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38.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Porsche)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협업 콘텐츠 추가되었으며 론도 월드의 업데이트 되었다. 한편 현세대 콘솔 서비스 전환은 오는 11월 13일에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포르쉐와의 컬래버레이션이다. 배틀그라운드에 ‘파나메라 터보 S 세단(Panamera Turbo S)’, ‘911 카레라 GTS 스포츠카(911 Carrera GTS)’, ‘카이엔 터보 GT SUV(Cayenne Turbo GT)’가 신규 스페셜 탈 것 스킨으로 등장했다. 포르쉐 협업부터는 차량의 외장 컬러, 휠, 브레이크 캘리퍼에 더해 번호판까지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해졌으며, 20종이 넘는 포르쉐 번호판(License Plates)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 함께 포르쉐 토큰(Porsche Token)과 포르쉐 전리품(Porsche Loot Cache)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제작소 패스: 포르쉐’도 새롭게 선보였다. 론도(Rondo) 월드에도 다채로운 변화가 적용되었다. 이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가 11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팀네이버의 통합 컨퍼런스 ‘단25(DAN25)’를 개최한다. 네이버는 주요 서비스를 중심으로 AI 에이전트를 전면에 도입하고,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핵심 제조 산업의 AX 경쟁력을 높이는 등 서비스부터 B2B까지 아우르는 두 축의 AI 전략 방향성을 공개했다. ‘‘On-service AI’ 전략 통해 AI가 서비스 성장과 새로운 사업 기회로의 연결 확인 ‘단25’ 키노트세션의 오프닝을 맡은 최수연 대표는 “팀네이버는 지난 1년간 독자적 기술력으로 검색, 쇼핑, 로컬, 금융 등 주요 서비스에 AI를 접목한 결과, 사용자 만족도가 증가하고,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등 긍정적인 시그널을 얻었다” 며 네이버는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쇼핑을 시작으로 검색, 광고 등 주요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고도화된 에이전트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내년 1분기에는 AI 쇼핑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쇼핑 에이전트가 출시될 예정이며, 2분기에는 통합검색이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진화한 ‘AI탭’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 대표는 “사용자는 어떤 검색어를 입력할지 고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 이 2025년 11월 6일(목) 오전 11시 업데이트를 통해 겨울 테마 신규 콘텐츠 ‘폴라 빌리지(Polar Village)’ 테마 모드를 선보였다. 이번 폴라 빌리지 테마 모드에서는 펭귄 왕국이 이주한 마을을 배경으로 귀여운 펭귄 타운과 펭귄 마을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해당 지역에서 ‘펭귄 상자’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곳곳에 등장하는 겨울 동물 NPC와 상호작용해 아이템, 의상, 헤어스타일 등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겨울 동물 NPC는 일반, 희귀, 신화 등급으로 나뉘며, 희귀 NPC를 통해 ‘마법 스케이트’, ‘피쉬 로켓 런처’, ‘강화 물약’을 획득할 수 있다. 신화 등급인 ‘닌자 펭귄’은 팀에 합류시켜 전투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클래식 모드의 전투 밸런스가 전면 조정된다. FAMAS에 탄창 부품 슬롯이 추가되며, AR 무기의 원거리 대미지가 조정됐다. 샷건류의 탄약 대미지는 소폭 감소하고, SKS·SLR·MK14의 사격 안정성이 상향되었다. 맵 내 상점에서는 신규 패키지와 할인 정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