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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전통예술 창작품 지역 주민과 만난다…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 공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전통예술 소재 창작품의 재공연을 지원한다.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 공연은 기존에 개발된 우수한 창작품이 사장되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2022년 하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5개의 특색 있는 작품이 5월부터 11월까지 오산, 공주, 영암, 함안, 무안, 양평, 강릉, 진해, 함양, 영광 10개 지역에서 공연된다. △우리 가락과 애니메이션, 그림자극, 전래동화의 나오는 등장인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아트컴퍼니 행복자의 '깨비 친구 삽살이' △2018 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신정민 작가의 '친절한 돼지씨'를 국악뮤지컬로 선보이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친절한 돼지씨' △우리 민족 고유 신화인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한 창작연희극 연희집단 The 광대의 '당골포차' △한국 춤의 흐름을 새롭게 풀어내며 2021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자작 무브먼트의 '윤회매십전(輪回梅十纏)' △무속음악, 산조, 판소리 등의 민속 및 무속음악을 동시대적인 음악 언어로 새롭게 표현한 우리소리 바라지의 '입고출신(入古出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6월 12일 개막… 공연장 중심 K-아트마켓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한민국 대표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6월 12일 개막해 15일까지(프린지 페스티벌 6월 9일부터)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이 후원한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의 슬로건은 'PIONEER(개척)'이다. 지난해 슬로건인 '다리를 넘어'에 이어, 올해는 K-아트마켓을 통해 문화 소비국에서 생산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국내외 공연예술 시장 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국내외 유수 관계자 참여하는 개막포럼 개최… 해외 시장 개척 위한 새로운 담론 형성 개막포럼은 6월 12일 오후 7시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기존의 공연 위주 개막식에서 벗어나 '국내외 공연장 간 공연예술 교류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지향하는 새 장을 열기 위한 개막포럼을 개최한다. 좌장을 맡은 박양우 광주비엔

서울문화재단, 5월 마지막주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풍성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5월 마지막주에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황학동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는 공예 예술가와의 교류를 통해 나에게 맞는 예술을 찾는 시간을 마련하고, 서울시청 지하에서는 공연과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을 즐기는 나다운 방법을 찾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당 중앙시장 지하에 위치한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와의 핏-니스(fitness)'를 주제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창작 클래스, 아트마켓 등을 운영한다. △공예 작업 기술을 이용해 개인 소품을 만들 수 있는 13개의 창작 클래스 △35명의 입주 예술가의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예술가의 작업실을 둘러보는 오픈 스튜디오 △공예전시 '공예자리' △방문객 휴식을 위한 '건강살롱' △비만치료 전문 365mc에서 제공하는 후원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시청 지하에서 홀수 달 마지막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 '활짝 시리즈'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일상의 가치를 주제로 핸드팬 공연, 강연 등을 운영한다.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한 '플라스틱 달고나 비즈팔찌 만들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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