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인스타워즈가 지난 27일 대한상사중재원과 인테리어 시장 내 분쟁 해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는 인스타워즈 황인철 대표이사, 대한상사중재원 김지호 본부장 및 양사 임직원과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인테리어 시장 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테리어 사업자 및 이용자 간의 분쟁을 효과적으로 해결·지원하고 사회적 갈등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양 기관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인스테리어는 대한상사중재원을 통한 분쟁 해결 보장을 명시화 함으로써 자주 발생하는 인테리어 사고에 대해 책임 보장해오던 ‘3대 핵심 사고 보장 제도’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인테리어 사업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인테리어 분쟁 관련 안내자료 개발 및 보급, 인테리어 표준계약서 개발 및 보급, 기타 양 기관 협의에 의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이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스테리어와 인테리어 계약 및 시공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은 대한상사중재
(이슈투데이)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는 학문 과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시니어전문창업학과를 신설하고 2019학년도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시니어전문창업학과 신설로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은 직무현장의 고숙련 경험과 전문기술을 가진 공공기관의 시니어 그룹, 대기업 임원 및 퇴직예정 시니어들에게 실무·현장중심의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준비된 첨단 기술융합 창업가와 창업 이후 성공적인 최고위 기술 창업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기천 원장은 “고숙련 인력이 보유한 기술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실무적 창업교육을 통해 모의창업까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 시니어 창업에 특화된 창업분야 메카 대학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9학년도 전기 시니어창업전문학과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졸업 후 창업기획학 석사학위를 취득케 된다. 원서는 12월 14일 오후 2시까지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자세한 학과소개 등은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슈투데이) 전문예술단체 한국창극원이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하며, 12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을 시작으로 12월 8일 대구 달성문화체육관, 12월 11일 김해 서부문화센터, 12월 14일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12월 23일 제주아트센터, 1월 4일 창녕 문화예술회관에서 창극 "성왕의 낙원" 공연을 올린다. 한국창극원은 지난 2001년 창단 이래 매년 1~2편의 창작 창극을 발표하고 있으며, 2015년 창극 "눈꽃나비 雪花", 지난 2016년 "아름다운 전설, 백야", 지난 2017년 창극 "오유란전" 등 수많은 창작 창극을 제작하며 한국 전통예술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전문공연단체이다. 창극 "성왕의 낙원"은 한국창극원에서 기획, 제작하여 다수의 공연을 통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 역사 속 위대한 인물의 스토리와 우리의 소리, 춤, 음악, 미술을 함께 엮어 우리 문화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면을 선보일 수 있는 작품이다. 세종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새로운 무대 연출과 구성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인 세종대왕의 업적과 인간적인 삶을 새롭게 조명한다. 세종대왕은 민족문화의 기틀이 되는 한글을 창제
(이슈투데이) 성빈이 패브릭을 활용한 기능성 홈데코 사업을 시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대구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성빈은 패브릭 원단을 활용하여 디자인, 제조, 판매를 하는 패브릭 전문회사로서 자체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전문 사진 촬영을 통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패브릭 전문회사 성빈의 김인현 대표이사는 “최근 자신의 집을 특별하고 느낌 있게 꾸미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성빈의 최고급 침구 브랜드 ‘이루미데코’에서 따뜻함과 세련됨을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 3월 홈데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 들어 홈데코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루미데코’에서 제작하는 모든 홈데코 소품들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패브릭 원달을 사용하여 제작되고 있으며 담요/블랭킷, 암막커튼과 같은 고급 커튼 등 다양한 기능성 패브릭 소품과 커튼을 판매하고 있어 인테리어를 꿈꾸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한 패브릭 전문회사 성빈은 최고급 침구 전문 브랜드 ‘이루미데코’를 비롯하여 고급 침구 전문브랜드 ‘지스룸’, 일반 침구 전문브랜드 ‘펄룸’,
(이슈투데이) 동탄에 24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구 복합매장 ‘아트인리빙’이 들어선다. 동탄은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곳이다. 특히 신규아파트 입주 수요에 힘입어 유명 가구회사들이 동탄 일반산업단지내 성업 중이다. ‘아트인리빙’은 국제종합물류 동탄센터에 들어선다. 최근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홈스타일링 트렌드에 부응해 가구, 침대, 소파, 식탁, 의자, 조명, 소품 매장들이 한 곳에 모이는 복합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용서고속도로와 연결된 동부대로 8차선 대로변에 있어 인근 광교, 용인, 수지, 분당, 판교 등에서도 손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이다. 헌릉IC에서 30분 거리이며 250대의 주차 공간이 제공된다. ‘아트인리빙’은 현재 입점을 희망하는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샵 점주들을 모집 중이다. 50평에서 350평까지의 다양한 매장 크기로 올해 안에 입점 계약이 마무리되면 2019년 2월 중 정식 개장하게 된다.
(이슈투데이) 밴드 더플레이와 샌드아티스트 신미리가 지난 28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조광요턴 직원들에게 같은공간 다른시간 공연을 배달한다. 직장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인 ‘Work-life balance’를 실천하기 위한 ‘직장문화배달’은 문화활동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 공연 및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이다. 실력파 밴드 더플레이는 꿈꾸는 소년,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라는 곡을 발표, 음악을 통해 함께하는 세상을 노래하고 있는 6인조 밴드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이번공연은 수채화 작가 출신으로 한국샌드아트협회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KBS "굿모닝 대한민국" 황금손을 가진 사람들 편에 출연했던 국내 최고의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밴드 더플레이와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의 만남은 지난 2015년 더플레이가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면서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란곡을 발표하면서부터 이루어졌다. 음악을 통해 함께하는 세상을 노래
(이슈투데이)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가 ‘APCTP 2018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APCTP 2018 올해의 과학도서’는 가장 먼저 증명한 것들의 과학, 과학이라는 헛소리, 과학자가 되는 방법, 김상욱의 양자 공부, 물속을 나는 새, 뷰티풀 퀘스천,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스핀, 전체를 보는 방법, 20세기 기술의 문화사를 포함하여 총 10권으로 이루어졌다. 올해에도 국내작가 저서의 강세가 이어졌다. ‘APCTP 2018 올해의 과학도서’에 이름을 올린 최종 10권의 8권이 국내저자의 저술로 작년 7권 대비 10%의 상승세를 보였다. 국형태 선정위원장은 “국내 연구자나 과학저술가에 의한 저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수준도 해외 우수 저술의 번역물과 대등하게 평가된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과학문화가 국내 출판계에도 점차 저변을 넓혀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에 위치한 과학책방 갈다에서 개최될 선정도서 기념식에서는 약 50명의 과학·출판·문화계 다양한 분야 종사자가 어우러져 도서 선정을 기념하는 소통의 장을 형성할 예정이다. APCTP 웹저널 ‘크로스로드
(이슈투데이)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을 공식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7일 신라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 이원희 사장은 “지난 3년간 제네시스는 국내외에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및 최첨단 기술을 G90에 집중적으로 담아내었고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고객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2015년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이날 출시를 계기로 차명을 북미, 중동 등 주요 럭셔리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일원화했다. 앞으로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성능, 디자인,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국산 최고의 차를 넘어 글로벌 명차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제네시스는 2019년 상반기부터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등 시장 상황에 맞춰 G90를 순차 출시할 예정이
(이슈투데이) 100년 이상 대대로 내려온 한옥에 모던한 감각이 더해진 카페 ‘제이히든하우스’가 지난 27일 오픈했다. 제이히든하우스는 쇼핑의 메카 동대문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 ‘가장 현대적인 한국’을 선보인다. 젠스타일의 대나무 정원이 있는 제이히든하우스의 300 제곱미터 공간은 한옥의 전통과 모던한 디자인이 감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옥은 수작업을 통해 정교히 복원됐고 내부는 절제미를 살린 현대적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특수 제작된 이태리산 타일에 8미터 길이의 널찍한 바가 설치된 제이히든하우스는 고급 커피, 차, 주류와 함께 직접 구운 빵들을 판매하며, 국내 최고의 식음료 브랜드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제이히든하우스는 프랑스산 최고급 버터, 헤이즐넛 초콜릿으로 풍미를 더한 갓 구운 크루아상에 제주산 녹차 파우더를 얹은 ‘J. 제주 크루아상’ 등, 세계 곳곳에서 수급한 최고 품질의 재료들과 한국의 맛을 결합한 베이커리들을 독점적으로 소개한다. 커피 원두는 최근 청담동 명품거리와 한남동 고급주택가 더힐 일대에서 주목을 받은 커피로스터 데바스테이트로부터 시즌에 맞춘 프리미엄 스페셜티 원두를 제공 받는다. 또한 올 초
(이슈투데이) 농고·농대생의 농업교육 성과 공유와 학생들의 농산업분야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한 ‘2018 롱런페스티벌’이 9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8 롱런페스티벌’은 ‘롱런’이라는 행사명처럼 농고, 농대생이 농산업 창·취업을 위해 다 함께 멀리, 그리고 오래 뛸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 21일 세종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1부에서는 개막식, 교육성과 시상식, 우수농업인 멘토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학생들의 우수 창업아이템 발표, 영농창업 QnA토론회, ‘수확여행’을 주제로 방송인 유병재씨의 토크쇼가 진행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본 행사에는 전국 32개교 농고·농대 재학생 980명이 참여했으며 한 해 동안 각 학교별 교육활동의 성과물과 창업 아이디어의 사례가 전시·발표됐다.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생산한 결과물을 직접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예비창업가로서의 경험도 쌓을 수 있었다. 청년농업인, 농업인단체장, 농대교수와 농고교사 등이 참여한 ‘영농창업 QnA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영농창업에
(이슈투데이) 서귀포칼호텔은 지난 11월 27일 제주 신혼여행지 명소였던 파라다이스 호텔의 허니문하우스를 카페로 재단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허니문하우스’는 소정방폭포로 이어지는 칠십리 바다와 섶섬, 문섬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제주 제일의 해안 절경과 유럽풍의 예술적인 건축물,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산책로가 조화를 이루는 제주의 옛 명소로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귀포 칼호텔은 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긴 기존 허니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빈티지하며 클래식한 매력을 살려 사랑과 추억이라는 테마를 가진 제주의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한국바리스타 챔피온쉽, KNBC 국가대표선발전 등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무스오 쇼콜라, 와이칸 등의 고급 원두를 사용해 제주 최고의 커피 맛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제주의 신선한 로컬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차와 주스, 당일 카페에서 직접 구워낸 쿠키와 케이크, 샌드위치까지 준비해 추억의 장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허니문하우스는 서귀포
(이슈투데이)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덴마크 명품 리빙브랜드 ‘프리츠 한센’과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LG전자와 프리츠 한센은 지난 27일부터 2주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프리미엄 주방과 거실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48인치 컬럼 냉장고, 24인치 와인셀러, 스팀오븐과 스피드오븐, 듀얼 와이드존 인덕션 등이 주방 공간을, 프리츠 한센의 대표 작품 가운데 건축가 ‘아르네 야콥센’의 에그 체어, 스완 체어, 드롭 체어,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로소파, 일본 디자인스튜디오와 협업해 만든 ‘넨도 N01 체어’ 등이 거실과 주방을 연출했다. 논현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LG전자와 프리츠 한센이 꾸민 초프리미엄 전시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또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을 포함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구매고객, 쿠킹클래스 참여고객 등 400여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리츠 한센은 가구, 조명, 액세서리 등 리빙 컬렉션을 선보이는 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슈투데이) 삼성전자가 건조기 ‘그랑데’ 제품군에 16kg 신모델을 출시하며 국내 건조기 대용량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극세사 소재의 겨울철 이불이나 슈퍼킹 사이즈 이불 등 크고 두꺼운 빨랫감까지 한 번에 건조하기 위해 더 큰 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탄생했다. 16kg 신제품은 외관 크기를 기존 14kg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건조통 내부 용적을 확대하고 건조 효율과 풍량까지 개선했다. 삼성 건조기 그랑데는 옷감손상이 없으면서도 최적의 건조온도를 유지해주는 삼성전자만의 ‘저온제습 인버터’ 기술을 통해 마치 햇살과 바람으로 말린 듯한 ‘자연 건조’ 효과를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건조기 사용 시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 중 하나인 옷감 손상 최소화를 위해 최적 온도인 60℃를 찾아 내 건조통 내부와 옷감 자체의 최고 온도가 60℃를 넘지 않도록 설계했다. 일반적으로 건조 온도가 상승하면 옷감 수축률도 증가하는데 60도와 70도로 건조할 때의 수축률 차이가 2배 수준에 이른다. 또한 저온제습 인터버 기술은 효과적인 예열을 통해 추운 겨울 날씨에도 성능저하 없이 사계절 최
(이슈투데이) 주한영국문화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2017년 공동으로 진행했던 ‘한·영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창의적 나이듦’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디지털정보실 라운지 달에서 "문화접근성 향상 미술관 교육 워크숍"을 공동 주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한·영 두 나라간 시니어를 대상으로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3년간 ‘일상예찬, 생생활활을 꿈꾸다’를 통해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환자, 치매환자, 보호자들이 작품 감상 및 제작을 하는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노인층의 미술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주한영국문화원의 초청으로 이번 워크숍에 함께 하는 휘트워스 갤러리는 맨체스터 시의회가 주도하는 ‘고령친화도시 맨체스터’ 사업의 파트너로 지난 2007년부터 맨체스터시의 노인들이 우수한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동시에 보건, 복지분야에 예술을 접목하는 문화 제공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시니어 및 신체적, 정신적 약
(이슈투데이)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실시한 ‘2018 글로벌 커넥티드 커머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최근 1년 간 온라인 구매 경험률이 가장 크게 성장한 카테고리는 ‘음식 배달 서비스’로 지난 2017년 35%였던 구매 경험률이 42%로 7%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 글로벌 커넥티드 커머스 조사는 2018년 6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 남미, 중동/아프리카 및 북미 지역 64개국, 3만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옴니채널’ 환경에서의 전세계 소비자들의 쇼핑 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년 연속 실시됐다. 이번 조사 결과와 닐슨의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8 글로벌 커넥티드 커머스 보고서가 발행될 예정이다. 한국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경험률이 어떤 카테고리에서 가장 크게 성장했는지 분석해본 결과, ‘음식 배달 서비스’의 구매 경험이 2017년 35%에서 2018년 42%로 7%p 늘며 가장 크게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외에 ‘게임 관련 상품’, ‘가전 제품’, ‘신선식품’의 구매 경험률이 지난 2017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