨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호기심과 대화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