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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2024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2024년 NH농협카드를 빛낸 임직원들을 위한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NH농협카드(이민경 사장)는 지난 7, 8일 이틀간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용산)에서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 및 임직원, 수상 대상자 등이 참석해 「2024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카드 사업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의 열정과 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으로,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금년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 165명, 사무소부문 14개소가 참석했다. 개인부문 대상은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 문인제 과장보, △부평농협 제일지점 박진경 과장보가 수상했다. 사무소부문 대상은 △남서울농협(안용승 조합장), △북창원농협(박효도 조합장), △광양농협(허순구 조합장), △원주농협(원경묵 조합장), △동광양농협(이돈성 조합장), △부평농협(최영민 조합장)이 수상했다.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올해는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NH농협카드가 힘찬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기반 ‘재무상태진단표’ 서비스 론칭

수입·지출·자산·부채 현황 직관적 UI로 시각화, 고객 재무 건강 점검 지원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자사의 대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인 하나페이 앱에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재무 상태를 종합 진단해주는 ‘재무상태진단표’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재무상태진단표’는 고객의 월간 수입과 지출, 자산과 부채, 생활비, 저축, 보험, 대출, 연금 등 주요항목을 통합적으로 분석해주며, 이를 재무제표 형태로 시각화해 고객 자산의 금융 상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 서비스는 고객의 소득 수준 대비 지출 구조의 적정성, 비상 예비자금 보유 여부, 부채 부담 수준, 보험 가입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하여 재무 건강 진단 결과와 맞춤형 관리 포인트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단순한 금융조회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자산을 점검하고 재무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재무진단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의 금융 생활을 보다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나페이의 핵심 기능”이라며 “향후에는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및 금융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금융상품 제안까지 연계하는 토탈 금융관리 서비스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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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5천만원 기부 대방건설(회장 구교운)은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강서구청이 추진한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참여해 5천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단체를 통해 전액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대방건설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2025년 1호로 전달하면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을 위한 활동으로는 경기도 평택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한 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의 주거 취약 가구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더불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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