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매장에서 직접 구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뚱쿠키’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뚱쿠키는 두껍고 촉촉한 쿠키 반죽 속에 풍성한 필링을 담아낸 제품으로, 이디야커피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누구나 좋아하는 기본적인 맛을 이디야커피만의 차별화된 디저트로 재해석해 독창적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출시된 제품은 ▲초코칩 뚱쿠키 ▲소보루딸기잼 뚱쿠키 ▲쑥쑥팥팥 뚱쿠키 등 총 3종이다. 초코칩 뚱쿠키는 바삭한 쿠키 안에 진한 초코칩이 듬뿍 들어 있어 클래식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소보루딸기잼 뚱쿠키는 고소한 소보루 토핑과 상큼한 딸기잼이 조화를 이루며, 쑥쑥팥팥 뚱쿠키는 쑥 반죽에 달콤한 팥 필링을 채워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할매니얼’ 감성을 겨냥했다. 이번 ‘뚱쿠키’ 3종은 기존 디저트 제품들과 달리, 매장에서 사전에 직접 굽고 진열하는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존 대비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빠르면 5분 이내에 갓 구운 뚱쿠키를 바로 픽업할 수 있다. 기존의 평균 대기시간이 10~15분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소비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셈이다. 이번 신제품 ‘뚱쿠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번 엠블럼의 디자인 모티프를 ‘Heart(마음)’로 삼고 진심과 전심을 다해 고객과 구성원의 삶 속에서 함께해 온 70년의 여정을 담았다. 엠블럼은 숫자 ‘70’을 다채로운 색상과 기하학적 도형들의 조화로 형상화하여 현대해상이 마음을 나눠 온 모든 순간을 표현했다. 따스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상과 부드러운 질감의 표현을 통해 현대해상의 휴머니티를 담았다. 슬로건 ‘Sincerely yours 1955·2025’는 정성스러운 편지의 맺음말처럼 현대해상의 지난 여정을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애정과 존중을 표하며, 새로운 100년의 희망을 전한다. 한편,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시작해 우리나라 대표 보험회사로 거듭났으며, 오는 2025년 10월 17일 창립 70주년을 맞는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올 한 해 70주년 기념 엠블럼 디자인을 광고 및 기념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70년을 고객과 함께 한 현대해상의 진심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정보보호부 금융사기대응팀 직원 A씨는 보이스피싱으로 거액을 이체하려는 고객을 설득해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 및 포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직원 A씨는 사기 피해를 당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거액의 자금 이체를 요구하는 고객을 장시간 설득해 보이스피싱 상황임을 인지시키고, 112에 연락해 피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이에 경기광주경찰서는 적극적인 피해 예방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과 포상을 수여했다. NH투자증권은 2015년 6월부터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해 보이스피싱 피해 징후를 포착하고 있다. FDS는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금융 거래 시 보이스피싱, 파밍 등의 금융사고를 사전에 탐지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기술이다. FDS 기술과 금융사기대응팀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NH투자증권은 지난해 35억 원의 피해 자금을 예방했으며, 올해 1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보다 정교한 시나리오로 모니터링한 결과 3월 중순 기준 18억 원의 고객 자금을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막았다. NH투자증권 김규진 정보보호본부장은 "비대면 거래가 일반화된 요즘, 사기 수법이 지능화되면서 본인이 피해를 입는 상황
빙그레는 요거트와 과채가 조화를 이룬 드링킹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오베지(ABC, 셀러리&케일)’ 2종을 출시한다. ‘요플레 오베지 ABC’는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에 사과, 비트, 당근을 더해 풍부한 영양과 다채로운 맛을 자랑하며, ‘요플레 오베지 셀러리&케일’은 국산 셀러리와 케일이 함유되어 상큼한 풍미를 제공한다. 신제품 2종 모두 요거트 기반에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복합적인 건강 가치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베지 한 컵으로 식이섬유 (한 컵당 식이섬유 3g 함유) 하루 부족분을 충족한다. 알로에 다이스가 함유되어 더욱 신선하고 풍부한 식감과 더불어 컵 형태의 드링킹 요거트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매일 채소를 챙겨 먹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품 출시로 과일 드링킹 요거트 '오프룻' 라인업에 이어 과채 드링킹 요거트 '오베지'까지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추어 다양하게 드링킹 요거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제품 요플레 오베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면서 “자연의 신선한 원재료를 담아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해외 여행 필수템 할인 모음전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우리카드 고객(법인, 선불/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심(USIM), 이심(eSIM), 해외 여행자보험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항리무진(K리무진) 탑승권은 3천원 할인된 1만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앱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공항라운지 동반인 무료 또는 본인 3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마티나(골드 포함) 및 스카이허브와 김포공항, 김해공항 스카이허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 여행 체크리스트인 데이터, 리무진, 라운지를 한 번에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5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5)’가 4월 4일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관람객 맞이 준비에 나섰다. ‘서울모터쇼’로 1995년 처음 시작되어 2021년부터 ‘서울모빌리티쇼’로 행사 명칭을 변경하고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성장해 온 서울모빌리티쇼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Mobility Everywhere(공간을 넘어)와 ▲Beyond Boundaries(기술을 넘어)을 주제로 국내외 모빌리티 관련 기업 460여 개사가 참가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30주년을 맞아 전시회 역사상 가장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며, 특히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기업들을 필두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신제품과 신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조직위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서울모빌리티쇼에 첫선을 보이는 롯데는 비욘드 파트너(Beyond Partner)라는 타이틀로 참여하여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 등 화학분야 3개사와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롯데그룹의 주요 계열사 5개가 출동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최초로 6GHz 대역을 지원, 기존 대비 최대 4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와이파이7(Wi-Fi 7)’ 공유기를 출시한다. 차별화된 네트워크 기술력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을 원하는 고객의 경험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8일 출시되는 ‘와이파이7’ 공유기는 ▲빠른 속도 ▲끊김없는 안정성 ▲강화된 보안성을 갖춘 차세대 단말이다. 와이파이7 공유기는 320MHz의 초광대역 채널과 4K-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기술을 적용해 최대 5.7Gbps의 속도를 구현했다. 이는 기존 와이파이6 공유기 대비 4배 이상 빠른 수준으로, 초고화질 8K 스트리밍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고사양 게임까지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와이파이7 공유기는 2.4GHz, 5GHz, 6GHz 등 모든 주파수 대역을 동시 활용하는 멀티링크 기술(MLO, Multi-Link Operation)을 통해 최적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기존 와이파이 6에서는 한 번에 하나의 주파수 밴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제품은 여러 밴드를 동시에 연결해 항상 최적의 신호를 유지한다. 특히 국내 통신사 최초로 6GHz 주파수 대역
GS25가 특화매장을 앞세워 1천만 프로야구 팬을 잡고 매출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2번째 플래그십스토어 ‘GS25 한화생명볼파크점’을 28일 오픈한다. 이로써 GS25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4개의 스포츠 특화 편의점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특화 매장은 창단 40년 만에 새롭게 개장한 한화이글스 신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매표소 3 옆에 자리 잡았다. GS25는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야구팬들은 물론 144만 대전 시민들까지 적극 유치해,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 신규 매장은 약 38평(125㎡) 규모로 한화이글스 상징과 야구장의 핵심 요소 등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한화이글스의 주황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으며,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와 한화이글스 특유의 ‘불꽃 야구’를 시각화한 그래픽을 점포 외관에 배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장 내부로 들어서면 한화이글스 선수단 락커룸을 연상시키는 공간이 펼쳐진다. 해당 공간은 한화이글스 전용 코너로 유니폼, 타포린백, 배트, 글러브 등 인기 굿즈부터 유어스 한화우쭈쭈바, 한화이글스 썬캡 등 GS25X한화이글스 단독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