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한국인공지능협회가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과 스타트업 등의 소개 및 정보와 인공지능 수요 기업을 총 망라한 '2021 KOREA AI' 기업편람을 발간한다. 자료집에는 AI 및 데이터 기업으로 구성된 협회 회원사 500여사 인공지능 기업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와 자료를 통해 수요 기업을 포함, 1000여 업체의 각 사의 기본정보는 물론이고 관련 기업별 다양한 AI 플랫폼과 지향하고 있는 제품 기술 및 데이터 현황이 소개되며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시장의 비전, 매출 현황 등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발간에서는 국내 전 산업 분야의 의료, 통신, 로봇, 유통, 물류, 쇼핑, 철강, 도소매, 제조, 서비스 기업 등 인공지능 수요사도 함께 수록된다. 이 자료집은 국문과 영문으로 2만부가 제작돼 국내 기업은 물론 정부기관 및 지자체에 발송되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협회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해외 투자사 및 바이어들에게도 배포된다. 특히 2021년도 정부와 협회의 지원사업 기본 자료로도 활용된다. 협회의 이번 발간 사업은 4회째로, 협회는 2017년부터 국내 인공지능 강소기업들의 우수성을 국내외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이번 정월대보름, 창경궁에서 고궁에 내려앉은 보름달을 배경삼아 사진 한 컷 찍으면 어떨까.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지난 19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 기간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대형 모형 보름달을 띄우는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은 행사 기간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풍기대 주변에 대형 보름달 모형을 설치,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선명한 보름달의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장소인 풍기대는 집복헌 뒤편 높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궁궐 전각과 대형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장소로 대보름의 정취를 느끼며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야간에 창경궁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단, 비가 올 경우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창경궁관리소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행사에 참여하기를 당부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62-4868)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정책 담당자는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스펙토리가 기관,기업의 공모전 예산 부담을 덜기 위해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 개설 플랫폼을 무료로 지원한다. 많은 기업,기관이 대중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개최해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행사가 불가능해지면서 비대면 공모전이 새로운 소통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스펙토리가 이번에 지원하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 빌더 플랫폼은 추가 비용 없이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간편하게 구축하는 플랫폼으로, 누구나 30분 안에 공모전 홈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다. 스펙토리의 빌더 플랫폼은 기본 도메인 제공, 기본 템플릿 제공, 접수작 DB 관리, 운영 통계, 수상작 관리, 수상작 갤러리 게시, 표절 신고 및 네티즌 투표 기능 등 효과적인 공모전 관리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또 주최 기관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플랫폼에 갇히지 않고 독립적으로 공모전 접수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으며, 주최사가 원하는 기능을 따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예스24 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주식 전문가 '염블리' 염승환의 주린이를 위한 참고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이 1위에 올랐다. 어른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마우로 기예 와튼스쿨 교수의 미래 전망서 '2030축의 전환'도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주린이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대한민국 대표 가치 투자자 슈퍼개미 김정환 대표의 투자비책 '나의 첫 투자 수업 2 투자편'과 '나의 첫 투자 수업 1 마인드편'이 예약판매와 동시에 각각 4위와 5위에 등극했다. 드라마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에 따라 관련 도서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작 예정 드라마 '파친코'의 원작 소설 '파친코 1'과 '파친코 2'가 11위와 13위로 나타났다. 최근 종영한 tvN의 코미디 퓨전 사극 '철인왕후'의 오리지널 무삭제 대본집 '철인왕후 대본집 1'과 '철인왕후 대본집 2'는 18위와 19위를 차지했다. 투자 및 재테크 관련 도서의 열풍이 지속하고 있다. 부동산 입지 전문가 김학렬 소장의 입지분석 바이블 '대한민국 부동산 미래지도'는 예약판매와 동시에 8위를 기록했고 투자자로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는 1월 25일 다양한 형태를 가족으로 인정하는 여성가족부의 발표를 기점으로,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이야기를 다룬 도서의 10일간 판매량이 직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안'을 통해 비혼,동거 등 가족으로 인정되지 않았던 다양한 가족 구성을 법 제도 안의 가족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새로운 가족 구성 형태가 사회 전반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출판 분야에도 반영돼 2016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가 출간되기 시작했고 2020년 관련 도서 출간 종 수는 15종에 이르렀다. 출간 도서로는 비혼 여성들의 인생 지침을 일러주는 '혼자서 완전하게', '지속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위하여', '비혼수업', '비혼입니다만, 그게 어쨌다구요?!', '비혼 여성, 아무튼 잘 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조립식 가족의 동거 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낸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셋이서 집 짓고 삽니다만', '우리가 우리를 기억하는 방식',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등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20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미지의 설원이 펼쳐지는 키르기즈공화국에 대해 소개한다. 비슈케크 북동쪽에 위치해 있는 도르도이 시장은 만 개 이상의 컨테이너가 밀집해 있어 키르기즈공화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중앙아시아 물류의 중심지로 꼽히기도 하는 이곳에서 정겨운 시장 풍경을 만난다. 톡마크의 광활한 고원 한가운데에는 중앙아시아의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인 부라나 타워가 우뚝 솟아 있다. 톈산산맥을 병풍처럼 두르고 솟아 있는 부라나 타워에 올라 시원하게 펼쳐진 장관을 감상한다. 촐폰아타시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정호수, 이식쿨이 있다. 제주도의 3.5배 크기로 바다가 떠오르는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호수의 신비로운 매력을 더욱 가까이서 느낀다. 슈르닥은 과거 실크로드를 통해 활발히 거래되던 물건 중 하나다. 수십 년째 전통을 지키며 대를 이어 슈르닥을 만드는 장인을 찾아가 그 아름다운 문양을 만드는 모습을 본다. 카라콜 스키장은 천혜의 자연 위에 만들어져 스키와 더불어 그 아름다운 경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해발 3,040m에서 스키를 타는 특별한 경험을 해본다. 만년설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청소년 주거권 보장에 앞장서는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 '집 밖에서 집을 찾다'-청소년 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2월 23일(화) 오후 2시, 서울주택도시공사 공식 유튜브인 청신호tv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는 2019년부터 2년 동안 청소년 주거권 필요성, 현황과 해외사례, 타 영역 사례 등을 검토해왔으며, 그 결과물로 아동,청소년 주거권 보장 원칙과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요 제안은 아동,청소년 주거권 보장, 청소년을 위한 주거복지센터 설립, 아동 양육시설 폐쇄 , 다양한 주거 대안 마련, 기존 주거정책 확장으로 토론회에서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에 참여하는 함께걷는아이들 국장은 '사회적, 제도적으로 아동,청소년에 대한 충분한 주거 지원 규정이 없고 원 가족, 시설중심의 지원은 청소년의 주거권을 보장하지 못한다. 이번 토론회로 청소년 개별적인 욕구가 반영돼 청소년 주거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와 예산,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의 대규모 회고전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이 2월 26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내 알트원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은 2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다. 이번 회고전은 이탈리아 주요 미술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로, 워홀의 대표 실크스크린 작품과 개인 소장품을 포함한 150여점이 공개된다. '미래를 예견한 예술가' 앤디 워홀의 팝아트 작품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전시다. '미래에는 모든 사람들이 15분 동안 유명해질 것이다'라는 앤디 워홀의 말은 오늘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현실이 됐다.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이목을 끄는 포스트를 올려 잠시 동안 '좋아요' 세례를 받는 세상이다. 전시는 이 지점에서 시작해 'Be Famous!'라는 슬로건으로 인플루언서로서 앤디 워홀을 상상해보고, 시대를 앞섰던 그의 예술 세계 전반을 둘러본다. 앤디 워홀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컬러의 마릴린 먼로, 캠벨 수프 같은 오리지널 대표 작품은 물론, 실크스크린 작업의 바탕이 된 폴라로이드 사진 및 최근 재평가되는 후기 작품들을 통해, 예술과 소비 문화의 경계를 철저히 무너트리며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CGV가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후보작에 오른 8편을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2021 골든글로브 기획전'은 미국 LA에서 2월 28일에 진행하는 시상식에 한 주 앞서 20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각 부문의 수상자를 미리 점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엠마',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힐빌리의 노래', '맹크', '더 프롬' 등 지난해 극장에서 선보였던 작품들 외에도 '프라미싱 영 우먼'과 '더 파더'가국내 최초로 상영된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프라미싱 영 우먼'은 캐리 멀리건 주연의 복수 스릴러다. 7년 전, 비극적인 사건을 당한 친구를 위해 완벽하고 치밀한 복수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더파더'는 안소니 홉킨스와 올리비아 콜맨이 아버지와 딸로 호흡을 맞춰 감동 드라마를 보여준다.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월 개봉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건국대는 음악적 재능은 뛰어나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2021 음악 영재 장학생'을 모집한다. 2008년 시작된 서울시 음악 영재 교육지원사업은 서울시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주관처인 건국대학교가 선발과 교육과정을 담당한다. 100명의 재학생은 국내외 저명한 음악교수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으로부터 이론과 실기 등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다수의 학생이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고 예중,예고 및 대학에 합격하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이며 지원 자격은 수급자 선정기준 중위소득 미만 가정 아동이다. 서양음악 전공(피아노,관현악,작곡,성악), 국악 전공, 미래 영재 등 총 100명을 서류와 실기심사로 선발한다. 서류접수 기한은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서류 합격자만 실기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3월 31일까지 건국대 음악 영재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2016년부터 공연되는 재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무대에 오를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공연이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당시 이탈리아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독일 서민들을 위해 모차르트가 독일어로 작곡한 노래극으로 초연 당시부터 큰 사랑을 받아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중 하나이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걸작이기도 한 '마술피리'를 가족오페라로 재해석한 이유는 어린이들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고 극적이며 다채로운 음악으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를 더할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독일인 디자이너 페트라 바이케르트의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무대가 특별히 돋보이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2막에 등장하는 '밤의 여왕 아리아' 등 오페라 속 주요 아리아와 합창 등 매력적인 부분만을 골라 우리말 대사와 함께 70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여기에 전 연령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거점형 예술교육센터로 운영 중인 서울예술교육센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예술가 역량강화 사업' 참여자를 2월 22일(월)부터 3월 8일(월)까지 모집한다. 새로운 예술교육 콘텐츠를 연구,운영하고 예술교육가로 성장하고자 희망하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전략에 따라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재단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운영방식을 넓혀 '권역별 거점 중심의 예술교육사업 체제'로 전환을 모색한다. 창립 이후 주요 전략이었던 예술교육의 거점이 그동안 학교 안 교실에 있었다면, 거점형 예술교육센터인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시민의 삶 속에서 보편적 예술교육'이 되는 거점으로 변환을 시도한다. 이 개편은 '가르치는 예술'이 아니라 예술가와 시민이 '서로 배우는 공동창작의 경험'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는 거점형 예술교육센터를 통해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예술교육을 확산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공동연구부터 워크숍과 교육 실행까지 예술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 과정이 진행된다. 선정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한국 호랑이 만나러 극장으로 소풍 오세요~ CGV가 인기 유튜버 '생물인 정브르'와 함께한 '정브르의 동물일기'를 단독 상영한다고 오늘 밝혔다. 정브르는 9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생물 크리에이터로 이번 콘텐츠에서는 동물원 일일 사육사가 되어 좌충우돌 동물들과 교감하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오는 24일부터 전국 CGV 에서 상영하는 '정브르의 동물일기'는 일반 상영관 외에 오감체험특별관 4DX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콘텐츠의 4DX 연출 담당 프로듀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관객들이 극장에서나마 간접적으로 동물원 투어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다양한 효과를 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덜컹거리는 지프차 체감과 산들산들한 바람 효과는 밖에 나가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소풍을 나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날렵하게 달리는 한국 호랑이, 빠르게 헤엄치는 펭귄, 키 큰 기린, 무거운 코끼리 등 각 동물들의 특성에 맞춘 시트 모션과 바람, 물, 향기, 버블 등의 다채로운 4DX 시그니처 효과는 스크린 속의 영상과 만나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앞으로 10년간 미래의 부와 비즈니스 기회를 담은 '컨버전스 2030'을 출간했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대부'라 불리는 미래학자 피터 디아만디스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융합기술'의 물결이 우리의 일상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세히 짚어낸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느렸던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인구의 95퍼센트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는 지금과 같은 모습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하지만 21세기가 시작되고 우리는 20년간 '환상적 미래 기술들'이 '현실의 일상 기술'이 되는 것을 지켜봐 왔다. 20년 사이에 변화가 빠른 속도로 가능해진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바로 컨버전스, 즉 독립적으로 존재했던 여러 첨단기술들이 서로 융합하며 과거보다 그 개발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로봇공학, 가상현실, 생명공학, 센서 등은 3D 프린터, 블록체인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하는 기가바이트 네트워크와 결합한다. 저자는 이 기술이 지금의 산업구조를 어떻게 해체시키고 재편할지, 그로 인해 어떤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겨날지 또 미래에는 과연 어떤 기업이 부를 거머쥐며 게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마인드풀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전문 플랫폼 마인드그라운드가 아시아명상협회, 한국문화예술진흥총연합회와 오늘부터 28일까지 두 번째 마인드풀위크를 개최한다. '쉼을 위한 홈리트릿'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명상, 요가, 코칭, 싱잉볼, 비건, 제로 웨이스트 등 펜데믹으로 지친 우리들의 삶에 지혜와 쉼을 불어넣고, 영혼을 맑게 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홈리트릿'은 집을 의미하는 '홈'과 피정이나 수행, 칩거 등을 의미하는 '리트릿'의 합성어로 집에서 쉽게 즐기는 수련과 휴식을 의미한다. '마인드풀위크'로 명명된 12일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과 직장, 나아가 사회와 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깊이 있는 쉼을 즐길 수 있다. 마인드풀위크 행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협력사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리의 유무형 문화 예술 산업이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저변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기획된 '몸과 마음 건강 챙김'의 축제 마인드풀위크 겨울편은 국내 NO.1 컬쳐플렉스 CGV,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