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주(Meizu)가 2025년 4월 25일 지리(Geely) 글로벌 지능형 모빌리티 엑스포(Global Intelligent Mobility Expo)에 참가했다. 항저우의 지리 빌딩 플라자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워크숍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 메이주는 스마트폰, AR 스마트 안경, 스마트 콕핏 등 다양한 제품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통합 AI 에코시스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오토 상하이 2025(Auto Shanghai 2025)를 위한 지리 프로모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400명 이상의 게스트가 참석했다. 다양한 인터랙티브 활동을 통해 지리는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서 이룬 최첨단 성과와 에코시스템 전략을 소개했다. 메이주 부스에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가 큰 주목을 받았다. AR 스마트 안경을 직접 체험한 해외 기자단은 StarV View와 StarV Air2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StarV View는 BirdBath 솔루션을 적용해 착용 시 6미터 거리에서 188인치 대형 화면을 보는 듯한 가상 스크린을 구현해, 이동 중에도 몰입감 넘치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동급 가격
체리(Chery)가 4월 23일 2025 상하이 오토쇼(2025 Shanghai Auto Show)에서 신형 픽업트럭 시리즈 HIMLA를 공식 발표하며, 글로벌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픽업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출시된 HIMLA는 체리의 이 분야에 대한 전략적 야심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완성된 제품 포트폴리오, 신에너지 전환, 지능형 기술 강화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픽업트럭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체리 브랜드 제품 팔표회에서 주샤오동(Zhu Shaodong) 체리 인터내셔널(Chery International) 부사장은 "체리 브랜드는 항상 '가족 지향 고객의 첫 번째 선택'이라는 초심을 지켜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HIMLA에 대한 전략적 비전을 강조하며, "HIMLA는 모든 지형을 정복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꿈꾸는 목적지까지 도달하도록 돕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화는 단순히 개별 시장에서 규모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 트렌드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을 뜻한다. 픽업트럭 소비가 순수한 실용적인 목적에서 '라이프스타일과 일'에 초점을 맞추는 이중 목적 형대로 변화함에 따라 HIMLA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더 스마트한 세상을 향한 동행(Together for a Smarter World)'을 주제로 열린 2025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25)에서 혁신 기술, 브랜드 업그레이드,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련된 최신 성과를 공개했다. 회사는 국내외 미디어 600여 개사와 글로벌 파트너 500여 개사를 상하이로 초청해 공동의 미래 비전을 탐구했다. 창안은 모터쇼 첫날 주요 기자회견과 브리핑을 연달아 개최했다. 창안은 세 가지 주요 브랜드인 창안(CHANG-AN), 디팔(DEEPAL), 아바타(AVATR) 모델을 선보이며 각 브랜드만의 특별한 강점을 강조했다. 창안은 Q07의 가격과 사양을 공식 발표하며, 이 모델을 편안하고 스트레스 없는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차량으로 포지셔닝했다.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디팔 브랜드 차량으로는 풀사이즈 SUV S09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편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내놓은 AVATR 06은 첨단 디자인과 자율 주행 기술을 결합한 '운전자를 이해하는 스마트 차량'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4월 23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레스(SERES)가 지능형 안전 생태계를 공개했다. 세레스는 실제 운전 상황을 기반으로 안전을 재정의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선도하며 자동차 지능형 안전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수립했다. 4 개 핵심 분야를 아우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시나리오 기반 안전 기술의 선구자 자동차 산업이 지능형 연결성, 전기화, 공유 모빌리티로 진화함에 따라 차량 안전은 수동 안전에서 '수동 + 능동 안전'의 다차원적 보호로 진화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겪고 있다. 업계 최초의 시나리오 기반 안전 철학을 개척한 세레스는 생명 보호, 차체 보호, 건강 관리, 개인정보보호의 4대 핵심 요소를 아우르는 지능형 안전 생태계를 개발했다. 생명 보호: 세레스는 업계 최초로 720° 보호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현재 AITO M9에 적용된 세계에서 가장 큰 사이즈의 양산 알루미늄 합금 일체형 후방 차체를 선보였다. 또한 세레스는 양산차용 마그네슘 합금 버전을 최초로 개발했다. 향후 모든 AITO 모델에 이 일체형 주조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배터리 보호 시스템과 연중무휴 클라우드 기반 배터리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종합적인 탑승자 안전 기술을 제공한다. 차체 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체리(Chery)가 4월 24일 '다채로운 삶, 뛰어난 드라이브(COLORFUL LIFE, MASTERFUL DRIVE)'를 주제로 한 글로벌 론칭 행사를 열고 신규 브랜드 LEPAS와 LEPAS의 첫 모델 L8을 공식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온 800여 명의 주요 딜러와 미디어 대표들이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고급화된 포지셔닝, 가치 향상, 시장 성장'을 겨냥한 체리의 전략적 기반으로 포지셔닝할 LEPAS는 '우아한 이동성(elegant mobility)'을 이루겠다는 비전에 맞춰 지능형 기술과 미적 디자인을 통해 미래 이동성 생태계를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귀빙(Zhang Guibing) 체리 인터내셔널 회장은 LEPAS가 3년 안에 5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EPAS는 2025년 12월에 세그먼트를 재편할 SUV L8을 시작으로 도시 엘리트층을 겨냥한 A급 도시형 L6, 스타일에 민감한 여성 운전자를 위한 민첩한 A0급 L4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1200개 판매망을 확보하고 연간 생산 및 판매량 50만 대 달성을 목표로 다각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하남, 강남, 수지, 안성에 이은 국내 다섯 번째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청주’를 공식 개관했다. ‘제네시스 청주’는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다. 지상 6층~지하 2층 구조로 구성됐으며, 총면적은 제네시스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6953㎡(약 2103평)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청주’를 일반적인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사회적 활동이 펼쳐지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카 컬쳐 허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만의 섬세한 손길로 브랜드와 고객이 깊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 탄생 ‘제네시스 청주’는 ‘교감으로 빚은 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켜’는 ‘겹겹이 쌓이다(layer)’와 ‘켜다(turn on)’의 의미를 동시에 담은 표현으로, ‘제네시스 청주’를 고객과 관계를 맺고 경험을 쌓으며 새로운 문화를 여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제네시스의 의지를 나타낸다. ‘제네시스 청주’에는 총 10대의 전시 차종과 함께 다양한 몰입형 공간이 조성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1층에는 60m 길이로
엔드투엔드 스마트 주행 솔루션 개발 및 배포를 선도하고 있는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가 오늘 오토 상하이 2025(Auto Shanghai 2025)에서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 플랫폼인 볼케이노 엔진(Volcano Engine)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급 대규모 언어 모델, 스마트 주행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통합해 AI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볼케이노 엔진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딥루트닷에이아이에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제공해 VLA(Vision-Language-Action) 모델 진화를 위한 훈련 효율을 크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딥루트닷에이아이의 맥스웰 저우(Maxwell Zhou) 최고경영자(CEO)는 "컴퓨팅 파워, 데이터, 알고리즘은 VLA의 진화를 이끄는 세 가지 핵심 동력"이라며 "볼케이노 엔진의 향상된 컴퓨팅 성능과 우리의 폐쇄 루프 데이터 시스템을 결합해 더욱 빠르게 반복•진화할 수 있다. 알고리즘 혁신은 여전히 우리의 핵심 경쟁력이다"라고 말했다. 다용도로 설계된 딥루트닷에이아이 VLA 모델은 다양한 차량용 컴퓨팅 플랫폼과 호환되는 카메라 전용 솔루션과 LiDAR 카메
아시아의 상용차 제조업체인 위통 버스(Yutong Bus, 이하 '위통', SHA: 600066)가 2025년 세계 지구의 날(World Earth Day) 기념행사에서 '넷 제로 포레스트(Net Zero Forest)' 이니셔티브의 획기적인 성과를 공개했다.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전략 및 ESG 중심의 기업 사회적 책임(CSR) 프레임워크의 일환으로, 위통은 전 세계에 신규로 운행되는 자사 버스 한 대당 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는 약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상업적 성공과 환경 보호를 실질적으로 연결 짓는 모델을 구축했다. 2024년 중국, 칠레, 영국 등 여러 지역에서 36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조림 노력을 47000그루까지 확대하고 10년 장기 로드맵을 통해 전 세계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넷 제로 포레스트' 이니셔티브는 전략적 조림을 통해 생태계를 복원하는 동시에 무공해 버스 도입을 가속화하는 이중 탄소 모델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됐다. 위통은 차량 한 대의 판매마다 직접적인 환경 조치를 연계함으로써 고객, 파트너,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