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식품안전홍보관에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식품안전주간을 정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과에서 운영하는 식품안전홍보관에는 '촘촘한 안전(Keep), 따뜻한 배려(Kind), 글로벌 성장(Knock), 디지털 혁신(Knowhow)'을 주제로 정부와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안전관, 배려관, 성장관, 혁신관과 같이 각 주제별로 운영된 홍보관 중 동국제약 마이핏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가는 K-식품들이 전시된 ‘성장관’에 위치해,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행사 슬로건에 맞춰 지난해보다 더욱 알차게 부스를 운영했다. 동국제약 마이핏 홍보부스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00% 당첨 행운의 공 뽑기 이벤트’를 통해,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100’, ‘마이핏 고소한 카무트 효소’, ‘마이핏 파워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대학생의 젊은 감각과 참신한 시각으로 청년 세대와 그룹의 소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제19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를 오는 6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스마트 홍보대사(스마홍)’는 2012년부터 지난해 18기까지 총 1,011명의 홍보대사를 양성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사회가치창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총 50명의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현업 실무진 매칭을 통한 신규 마케팅 기획 ▲그룹 브랜드 홍보활동 ▲ESG캠페인 기획 및 실행 ▲전국 거점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금융 현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그룹과 청년 세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수료자 전원에게는 해외 봉사활동의 기회와 향후 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수여된다. 하나금융그
쿠팡이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 사전판매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을 통해 사전구매한 고객들은 ‘로켓배송’을 통해 제품을 빠르고 편하게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와우회원들은 와우 카드로 결제 시 최대 4%를 쿠팡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3일 공개된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5 엣지는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5.8㎜ 두께의 디자인과 163g의 가벼운 무게를 지녔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내구성과 인공지능(AI)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쿠팡에서 사전구매 가능한 모델은 256GB 자급제 제품으로 색상은 티타늄 아이스블루,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실버 총 3가지다. 사전구매 고객들은 추가 비용 없이 저장 용량 2배 업그레이드 혜택인 ‘더블업 프로모션’을 적용받아 512GB 제품이 배송된다. 쿠팡은 사전구매 고객들을 위해 역대급의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와우 멤버십 회원이라면 ‘쿠팡 와우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최대 4%를 쿠팡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1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부담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나무증권은 해외주식 대체입고 이벤트 ‘나무로 주식 옮기고, 국내주식 새로고침 시작(시즌2)’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나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타사 보유 해외주식을 나무 계좌로 옮기고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잔고는 7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하며, 8월 26일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나무증권 앱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NH투자증권 나무 계좌로 입고하고, 일정 거래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순입금액 기준 리워드 규모는 ㅿ1천만원 이상 3만원, ㅿ5천만원 이상 10만원, ㅿ1억원 이상 30만원, ㅿ3억원 이상 50만원, ㅿ10억원 이상 100만원, ㅿ30억원 이상 200만원, ㅿ50억원 이상 300만원이며, 최소 거래조건은 1천만원 이상이다. 1억원 이상 거래시 순입고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김해지역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김해시 부원동에 소재하는 ‘김해금융센터’에 외국인 고객 특화점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수) 밝혔다. ‘김해금융센터’는 김해지역을 대표하는 부산은행의 핵심점포로 근로 및 거주 외국인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를 갖춘 점포로 탈바꿈 했다. 이번에 신설된 외국인 고객 특화점에는 ▲외국인 고객 전용창구 ▲7개국 언어 통·번역이 가능한 디지털데스크 ▲17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AI번역 시스템 ▲외국인고객 전용 테블릿PC ▲외국인 서포터즈 배치 등 다각도의 서비스를 갖췄다. 특히 디지털데스크는 전문 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연결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외국인 고객이 계좌 개설, 카드 신규 신청, 전자금융 등록 등 일반 창구 수준의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고객과 직원간 채팅형식으로 통역을 지원하는 AI번역 시스템은 17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외국인 고객 맞춤형 인력인 서포터즈도 배치해 고객 응대 편의성을 높였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이 부산은행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의 대표적인 여성 유산균 브랜드인 엘레나가 5월 10일 여성 건강의 날을 맞아서 5월 한달간 ‘엘레나 DAY’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엘레나는 엘레나는 국내 최초의 질 건강 유산균으로 두 균주의 배합으로 탄생한 UREX® 프로바이오틱스로 이루어져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엘레나, 프리미엄 라인인 엘레나 퀸, 온가족이 함께 먹는 분말형태 엘레나 스틱, 그리고 25년 1월에 출시한 엘레나 테아닌은 질건강 뿐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효과를 주어 신체와 정신적 건강도 케어할 수 있다. 여성들과 함께하는 ‘질 좋은 습관’ 캠페인은 여성들이 질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엘레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질 건강에 대한 정보와 함께, 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출시 10년차에 들어선 엘레나는 최근들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수동에 핑크 엘레나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최근 신세계 아울렛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으며 맘앤베이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출시 1주년 전야제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5월 28일 ‘1주년 대축제’에 앞서 마련된 이번 전야제 이벤트는 ‘1주년 전야제 출석 이벤트’와 ‘1주년 축제 전야 미션’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미션 수행 시 ‘희귀 타우롬 룬 선택 상자’, ‘희귀 레오 룬 선택 상자’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엘리안교의 축복’ 등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 신규 글로벌(한국·일본·대홍마) 월드 ‘피아’ 등 1주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으며, 공식 유튜브에서 ‘데스브링어’의 티저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5월 23일, 1주년 기념 개발자 라이브 방송에서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이용자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개발자 Q&A, 특별 보상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출시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
JW중외제약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소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HAVE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신약이다. 혈액 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이 적용됐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뿐만 아니라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출혈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헴리브라는 지난 2020년 출시 당시 항체를 보유한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에 한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으며 2023년 5월부터는 만 1세 이상 비항체 환자까지 급여 대상이 확대됐다. 다양한 임상 결과와 치료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혈우병 관련 국내 의료진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첫날인 지난 9일에는 미국 미시간대학병원 소아혈액종양학과 스티븐 파이프(Steven Pipe) 교수가 기존 HAVEN3, HAVE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