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명 이상의 작가와 30개 이상의 출판사를 연결하는 창작 플랫폼 'Nola(노라)'의 개발사인 주식회사 인덴트(indent, Inc.)가 웹툰 '도굴왕(Tomb Raider King)' 제작으로 유명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REDICE STUDIO)의 그룹사, 주식회사 레드세븐(Red Seven Inc., 대표: 이현석)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3월 1일 노라가 보유한 200만 개 이상의 일본어 원작 IP 작품으로 구성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기업용 'IP 개발 토털 패키지(IP Development Total Package)'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원작 IP 작품 소싱 및 발굴부터 웹툰, 만화, 소설을 총망라한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에 이르기까지 기업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의 목적은 특히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웹툰 시장의 성장과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와 '도굴왕' 등 수많은 고퀄리티 글로벌 히트 웹툰을 탄생시킨 레드세븐의 제작 전문성뿐만 아니라 작가와 기업을 연결하는 인덴트의 창작 플랫폼인 'Nola'(노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디지털
3월 27일, 중국 동부 산둥성 텅저우시 차이후뎬진 류춘촌 배 과수원 풍경구에서 현지 봄 관광 홍보 및 문화 관광 행사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배꽃 감상과 중국풍 체험을 주제로 하며, 생태 관광, 문화유산, 농촌 활성화를 통합하여 수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개막식, 중국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네자2(Ne Zha 2)'에서 영감을 받은 실사 공연, 배꽃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 및 공모전, 수공예 체험 활동, 음식 카니발, 전자 상거래 라이브 스트리밍 등 10개 이상의 테마 활동을 선보인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인식 체계에 균열을 만들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끈 과학자들의 여정을 미술 작품을 통해 살펴보는 인문교양서 '최소한의 교양 - 과학과 미술'을 문예출판사가 새롭게 펴냈다. 서구 유럽은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학문과 문화의 많은 부분이 신의 관점에 치우쳐 있던 것에서 벗어나 인간의 합리성에 기초, 번성을 이루기 시작한 것이다. 작가는 해당 시기부터 현재까지 일어난 과학적 발견과 인식 체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미술이라는 통로를 통해 바라보며 통합적 교양 지식을 전달한다. 작가는 과학과 미술이 기하학이라는 공통 기반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며 책의 서두를 연다.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기하학이 환영받기 시작하면서 점성술은 천문학으로, 천동설은 지동설로 대체됐다. 소위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난 것이다. 르네상스 미술에서도 수의 비례는 유용하게 작용한다. 선원근법이 그 예다. 절대 다수가 문맹이던 라틴 유럽에서 그림은 문자를 역할을 대신했다. 정확한 비례에 입각해 입체감을 유도, 회화에 분명한 메시지를 담는 것이 중요했던 것이다. 신간 '최소한의 교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