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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달리기 캠페인…온·오프라인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준비 런데이 앱을 통해 챌린지 완료하거나 1만원 기부 참가권 구매 시 파이널 런 참가 가능 5월 25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서강대교 구간 ‘10km 파이널 런’ 진행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현대자동차가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롱기스트 런'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를 실시한다. 지난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롱기스트 런은 누적 참가자 약 23만명, 누적 거리 702만km를 넘은 현대자동차의 대표 캠페인이다. 이번 '롱기스트 런 2024'에서는 ▲달리기,걷기 코칭 애플리케이션인 '런데이' 앱을 통해 두 번의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는 '나무 뱃지 챌린지'와 ▲참가자 전체가 8만 1000km를 함께 달리는 '협동 챌린지' ▲SNS 콘텐츠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롱기스트 런의 대미를 장식하는 오프라인 행사인 '파이널 런'은 5월 25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오는 총 10km의 코스로 진행된다. 젝시믹스(XEXYMIX)와 보스(BOSE), 런데이(RUNDAY) 등 공식 파트너사들도 파이널 런 현장에서 풍성한 즐길 거리와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

일상생활부터 업무 영역까지…카카오 인증서, 4천만 이용자 돌파

2020년 12월 출시…3년여 만에 이용자 4천만 명 돌파 공공기관 서비스뿐 아니라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하며 이용자 편의성 증대 카카오 인증서 사용처 다양화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인증 사업 경쟁력 강화해 나갈 것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카카오 인증서가 누적 발급 4천만을 돌파하며 전 국민 인증서로 자리매김했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카카오 인증서가 2020년 12월 출시된 이후 3년여 만에 이용자 4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이용하는 공공기관 서비스뿐만 아니라 금융, 보험, 멤버십, 여행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까지 지속적으로 카카오 인증서 사용처를 확대해 왔다. 그 결과 발급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 20일 4천만 이용자를 돌파했다. 실제 카카오 인증서는 별도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톡 지갑에서 각종 인증서와 신분증, 자격증, 증명서 등 인증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으며 출시 1년 만에 이용자 3천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현재는 국세청, 정부24,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약 1,100여 개 이상의 공공기관 및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서 카카오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량도 빠르게 늘어 지난 3월까지 총 11억 3천만 건 이상 쓰인

LG유플러스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 지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5천만원 기부해 ICT 교육 지도서 제작에 힘 보태 ‘톡백’ ‘보이스오버’ 등 화면해설 기능과 제스처/연락처/SNS/독서/이동 등 서비스 별 안내 전국 맹학교 ICT 기기 지원 ‘U+희망도서관’ 등 시각장애인 학습 기회 확대 지원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영일, 이하 한시련)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등 ICT 교육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시각장애인의 스마트기기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시련은 이 기부금으로 260쪽 분량의 ICT 교육용 지도서를 제작했으며, 시각장애인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지도서는 저시력 시각장애인 강사를 위해 큰 글자와 그림을 삽입했고, 중증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데이지(DAISY)1 파일로도 제작됐다. 특히 이 ICT 교육용 지도서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톡백(안드로이드OS)', '보이스오버(iOS)' 등 화면해설 기능 사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이 밖에도 ▲제스처 ▲독서 ▲연락처 ▲SNS ▲스마트 스위치 ▲이동 ,보행 등 서비스별 이용 방법을 초급에서 고급 영역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한시련은 이달부터 전국지부와 복지관 등 220여 곳에서 시각장애인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SKT,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국제표준 'AI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신뢰받는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할 것”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진행된 인증 수여식에는 SKT 정재헌 대외협력 담당(사장),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ISO/IEC 42001’(인공지능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제정한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관련 글로벌 표준으로, 기업과 조직이 윤리적 책임을 바탕으로 AI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부 평가 항목은 ▲AI 방침 ▲AI 리스크 평가 ▲AI 리스크 처리 ▲AI 영향 평가 ▲AI 윤리 준수 및 규제 대응 ▲AI 관리 과정의 투명성 등이다. SKT는 이번 ‘ISO/IEC 42001’인증 획득을 통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리스크 관리를 효과적으로 시행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특히, 이번에 국내 통신사 최초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SKT의 AI경영시스템을 통신 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신뢰받는 글로벌 AI컴퍼니로 도약하는데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LG전자, 국립재활원과 가전 접근성 높인다

24일 국립재활원과 ‘가전 접근성 개선 활동 및 기술 연구 협력 위한 업무협약’ 차세대 LG 컴포트 키트 공동 개발할 계획 발달장애 아동 위한 쉬운 가전 사용법, 저시력 고객 위한 점자 스티커 배포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 LG전자는 24일 국립재활원과 함께 '가전제품 접근성 개선 활동 및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국립재활원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LG전자 이향은 H&A CX담당과 국립재활원 강윤구 원장 등이 참석한다. LG전자와 국립재활원은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장애인, 노인, 어린이가 가전을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LG전자는 올 3월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Comfort Kit)'를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국립재활원 자립생활지원기술연구팀과 이번 협약으로 LG 컴포트 키트의 차세대 버전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에서 진행하는 보조기기 연구사업과 연계한 협업도 진행한다. LG 컴포트 키트는 장애인 자문단을 통해 가전제품 사용 중 겪게 되는 페인 포인트(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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