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항공(Hong Kong Airlines)이 홍콩과 시드니 간 첫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이로써 홍콩항공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두 번째 홍콩 기반 항공사가 됐으며, 비즈니스, 레저, 환승 승객들에게 더 많은 여행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취항은 홍콩항공의 네트워크 확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며, 홍콩항공은 이를 기념해 홍콩 국제공항(HKIA)과 시드니 공항(SYD)에서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출발에 앞서, 홍콩국제공항 탑승 게이트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제프 선(Jeff Sun) 홍콩항공 사장, 이안 맥그로(Ian McGraw) 주홍콩 호주 총영사관 관계자, 카르멘 탐(Carmen Tam)과 비비엔 유엔(Vivien Yuen) 호주관광청(Tourism Australia) 관계자, 제니퍼 퉁(Jennifer Tung)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Destination New South Wales) 관계자, 리키 총(Ricky Chong) 홍콩공항관리국(Airport Authority Hong Kong)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탑승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번 첫 취항을 기념하는 특별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서 제프 선(Jeff Sun) 홍콩항공
말레이시아항공은 말레이시아 컨벤션 전시국(MYCEB) 및 랑카위 개발청(LADA)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2025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자사의 대표적인 행사인 두 번째 항공산업 성장 회담(Trade Elevation Summit, TES)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최대 항공산업행사인 TES 2025는 케다의 보석이자 유네스코 글로벌 지질공원인 아름다운 섬 랑카위에서 주요 업계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지난해 쿠알라룸푸르에서 첫 번째 행사의 큰 성공에 힘입어 TES 2025는 그 열기를 이어갔으며, 전 세계 68개 도시에서 항공사 대표, 비즈니스 파트너 및 주요 관계자 등 3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협업, 혁신 및 전략적 대화를 이끌어내는 우수한 플랫폼 역할을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랑카위의 장엄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말레이시아의 문화와 관광 자원 그리고 말레이시아항공의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6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Visit Malaysia Year 2026, VMY2026)를 준비하는 시점에 맞춰 전략적 의미를 갖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말레이시아항
- 訃 告 -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신충섭 전무 빙부상 ◎ 고 인 : 김일용 ◎ 상 주 : 장녀 김은실 차녀 김은정 사위 김성일(스마트교회 목사) 신충섭(한화투자증권 전무) ◎ 별 세 일 : 2025.06.14(토) ◎ 발 인 : 2025.06.17(화) 09:00 ◎ 빈 소 : 부산 한서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615) ☎ 0507-1320-1860
차세대 연료 기술 및 지속 가능한 연료 생산 기업인 란자젯(LanzaJet, Inc.)이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신규 협약을 발표하며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채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파트너십의 확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차세대 항공 연료 보급 확대에 있어 혁신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란자젯은 애저를 활용해 운영 시스템과 재무 플랫폼 , 플랜트 성능 및 공급망 최적화와 관련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란자젯의 앤 시디오 (Anne Sidio) 최고혁신책임자(CTO)는 "란자젯과 같은 초기 단계 기술 기업에 파트너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창립 초기부터 함께해 온 파트너"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협약은 초기 투자, 재생 연료 공급 계약, 디지털 인프라까지 이어지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혁신을 가속하고 운영을 확장하며, 안정적이고 유연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협력의 좋은 예"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란자젯의 성장 과정에서 자본과 사업적 연계를 모두 제공한 핵심 파
말레이시아항공은 여행객들이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로 여행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신 글로벌 캠페인 'Time for Premium Escapades'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의 예약 기간은 2025년 6월 1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2025년 6월 10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한국 출발 여행객들은 왕복 총액 요금 916,2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로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Malaysia Aviation Group의 Chief Commercial Officer인 Dersenish Aresandira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승객들에게 편안함, 혁신, 그리고 말레이시아 특유의 따뜻한 환대를 반영한 비즈니스 클래스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프라이빗 터미널 이동 서비스, Chef-on-Call의 미식 다이닝, 완전 평면 좌석, 기내 와이파이까지 모든 방면에서 승객들에게 매끄럽고 럭셔리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였습니다. A330neo 항공기의 도입은 새로운 'Elevation' 좌석과 프라이버시 도어가 있는 개별 스위트를 통해 프리미엄 여행의 새로운
사우디아라비아의 새로운 국가 항공사인 리야드 항공(Riyadh Air)과 로열티 기술의 혁신 기업인 로열티 저거너트(Loyalty Juggernaut, Inc., 이하 LJI)는 5월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rabian Travel Market)'에서 리야드 항공의 차세대 디지털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대에 맞춰 여행 경험을 재정의하려고 준비 중인 리야드 항공은 자사 브랜드 자체만큼 현대적이고 역동적이며 디지털에 최적화된 로열티 프로그램 구축에 공들이고 있다. 따라서 로열티 저거너트의 클라우드 친화적인 그래버티(GRAVT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리야드 항공의 로열티 프로그램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완전히 개인화된, 원활하고 보상이 따르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센트 코스테(Vincent Coste) 리야드 항공 최고상업책임자(CCO)는 "리야드 항공은 고객 경험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면서 "로열티 저거너트의 최첨단 그래버티® 플랫폼은 리야드 항공의 야망, 혁신, 규모에 맞는 디지털 친화적인 로열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해
화웨이(Huawei)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여객 터미널 엑스포 2025(Passenger Terminal Expo 2025)에서 지능형 항공 산업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할 수 있는 '스마트 공항 지능형 운영 센터(Smart Airport Intelligent Operation Center•IOC)'를 포함해 총 5가지 항공 솔루션을 출시했다. 화웨이는 최신 기술을 항공 서비스에 폭넓게 적용해 연결성, 클라우드, AI, 컴퓨팅, 응용 프로그램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지능형 디지털 트윈 아키텍처를 구축했다. 운영 효율성, 비즈니스 가치, 안전성, 승객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는 게 목적이다. 화웨이의 스마트 공항 통합 운영 센터(IOC)는 공항 전 영역의 상황 인식 능력을 기반으로 정밀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총체적 공항 관리(Total Airport Management•TAM) 개념을 핵심으로 하는 IOC는 생산과 운영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30개 이상의 공항 생산 시스템을 원활하게 연결해 한 지도에서 모든 공항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IOC는 ▲실시간 운영 모니터링 ▲서비스 자원 사전 배치 ▲선제적인 장애 대응 ▲보안 관리 강화 ▲승객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드류 퍼거슨(Drew Ferguson)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5월 1일 자로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드류 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앞으로 미국 정부 및 의회와 현대차그룹 사이의 소통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공화당 소속의 미국 조지아(Georgia)주 4선 연방하원의원 출신으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 미국 내 제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 세제 개혁 등 핵심 정책들을 적극 지지하고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제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에 참여하며 공화당 내 정책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 현대차그룹의 미국 주요 생산거점이 위치한 조지아주에서 오랜 기간 의정활동을 펼쳐 현대차그룹에 대해서 익숙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미국 입법 절차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정책을 조율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그룹이 미국 정부 및 정책 결정자들과 자동차 산업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