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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공간, 무인사업에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 도입

미래의공간-넥스프라 전략 MOU 체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미래의공간은 삼성전자, 롯데카드 등 대기업 멀티비전 서비스를 진행하는 디지널 사이니지 전문업체 넥스프라와 지난 달 9월 30일(월) 무인점포 디지털사이니지 기술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계약으로 인하여 풍부하고 탄력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게 된 미래의공간은 동종업계 유일한 실시간 디지털사이니지 기술을 구현하게 된다.

이 기술로 미래의공간은 섹시큐브, 샵판도라 등 무인점포 솔루션에 적용하여 제품 홍보는 물론 소비자 동향을 만들어갈 캠페인, 기획상품의 적극적인 광고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래의공간은 2019년 무인성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한 데이트용품 신규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성에 관한 독특한 아이템을 작은 매장공간 안에 구현한 마이크로 뮤지엄 콘텐츠를 론칭하였다.

한편 무인점포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노동 제로
·인건비 제로
·재고 제로
·폐업률 제로
·현금손실 제로

한편 미래의공간은 기업의 사회공헌역할(로 성의 양성화를 통한 건전한 성 확립 추구, 건전한 성생활을 통한 성범죄 방지, 사회적 편견에 의한 성 피해자 방지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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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