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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암 재발ㆍ전이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신규 특약 출시

(무)원투쓰리암진단특약, (무)전이암진단생활비특약 2종 출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이 암 재발과 전이를 폭넓게 보장하는 신규 특약 2종을 1일 출시했다. 해당 특약은 ‘(무)원투쓰리암진단특약’과 ‘(무)전이암진단생활비특약’으로 모두 업계 최초 담보다. ‘(무)원투쓰리암진단특약’은 암 진단 시 첫 번째암을 포함하여 최대 3회까지 진단금을 지급한다. 전이암, 새로운 원발암은 물론 재발암과 잔여암 모두 보장한다. 특히 재진단암 보장 개시일을 1년으로 설정해 짧은 기간 내 재진단 시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재진단암 특약이 재진단암에만 초점을 맞춘 것과 비교해 실질적인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무)전이암진단생활비특약’은 전이암 진단 확정 시 매달 100만 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최초 36회는 보증 지급하고, 이후에는 종신까지 보장해 암 치료로 인한 소득 공백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특약은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 ‘(무)다재다능1540보험’, ‘(무)다사랑3N5간편건강보험’, ‘(무)다사랑3.10.5간편건강보험’, ‘(무)다사랑암보험’에서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 손면정 상품업무실장은 “암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치료 이후에도 재발이나 전이로 이어질 수 있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신규 TV광고 런칭

영화적 콘셉트로 ‘자동차보험 만기라면, DB다이렉트 만날 기회’메시지 전달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2025년 신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TV광고는 ‘자동차보험 만기라면 DB다이렉트 만날 기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고객이 DB다이렉트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한다. 특히, 영화 같은 느와르적 분위기를 연출해 만기 고객이 DB다이렉트를 만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혜택을 담았다. 지난 28일 론칭된 ‘가격 인하’편에서는 4년 연속 보험료 인하라는 핵심 메시지를 내세워 가격 고민이 많은 자동차보험 만기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 이어서 오는 4월 1일부터는 안전운전과 걸음 수 특약 할인이 포함된 ‘가격 특약’편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며 연중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소개하는 광고가 순차적으로 방영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DB손해보험과 8년째 함께하고 있는 모델인 배우 임윤아는 이번 광고에서도 브랜드의 신뢰감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갑작스런 폭설로 한기가 서린 촬영 환경속에서도 함께하는 동료 배우들을 독려하며 밝은 미소와 능숙한 연기력을 펼친 모델 임윤아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신규 TV광고는 케이

미래에셋생명,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매니저 워크숍 개최

미래에셋생명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내부통제 매니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 매니저 워크숍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매니저의 역할과 책임감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부통제 체계 안정화를 위한 전사적 협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2025년 부서별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매니저들과 소비자보호팀이 참석했다. 고객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고객이 회사를 신뢰할 수 있는 고객동맹 가치 실현 확립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 통제 매니저의 역할 특강 및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직접 참석한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견인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매니저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내부통제 절차나 사고 예방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도 담당자의 실질적 역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과 유기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핵심가치 아래 모든 임직원이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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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와 협업으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미래형 복합도시 제안 포스코이앤씨가 글로벌 설계 역량과 다수의 도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단순한 주거지 조성이 아닌 서울을 대표하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 위치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은 교통과 개발 측면에서 서울 내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를 자랑한다.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KTX·ITX 등 광역철도와 공항철도는 물론, 향후 GTX-B 노선과 신분당선 연장까지 예정된 ‘펜타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공원, 전자상가 재개발, 노들섬 프로젝트 등 서울시 대규모 도시계획의 중심축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 이렇듯 입지 경쟁력이 뛰어난 사업지에 포스코이앤씨는 미래지향적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설계 차별화` 전략으로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맞춤형 특화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엔스튜디오(UNStudio)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120여 개 이상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한 글로벌 설계그룹이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두바이 미래 교통허브,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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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형 펀드 총 수탁고 50조 돌파..."운용 전략 다변화로 글로벌 시장 안정적으로 대응할 것"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체 채권형 펀드(MMF, 채권혼합, 재간접형 등 포함)의 수탁고가 50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채권형 펀드의 총 수탁고는 50.2조원이다. 글로벌 관점에서 원화채권과 해외채권을 운용하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균형 잡힌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용 전략의 다변화로, 지난해 4월(45조원) 이후 1년간 약 12 %의 성장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해외채권형 펀드는 국내 주요 연기금과 정부기관의 꾸준한 투자 확대를 통해 지난해 8월 총 수탁고 9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10조원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채권형 펀드는 선진국부터 신흥국의 국채, 회사채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 국면에 따른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달러 채권(미래에셋미국달러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과 인도 채권(미래에셋인도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에 투자하는 펀드는 최근 1년 13%대의 수익률 등 안정적인 성장세로, 지속적인 자금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채권형 펀드 역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기준금리가 추가적으로 인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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